여자 주니어 핸드볼 국가대표, 우즈베크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 작성일 08-18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18/AKR20250818126600007_01_i_P4_20250818163922488.jpg" alt="" /><em class="img_desc">출국 전에 기념 촬영을 한 한국 주니어 여자 핸드볼 대표팀. <br>[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18일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했다. <br><br> 제18회 아시아 여자 주니어(19세 이하) 핸드볼선수권대회는 20일부터 2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다.<br><br> 김경진 SK 슈가글라이더즈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우리 대표팀은 10개국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이란, 일본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br><br> A조는 우즈베키스탄, 중국, 대만, 홍콩, 인도로 구성됐다. <br><br> 앞서 열린 17차례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불참한 2022년 제16회 대회를 제외하고 매번 우승했다. <br><br> 김경진 감독은 "선수들이 합숙 훈련을 통해 조직력과 체력을 다져온 만큼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됐다"며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너만 믿는다'…김원호-서승재,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정상 도전 08-18 다음 양궁 국가대표 장채환, '극우 논란' 해명 "2군이라 공인 아닌 줄"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