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30년 전 박수홍vs최승경 난투극 폭로 “미친 XX” (조동아리)

작성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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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조동아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en/20250818164209300klou.jpg" data-org-width="856" dmcf-mid="9J3Rt4ts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en/20250818164209300klo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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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아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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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조동아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en/20250818164209473etlp.jpg" data-org-width="856" dmcf-mid="2Tr3DHDx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en/20250818164209473etl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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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아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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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88oynInbT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d73f4d838ede04a66578d1e86c3732856516d697ad88052847f90bc5ccf335bb" dmcf-pid="66gWLCLKCU" dmcf-ptype="general">개그맨 남희석이 박수홍과 최승경의 난투극을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1f8f48a096e8b505642fa5b9493394786a53ee50854e3ea1c8224db2a9d58fb1" dmcf-pid="PPaYoho9lp" dmcf-ptype="general">8월 17일 '조동아리'에는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재주꾼 ㅣ 박수홍 최승경 난투극의 진실(최초 공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aa61b38fbdb2c225b35531543f0cd2d03cd81cbdd962c8d03f14e9794997e249" dmcf-pid="QQNGglg2S0" dmcf-ptype="general">이날 남희석은 KBS 개그맨 동기 박수홍, 최승경의 주먹다짐 일화를 공유했다. 남희석은 "둘 사이에 갈등이 생겼다. 승경이가 '박수홍 못 참겠어'라고 하더라. 수홍이 형은 그냥 대걸레처럼 말랐을 때고, 승경이는 130~140kg이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62b69c676a1e287f7f57d1fcb6b06a1db54e6b5ec05286920f72db2ae486aa4e" dmcf-pid="xxjHaSaVC3" dmcf-ptype="general">"박수홍과 붙을 것 같다"는 최승경의 이야기에 남희석은 "미친 XX"라며 말렸다고. 남희석은 "수홍이 형이 지나가면서 나한테 인사했다. 그러다 옆에 있는 승경이한테 말을 걸었는데 '뭐?'라고 반응하면서 욕을 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607b2b16ce67d8d4d28de3ac5f2d8ef4fb998d7a886914611cab284040ec9e22" dmcf-pid="yypd363ITF" dmcf-ptype="general">결국 박수홍의 선빵으로 성사된 두 사람의 주먹다짐. 남희석은 "수홍이 형이 힘이 있어야 체중이 실리는데 승경이는 미동도 없었다. 얼굴이 안 털렸다. 주먹과 가위처럼 싸웠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097afb3c14fdd7e9565c6fd8f7f91de29061673ce0fe78ca6be34f0bc989086" dmcf-pid="WWUJ0P0Cht" dmcf-ptype="general">이에 김용만은 "내가 나중에 얘기 들었는데 얘네가 그날 일이 아니고 며칠 전부터 있었다. 서로 무시한다는 감정을 느낀 것"이라고 부연하며 "나중에는 다 화해하고 친하게 지냈다. 그러니 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수습했다. </p>
          <p contents-hash="9c7b1f1c894c257ee746ec11cd8e780d015bdf8597f7056156f0c00cac1c4e70" dmcf-pid="YYuipQphC1"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GU8Dfaf5y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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