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주연 '여행과 나날', 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

작성일 08-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무대 올라 한국어로 소감<br>"너무나 영광스럽고 감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3xfaf5OF">
          <p contents-hash="adfa5920d968e67172b693887b3aabb166dd1fca41b7c8e21d5fb82957a3b782" dmcf-pid="GS8kglg2mt"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심은경 주연의 영화 ‘여행과 나날’이 제78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표범상을 수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d25d49dd896e9c8562eaf3a62efc1343da572510b3368362d13db5ac4d40f0" dmcf-pid="Hv6EaSaVD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소속사 팡파레,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공식 영상 캡쳐, 비터스엔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Edaily/20250818165539814voyu.jpg" data-org-width="670" dmcf-mid="WKLSs1sdO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Edaily/20250818165539814vo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소속사 팡파레,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공식 영상 캡쳐, 비터스엔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860502e59ba1dd428d8b3f963106dfaa08bfa37fd738e8e9f15a16582d45277" dmcf-pid="XTPDNvNfD5" dmcf-ptype="general">
           소속사 팡파레는 16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폐막식 소식을 전하며 “심은경 주연의 영화가 최고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심은경은 감독 미야케 쇼와 함께 무대에 올라 “너무나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이 작품이 저에게도 큰 의미를 지닌 만큼 더 멀리 나아가길 바란다”고 한국어로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cbc8a3306af07ffe186460b199d0eb82aa20766132deaa63fd54b20cd185d68a" dmcf-pid="ZyQwjTj4OZ" dmcf-ptype="general">‘여행과 나날’은 일본의 젊은 거장으로 불리는 미야케 쇼 감독과 한국 배우 최초로 한·일 양국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심은경의 협업으로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 작품은 올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ff343eacc039c3e171df2cf0a11ef6c0e0e2184180f5368e83c734aa170095a" dmcf-pid="5WxrAyA8DX" dmcf-ptype="general">1946년 창설된 로카르노국제영화제는 세계 6대 영화제 가운데 하나로, 예술성과 실험성을 중시하는 작품들을 소개하며 명성을 이어왔다.</p>
          <p contents-hash="b087dc8099b63fdf9c7475978c6c73fbe2d2a0687c87f9f97f76032322b37bd9" dmcf-pid="1YMmcWc6DH"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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