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콜맨, 베네딕트 컴버배치 부부로…'더 로즈' 9월 개봉 작성일 08-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NAVgVZm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5a34cf9e658f71c4614d6340bfb4a10c43defb82602327bca07b8f7ad8a6b3" dmcf-pid="3Ajcfaf5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외화 '더 로즈: 완벽한 이혼' 티저 포스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ocut/20250818165109259upuk.jpg" data-org-width="710" dmcf-mid="12IhJsJq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ocut/20250818165109259up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외화 '더 로즈: 완벽한 이혼' 티저 포스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58c30a36f2cc3616c9d881cb38965377e2416b634eef7fb89706ee5195416c" dmcf-pid="0cAk4N41rJ" dmcf-ptype="general"><br>배우 올리비아 콜맨과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가장 완벽한 이혼을 향한 부부 전쟁을 펼치는 영화 '더 로즈: 완벽한 이혼'이 9월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p> <p contents-hash="d0e0fadc5e524fd652b1f4cd7366bb7ae1d86e4707398545725be4ce7b8bcd42" dmcf-pid="pkcE8j8tOd" dmcf-ptype="general">'더 로즈: 완벽한 이혼'(감독 제이 로치)은 성공과 자존심이 엇갈린 부부 아이비(올리비아 콜맨)와 테오(베네딕트 컴버배치), 완벽했던 그들 사이의 균형이 무너지며 시작된 극적인 이혼 코미디 드라마다.</p> <p contents-hash="1bb11c2dfa9273270f5e47936056f4d039db365a18c329131386db14e01c625f" dmcf-pid="UEkD6A6FOe" dmcf-ptype="general">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모두의 워너비 부부였던 아이비와 테오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하지만 각자의 손에는 프라이팬과 와인병이 들려 있어, 부드러운 표정 속에 감춰진 날카로운 신경전과 은근한 긴장감을 드러낸다.</p> <p contents-hash="fdc8a020672d7009edaef4880c0bc3f94fe40c8080e075a571c19207d3994d37" dmcf-pid="uDEwPcP3wR" dmcf-ptype="general">특히 완벽해 보였던 부부의 관계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치닫는 순간을 경쾌하게 암시하며, 유쾌한 반전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다. 여기에 "우리, 곧 이혼해요♥"라는 카피는 본격적으로 펼쳐질 치열한 이혼 대전을 예고하며, 올리비아 콜맨과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코믹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4f5a8a2454ee47b11a10e0d406f0e109eeb28b5fec46ae93d75ced3a23cec3" dmcf-pid="7wDrQkQ0E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외화 '더 로즈: 완벽한 이혼' 티저 예고편 스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ocut/20250818165110609mwew.jpg" data-org-width="710" dmcf-mid="tdWGjTj4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ocut/20250818165110609mwe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외화 '더 로즈: 완벽한 이혼' 티저 예고편 스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135e7bc0e158c0d22c8452279ffc1399bf6a78a756bae849ddcd0f0a603efd" dmcf-pid="zrwmxExpEx" dmcf-ptype="general"><br>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잘 나가던 건축가였지만 커리어에 급브레이크가 걸린 테오와 셰프로서 예상치 못한 성공을 거둔 아이비의 대조적인 상황을 경쾌하게 그려낸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이상적인 부부의 이면에는 긁힌 자존심과 눌러왔던 감정이 켜켜이 쌓여 있었고, 결국 폭발하며 본격적인 '이혼 대전'이 막을 올린다.</p> <p contents-hash="110e2f501acc018cbc27d96eb0149dcfbe04a0561dc19e14a9327b5eb07f8f1b" dmcf-pid="qmrsMDMUIQ" dmcf-ptype="general">특히 테오의 "난 집을 원해, 내가 지었어"라는 대사를 기점으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독설을 퍼붓고 욕조에 게를 풀거나 얼굴에 스프레이를 뿌리는 등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치명적인 약점을 찌르는 '부부 전쟁'의 서막을 유쾌하게 예고한다.</p> <p contents-hash="211fd10b7ccc016c2195ae36600d82ed33d4efb3ee4c30bf271b7e0506ec25e0" dmcf-pid="BagN9L9HrP"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더 로즈: 완벽한 이혼'은 올리비아 콜맨과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이혼 위기에 놓인 아슬아슬한 부부 연기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7b7b8b4774e1785d15cb077dda1d35b8957a69b0e7cf481b5c14ce62ef86468b" dmcf-pid="bNaj2o2Xw6" dmcf-ptype="general">'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올리비아 콜맨은 뜻밖의 성공으로 승승장구하는 셰프이자 아내 아이비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열연을 펼친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 시리즈로 사랑받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스타 건축가에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남편 테오로 변신해 커리어 실패로 예민해진 모습을 특유의 유머 감각과 함께 그려낸다. </p> <p contents-hash="3f091916627195bddb461d7d73f17e795deb3af9d1c3a305e221286d777c77a8" dmcf-pid="KjNAVgVZD8"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작품은 '가여운 것들'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은 토니 맥나마라가 각본을, '미트 페어런츠' 시리즈의 제이 로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작품에 대한 신뢰를 더한다.</p> <div contents-hash="ad526e930a07ceedad78845d77d4c50511cd870d3d4170bc58cda7b13cb75481" dmcf-pid="9Ajcfaf5E4"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f68ebd58963aa10427b7d4c7081416a75406bbb7fbbf21a0c0ded3a14b6b8808" dmcf-pid="2cAk4N41sf"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p> <p contents-hash="1c03c7ca1731870f22f61cdf246d9666c7de7728d4ef2eab203e67ea27d2c062" dmcf-pid="VkcE8j8tDV"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둘째동생’ 코르티스, “조화로운 비빔밥 같은 그룹” 08-18 다음 세계 무대서 빛난 박천휴·이낙준 작가, K콘텐츠 성공 비결 공개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