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루키' 누에라, 첫 서울 팬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작성일 08-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9Aglg2j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8e9be55421ceada2cbdf35998663afb4232dc95d8a6d894a6e0e33459d882a" dmcf-pid="qDy2BJBWk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fnnewsi/20250818170138096vthq.jpg" data-org-width="570" dmcf-mid="7lEtX9XD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fnnewsi/20250818170138096vth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2c47527a16383356054b26016a490d5be6fa1bb77a00901572e4577b2b637ac" dmcf-pid="BwWVbibYo7" dmcf-ptype="general">'빌보드 루키' 누에라(NouerA)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c1c4926d833c016d7db0ac717d4057542a66b8b3324ab5de8004795eadb884fc" dmcf-pid="brYfKnKGou" dmcf-ptype="general">누에라는 지난 16일과 17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팬 콘서트 'EnTER the mission'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일곱 멤버들은 현장에 모인 노바(NovA, 팬덤명)와 한걸음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감격을 나눴다. </p> <p contents-hash="56e53db7b0b898807fdd2c74379691c10eddd5fbb43aad8241439d79e2a43b85" dmcf-pid="KmG49L9HNU" dmcf-ptype="general">벅찬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누에라는 먼저 '무한대(無限大)'와 'N.I.N(New Is Now)'을 먼저 선보이며 이날 팬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178553132769f35fa8f64da868de368c0d77ffc495e7c5010128fd5ddbdfe20a" dmcf-pid="9sH82o2Xcp" dmcf-ptype="general">누에라 멤버들은 본격적인 콘서트에 앞서 "우리의 이름으로 하는 첫 단독 공연이다. 이 시간들을 누에라만의 이야기로 다 채울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마지막까지 여러분과 즐겁고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면서 각오를 다졌다. </p> <p contents-hash="07e4a896de609b5de88c950407f8812f72d639ea71c994373eda00bc6f719824" dmcf-pid="2OX6VgVZc0" dmcf-ptype="general">누에라와의 특별한 게임 순서도 마련됐다. 팬들의 마음을 유추하는 '긴급 미션 밸런스 게임'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개성과 끼를 알아볼 수 있는 '릴레이 댄스 카피'까지 다양한 코너가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0366220220322f3a1865f27eb4bd5a25d10dfe076a05ee1fc66d827ace322526" dmcf-pid="VIZPfaf5k3" dmcf-ptype="general">앞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누에라는 이번엔 청량하면서도 달콤한 무대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Sparkle'과 'BNB(Beauty and the Beast)', 그리고 'MYSELF'를 선보인 것. 이들의 반전 선물에 공연장은 팬들의 함성으로 물들었다. </p> <p contents-hash="012b67516e8e2ab5b755f973147bf6b6067cb60872edad71d063496e14d40f6d" dmcf-pid="fC5Q4N41NF" dmcf-ptype="general">누에라의 세계관을 완성하는 순서도 빼놓을 수 없었다. 'Can you hear me?'를 키워드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기 때문. 팬들의 질문에 응답하면서 공연의 콘셉트인 'EnTER' 키를 완성, 팬들과 함께 '소년 에이전트' 세계의 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afe264ccc09b5cd1d43b9e952acda6ed89dbcb529f1e67f122ac5252bce495f7" dmcf-pid="4h1x8j8tkt" dmcf-ptype="general">이번 팬 콘서트에선 누에라의 유닛 무대도 베일을 벗었다. 보컬 유닛을 이룬 현준과 유섭은 키스오브라이프의 'Sugarcoat'로 색다른 합을 선사했으며, 기현과 준표, 린, 판, 미라쿠는 에스파의 'Dirty Work'를 자신들의 색깔로 재해석해 벅찬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p> <p contents-hash="29b2f551c6b085ebc4ebb12e97ffad5d9d928db4665179d03be60f9411f65222" dmcf-pid="8ltM6A6Fg1" dmcf-ptype="general">팬 콘서트는 하이라이트로 치달았다. 다시 무대 위에 등장한 누에라 일곱 멤버들은 'Bring the Crunk'와 'n(number of cases)'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앙코르로 '쿵쿵(Make It Bounce)'와 'FINALE'를 선택하며 이날의 대미를 장식했다. </p> <p contents-hash="b1013e38fd4d2c929be4b55404e478214420f22b52ab8bf83309972c3ca19bca" dmcf-pid="6SFRPcP3k5" dmcf-ptype="general">누에라는 "팬 여러분들을 위한 첫 콘서트를 위해 그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모두 즐겁게 즐겨주셔서 감동받았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과 함께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느끼고 또 배우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행복을 느끼게 해 주신 노바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1e16e02e6f6fc1f6816ca8a626782981499a4e2d36e2ac03217488f632d7a31d" dmcf-pid="PYunere7jZ" dmcf-ptype="general">또 "노바가 없다면 우리도, 이 모든 순간도 의미가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다. 누에라에게 존재의 의미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저희도 여러분께 좋은 의미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p> <p contents-hash="25a48f65ba3d887b5130c86eb72924cb5bc47447796e89c0e7e20b4f7d498001" dmcf-pid="QG7LdmdzoX" dmcf-ptype="general">앞서 일본에 이어 서울에서도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K-POP 기대주'이자 '빌보드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한 누에라. 이들은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며 입지를 넓혀갈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c300d2fc9920b7aa94b7714d6eedf1d720c6bb344e4823c9623552078a4782dd" dmcf-pid="xHzoJsJqoH" dmcf-ptype="general">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청년인재라면 필독!" 대한체육회,정규직 신입사원 온라인접수 22일 오후 6시 마감[오피셜] 08-18 다음 '전처와 동거' 윤민수→'별거 남편이 도박빚 변제' 슈, "혼란" VS "존중"[TEN피플]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