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30년 연속 BNK부산은행 후원 받는다

작성일 08-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9억 규모 후원 약정 체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egOtOJmC">
          <p contents-hash="64507fb70eab344235d14333fd96b602a7e9d25e21cbfb073108d2ae6a244c9b" dmcf-pid="WYnAlploEI"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BNK부산은행과 후원 협약을 맺고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16f7bec63cd13a9aaca41ffa9d2d9f3efec8a3752751798628de0e90ed108c" dmcf-pid="YGLcSUSg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광수 이사장(왼쪽)과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이 후원 약정식을 체결하고 있다.(사진=BIFF)"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Edaily/20250818171744462qxub.jpg" data-org-width="670" dmcf-mid="xQGF2o2X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Edaily/20250818171744462qxu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광수 이사장(왼쪽)과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이 후원 약정식을 체결하고 있다.(사진=BIFF)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6310a5ee52545e0696c9dcb9c4fa8db32e0eb4e89b00074e901a27ae1090459" dmcf-pid="GHokvuvass" dmcf-ptype="general">
           후원금 전달식은 18일 부산광역시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렸다. 박광수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정한석 집행위원장과 방성빈 부산은행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div>
          <p contents-hash="291a0d40f41e00b9c98af1ad743d63caf137b0d30889d70c78a102aff338c9c7" dmcf-pid="HXgET7TNrm" dmcf-ptype="general">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은 현금 5억 원과 4억 원 상당의 현물 등 총 9억 원을 지원한다. 1996년 제1회 영화제부터 30회에 이르기까지 단 한 해도 빠짐없이 후원을 이어온 부산은행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 대표 영화제로 성장하는 과정에 꾸준히 힘을 보태왔다.</p>
          <p contents-hash="c03d862d1f8f3276a3d8a9bc15cd7eedb67f56be7ec5408f9b6891378c305cae" dmcf-pid="XZaDyzyjmr" dmcf-ptype="general">방성빈 은행장은 “지난 30년간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성장하며 지역 대표 문화축제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과정을 지켜봤다”며 “앞으로도 부산이 문화예술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282c21b6a4c56d207dc62ca2b547c9a026c13282af0fa3c39103e12b5428e9b" dmcf-pid="Z5NwWqWAOw" dmcf-ptype="general">박광수 이사장 역시 “30년 동안 변함없이 후원해주신 부산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 특별한 의미를 지닌 30회를 맞아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2e2e71daefbc2b560792237339218a4d871c74f131f175c7befc71740e914fb" dmcf-pid="51jrYBYcwD" dmcf-ptype="general">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영화의전당,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등 부산 전역에서 열흘간 개최된다.</p>
          <p contents-hash="2ba1ebab68d385c7913473e79016acffab8ef1fb5436d6f781f8c7a2be55e8b5" dmcf-pid="1dt7PcP3sE"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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