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 많이 보고 싶어"... 조혜련, '활동 중단' 박미선 근황에 끝내 울먹 작성일 08-1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v6jh0hLe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2a5adca14836523674da3de003d5bf3a9db7f103e4066c2c5045ffe1fc9222" dmcf-pid="1DzRcWc6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박미선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전면 중단한 지 7개월여가 지난 가운데, 조혜련이 박미선을 언급하다 끝내 울컥했다. 박미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hankooki/20250818171719062egzl.jpg" data-org-width="631" dmcf-mid="ZxDG7R7v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hankooki/20250818171719062egz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박미선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전면 중단한 지 7개월여가 지난 가운데, 조혜련이 박미선을 언급하다 끝내 울컥했다. 박미선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527188de76a390c834f3d39343ac5f74e59cc186fcea6694dc874c1f69b017" dmcf-pid="twqekYkPJl"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박미선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전면 중단한 지 7개월여가 지난 가운데, 조혜련이 박미선을 언급하다 끝내 울컥했다.</p> <p contents-hash="59690d49293fe09ce205f4ec373c7d7a0765bf7d0398ec78dea9582013b8cbae" dmcf-pid="FrBdEGEQLh"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해 박미선의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5f4a2db7cca2adb201e383cdd57e64559944ae660d7836e2918474970b3a0a1" dmcf-pid="3mbJDHDxdC" dmcf-ptype="general">그는 박미선이 최근 자신과 페퍼톤스의 신곡 '고장난 타임머신' 홍보를 해준 일화를 언급한 뒤 "사람들이 미선 언니에 대해 궁금해 하는데 내 노래를 홍보해 준 거다. 그 영상을 600만 명이 봤다. 깜짝 놀랐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0a04f005c8929f1065d14567320b6bd1bde586c78c4cd10885a62dde38463b6" dmcf-pid="0sKiwXwMJI" dmcf-ptype="general">이어 조혜련은 "미선 언니를 생각하면 울컥하기도 하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기도한다"라고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박미선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4e0b09a30542292fcbab0e5bd10557fa0fcf19ae24300726d1cc9e8ed364f30" dmcf-pid="pO9nrZrRLO" dmcf-ptype="general">또 박미선을 향한 음성 편지도 전하며 먹먹함을 자아냈다. 그는 "언니, 우리 나이가 되니까 고장도 나는데, 우리 언니 지금 너무 잘 지내고 있고 내가 매일 기도한다. 언니를 위해서 아침에도 기도하고 밤에도 기도한다"라며 울컥했다. 이어 "바람이 있다면 언니랑 연극을 꼭 한 번 하고 싶다. 그날을 기다리며 화이팅. 너무 보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끝내 울먹였다.</p> <p contents-hash="47f147cefe38399f99dc83ae0ac45dd06d620cdd12746228f98c96b5214769db" dmcf-pid="UI2Lm5mens" dmcf-ptype="general">이에 DJ 안영미는 "얼마 전 박미선 선배님이 꿈 속에 나와서 웃어줬다. 나는 꿈을 믿는 편이다. 분명히 좋은 소식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30f84b2e5f4fb62e238ad51d2ca8f1b0f479fe9dc1daed7dd5a7897131be84cc" dmcf-pid="uCVos1sdem"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a1c8752d9bbe66ff62263ec27b4c190b172f84e299434685bb8b5d23f38d8edd" dmcf-pid="7hfgOtOJMr" dmcf-ptype="h3">7개월째 활동 중단 박미선, 남편 이봉원도 근황 언급... "치료 후 푹 쉬는 중"</h3> <p contents-hash="bf73ff4d60b6473a2a152b545028a95222cf8371588ff833459ef8808716057e" dmcf-pid="zl4aIFIiRw" dmcf-ptype="general">한편, 박미선은 지난 1월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고정 출연 중이던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를 비롯해 부부 동반 출연 예정이었던 '대결! 팽봉팽봉'에서도 하차를 결정했다. </p> <p contents-hash="ee1599324a27f2f24c55ae9e60fb161779e80d0454fa3c5611a4dce493116793" dmcf-pid="qS8NC3CniD"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박미선은 자신이 직접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 활동도 중단해 팬들의 우려를 샀다. 이에 소속사 측은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건강하게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힌 상태다.</p> <p contents-hash="33a079b4813caf0498999d803984830aaa48659a990be47014cf669bf943b747" dmcf-pid="Bv6jh0hLRE" dmcf-ptype="general">박미선의 공백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남편인 이봉원은 '대결! 팽봉팽봉'에 홀로 출연하게 됐다. 이에 대해 이봉원은 앞서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아내가 건강 문제로 하차하게 되면서 나 혼자 하면 모양새가 이상하니 따라서 하차하려고 했다. 원래 부부끼리 하는 프로그램인데 아내가 하고 싶어 해서 출연했다"라고 비화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90a0bf8cc737332811e4fd07834d2b0783e0d6b8bd1dabd267378165a0594ab" dmcf-pid="bTPAlploMk" dmcf-ptype="general">이어 이봉원은 "다행히 박미선은 잘 치료받고 현재는 푹 쉬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한 뒤 "아내가 38년간 활동하면서 한 달도 못 쉬었다. 떡 본 김에 제사도 지낸다고, 이번 기회에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6414276b071ee96aa494b2a1c7b21a4ba9a89570f54183303b77e20d5d3c2ff" dmcf-pid="KyQcSUSgec"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이봉원은 '대결! 팽봉팽봉'에서도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당시 방송에서 바닷가를 찾은 이봉원은 "아무래도 (아내가) 생각이 나긴 난다. 같이 왔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아내가 이 프로그램을 되게 좋아했다. 같이 가자고 했는데 (못 가게 돼서) 아쉬웠고 생각이 났다. 아내가 되게 좋아했을 것 같다"라고 속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56d0b48a104fd0edd18859fb647d38d2eec28dde4ddc5f28583a35bcb40d3a3" dmcf-pid="97cypQphdA"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혜윤-양준일-잔나비-서동진-김경욱 플러스타 1위 [DA:차트] 08-18 다음 부산국제영화제, 30년 연속 BNK부산은행 후원 받는다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