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랑 같이 사는 윤민수→귀책사유 없는 홍진경..이혼의 새 얼굴 [Oh!쎈 이슈] 작성일 08-1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lTgxExpC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0e2c998f7e33c09a708ccda12ab4b1638f18bebd4f5d564790b0cfefcdbc93" dmcf-pid="YSyaMDMU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171225407vokk.jpg" data-org-width="650" dmcf-mid="xCPtT7TN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171225407vok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0b3de03ce8112dca4f2a28a6673d11e505dbcc86cd9c3313ca2f3b4a49962bb" dmcf-pid="GvWNRwRuvI"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이혼’은 보통 인연의 끝을 의미하지만 윤민수와 홍진경은 또 다른 가족의 형태를 제시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이유로 배우자와 이별했지만, 여전히 독특하고 특별한 관계를 이어가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0d3e7123949a43684575e2921863ae91fa64a1e91bab5490e09c48c179a674d0" dmcf-pid="HTYjere7SO" dmcf-ptype="general">윤민수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을 통해 전처와 여전히 한 집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부부로서는 갈라섰지만, 자녀와의 생활을 함께하며 친구 같은 동반자로 남은 것. </p> <p contents-hash="8f56cdf6fb3a9504cf5ad61ccf421dc478dcc71cb63a80b23cd069ea59a1d3ca" dmcf-pid="XhvoQkQ0Ws" dmcf-ptype="general">윤민수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혼 기사가 작년에 났는데, 실제 서류 정리는 두 달 정도 됐다”며 “연락도 하고, 아직도 같이 지낸다”라는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작진 역시 ‘한지붕 두 가족’이라는 자막을 덧붙여 호기심을 더했다. 이혼 후에도 한 집에서 같이 살기란 어려운 일이기 때문.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0660ad98aeaec46d48481d85e710455c57c54451758f2a38b14c202f4c405d" dmcf-pid="ZlTgxExp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171225669twhb.png" data-org-width="530" dmcf-mid="ynmM9L9H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171225669twhb.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94968c1cab5e4d194db31ee8471a8f85c55149f5a87ec8b782d2c0e4c62c81" dmcf-pid="5SyaMDMUyr" dmcf-ptype="general">홍진경 역시 흔치 않은 사례다. 최근 22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고 고백한 그는 절친 정선희를 만나 "라엘이도, 라엘이 아빠도 모두 잘 지내고 있다. 우리가 이제 비로소 남이 되어서야 진짜 우정을 되찾은 게 안타깝지만,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8d3c4200fb499d2c4b57e9141d3afc1b3802a49d150477ca1f4187ab0d42c96b" dmcf-pid="1vWNRwRuvw"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왜 헤어졌는지 궁금할 수 있겠지만 우리 중 누구 하나의 잘못은 없다. 다만 ‘조금 다르게 살아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 남이 되고 나서야 진짜 우정이 생겼고, 지금은 예전처럼 의지할 수 있는 좋은 오빠로 곁에 있다. 남편은 여전히 자주 집에 오고, 양가 어머니들도 식사를 자주 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누구의 문제 없이 협의 이혼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c8f23b3cc3cd5f2623e1ab6f0dd21d0261016e2f6a73d1dffb11805c189d947c" dmcf-pid="tTYjere7TD" dmcf-ptype="general">이처럼 윤민수와 홍진경의 ‘특별한 이혼’은 새로운 가족의 형태와 인간관계의 가능성을 보여줘 온라인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5a6199b0e5dc6565562bf8bc213c09586a5da2fc20fe00b4b67a80cb5433adf9" dmcf-pid="FyGAdmdzyE"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br>[사진] OSEN DB,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상 털어낸 안세영 '1:2' 맹훈련으로 구슬땀…"걱정마세요!" 08-18 다음 황영웅, 팬미팅 '웅이의 세포들' 3일 대장정 성료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