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탄 윤계상·주춤하는 이진욱·고전하는 이보영..엇갈리는 주말극 희비 작성일 08-18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1QqaSaVD7"> <div contents-hash="1a252689a569db13fdf737f0e4d22687f2f46e88b22affec4f9cef14a2917974" dmcf-pid="xtxBNvNfDu"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209f433932d569d32eebb607eb0994e36284d519701198fe597ad062e68fa9" dmcf-pid="yoyw0P0C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ZE/20250818172638188poun.jpg" data-org-width="600" dmcf-mid="uNOY4N41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ZE/20250818172638188pou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bb40d393e320a665c2acddcab0c00e220f4cb5f21bd6ce3a4c7cfc01d8d6f9e" dmcf-pid="WeCjZ2Zwwp" dmcf-ptype="general"> <p>주말극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연배우들의 희비 역시 엇갈리고 있다.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윤계상은 활짝 미소짓고 있는 반면, 이진욱은 상승세가 한 풀 꺾였다. 이보영 또한 낮은 시청률로 고전하고 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2d7801e371fb2b7467b5106aa42bc5b2d41b84a37723654e16e1ffbe35c61b" dmcf-pid="YdhA5V5rI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ZE/20250818172639447isro.jpg" data-org-width="600" dmcf-mid="7Z3KAyA8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ZE/20250818172639447isro.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ad76daa8ff91a7d59766a74d270e41d352e093a325595fd35f7763105d9dd16" dmcf-pid="GJlc1f1mE3" dmcf-ptype="general"> <p>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연출 장영석·극본 임진아 이하 '트라이')는 주가람(윤계상)과 한양체고 럭비부가 문웅(김단)의 태클 트라우마를 함께 극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div> <p contents-hash="2e7d94662d2b1c800ef859f4a57b70857946869085e8fc8efd807d08d019b27a" dmcf-pid="HiSkt4tsrF" dmcf-ptype="general">8회 시청률은 6.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트라이'의 자체 최고 기록이다.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로 '스토브리그', '라켓소년단'을 이을 SBS의 스포츠 드라마로 주목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5eb1545bfa58c9616916cd0a0aaf433c5c0567241199fede6c737784cc629ac4" dmcf-pid="XnvEF8FOst" dmcf-ptype="general">첫회를 4.1%로 시작한 '트라이'는 조금씩 우상향하는 추이를 보이며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15일 방송된 7회 시청률이 0.3%P 하락한 5.4%를 기록했지만 이내 1.4%P 상승한 6.8%로 기세를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5b87e7b7ce027db97edd453bb094523324e49cfac0a3963545789e14d5409a41" dmcf-pid="ZLTD363IO1" dmcf-ptype="general">윤계상은 럭비와 럭비부를 위해 자신의 몸까지 희생하는 주가람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감정의 변주를 이끌었다. 재발로 인해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전국체전을 위해 3개월 만 모른 척 해달라고 배이지(임세미)에게 부탁하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안겼다. </p> <div contents-hash="3d6e835740306592c5cf57d6bbbfda9ceac3393acfa1f9144eea3301126ca1bf" dmcf-pid="5oyw0P0Cm5" dmcf-ptype="general"> <p>8화 말미, 주가람은 중증 근무력증 증세가 더욱 악화된 모습을 보였고, 흥남이 무언가를 눈치챈 듯한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ff15aedcadc811213d4fb49b2c34a680fcb13d2c496939038f68a483aef075" dmcf-pid="1gWrpQphO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ZE/20250818172640711zzqg.jpg" data-org-width="600" dmcf-mid="6efpiOiB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ZE/20250818172640711zzq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78995d0ccfb0bc08a4cc0980ff1f1bd4344e4214788be442ada74e53b8f561a" dmcf-pid="taYmUxUlsX" dmcf-ptype="general"> <p>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연출 김재홍·극본 박미현)은 주춤했다. 17일 방송된 '에스콰이어' 6회 시청률은 7.7%를 기록했다. 지난 2일 3.7%로 출발한 '에스콰이어'는 4회까지 매 회차마다 1%P가 넘는 상승폭을 기록했다.</p> </div> <p contents-hash="064918308cc63c411774ecb1a59d43bfa3c51af555239076db329bb9c375084c" dmcf-pid="FjHO7R7vsH"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공개된 4회에는 시청률이 무려 8.3%까지 치솟으며 10%를 눈앞에 두기도 했다. 그러나 16일 5회 방송에서 1.1%P 하락한 7.2%를 기록하며 기세가 한 풀 꺾였다. 이어진 6회에서 7.7%로 반등하며 여전히 주말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는 점은 위안거리다. </p> <p contents-hash="826e370e9c7ff8d9c8de4f6579a8db8d53dd3c667a046edefc0530b4f71d65a0" dmcf-pid="3AXIzezTDG" dmcf-ptype="general">이진욱은 대형 로펌 율림의 송무팀 팀장 윤석훈을 맡아 냉철한 카리스마와 따뜻한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냉철하고 치밀한 전략가인 윤석훈은 신선하고 그럴듯한 논리로 사건을 돌파하는 인물이다. 지난 6회에서도 '사랑도 심신미약일 수 있다'는 강효민(정채연)의 논리를 받아들여 사건을 해결했다.</p> <div contents-hash="574e7d62a60bd774cb316a8431211e3d99100c1d37a67d3b68f01c6a00d41922" dmcf-pid="0cZCqdqysY" dmcf-ptype="general"> <p>매 에피소드 다양한 주제를 던지며 변호사들의 성장기를 보여주고 있는 '에스콰이어'는 윤석훈을 둘러싼 사내 정치 역시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잠시 주춤한 '에스콰이어'가 다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4bae35d5a1b9d9b1955f45db4ab20b9512b4a23a106e6d9280eb48499b0f0a" dmcf-pid="pk5hBJBW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ZE/20250818172641953pxvp.jpg" data-org-width="600" dmcf-mid="P99Fere7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ZE/20250818172641953px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0934fe8c90430504abff581da6538638b02b9dbf200aeb038b0499ddfe56610" dmcf-pid="UE1lbibYwy" dmcf-ptype="general"> <p>이보영이 나선 '메리 킬즈 피플'은 고전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메리 킬즈 피플' 5회 시청률은 1.9%를 기록했다. 지난 1일 3.2%로 출발하며 기대감을 받았지만 다음날인 2일 2.1%로 떨어졌고 이후로는 계속 1%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p> </div> <p contents-hash="b7c3009077a00cf9e3e499bafb971a358f803fac80e8f9326726126891c4d48f" dmcf-pid="uDtSKnKGrT" dmcf-ptype="general">'메리 킬즈 피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 국내 드라마 중 안락사를 전면에서 다룬 첫 작품이기도 하다. </p> <p contents-hash="62ecec12b992a1f8ada2eb806c148a54ff2ed88018eb167c2f32d2da83afdc3e" dmcf-pid="7wFv9L9Hsv" dmcf-ptype="general">극 중 안락사를 실행하는 응급의학과 의사 우소정 역을 맡은 이보영의 연기는 흠잡을 데 없다. 다른 배우들 역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작품이 다루고 있는 안락사라는 주제가 다소 무거운 것이 문제다. 또한 무거운 주제를 다루다 보니 19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이 역시 시청률 적인 지점에서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dc5daad850c4e540981ee077ca9c290286016c12827866c85eb5c2f72025f64b" dmcf-pid="zr3T2o2XOS" dmcf-ptype="general">종반부를 향해 달려가는 '트라이'와 이제 반환점을 돌고 있는 '에스콰이어', '메리 킬즈 피플'의 치열한 대결은 방송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가인, ‘전국노래자랑’ 화려한 피날레…‘붉은 목단꽃→거문고야’ 전율 08-18 다음 공포도 로맨스도 사라진 '악마가 이사왔다'... 윤아만 남았다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