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유튜브 컴백 선언…경솔 발언으로 또 한번 논란 [SS초점] 작성일 08-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bZ2o2XT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1dc34499c9dc31e3e38f461c95f47e43876bb6eea5e4ef0613360204eff704" dmcf-pid="bhK5VgVZ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승준. 사진 | 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RTSSEOUL/20250818173139321hnoz.jpg" data-org-width="700" dmcf-mid="qH7YBJBW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RTSSEOUL/20250818173139321hn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승준. 사진 | 스포츠서울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054c08d5e3f4cca69a730b08f57448b795577c04094f08c72f3c0c3901413c" dmcf-pid="KzNPcWc6v2"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유승준(48·미국명 스티브 유)의 이름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677aa6c5bba5c5210d9b7fff7fb1ba6dfc73e33d5a3a844976e01bcb7c5f7a30" dmcf-pid="9qjQkYkPy9" dmcf-ptype="general">유승준은 17일 4년 만에 유튜브 채널을 재개하며 복귀를 선언했지만, 반가움보다 논란이 먼저 불붙었다. 그는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운동과 산책, 자녀들과의 시간을 공개하며 소통 의지를 보였지만, 동시에 던진 몇 마디가 여론을 흔들었다.</p> <p contents-hash="a937b00468d725b9c8c014546d31877ee312738c097bbfa1d5afdcf1e2dadfa2" dmcf-pid="2BAxEGEQvK" dmcf-ptype="general">당시 유승준은 “네가 뭔데 판단하냐. 너희들은 한 약속 다 지키고 사냐”라며 병역 기피 논란 이후 오랫동안 이어진 사회적 시선에 불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ea995a9d9589ee216fb0247939668420339be2a8e92e6560229d8b22b42420a" dmcf-pid="VbcMDHDxyb" dmcf-ptype="general">웃음 섞인 말투였으나 20여 년간 불거져 온 과거의 논란과 맞물리며 “여전히 경솔하다”는 지적을 불러왔다. 이어 “아직 포기하지 못한 꿈과 열정이 있다. 인생은 너무 짧다”라며 복귀의 이유를 설명했지만 공감을 얻기보다는 불편함을 자아냈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p> <p contents-hash="9326e26207967769d82d5aadda938f18f7de8bdf336876386cca294cb961c06d" dmcf-pid="fKkRwXwMvB" dmcf-ptype="general">유승준의 유튜브 복귀는 단순한 개인적 선택을 넘어 또 하나의 사회적 사건으로 비화했다. 일부 팬들은 복귀를 반겼지만, 다수는 여전히 “공인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않은 인물에게 과연 복귀 무대가 필요한가”라는 의문을 던졌다.</p> <p contents-hash="2939e1b9d997c0399840e35b0e79664918b8347a7419e884e6a5b0b7b9046419" dmcf-pid="49EerZrRlq" dmcf-ptype="general">유승준은 1997년 데뷔해 ‘가위’ ‘열정’ ‘나나나’ 등 히트곡을 남겼으나, 2002년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며 병역 기피 논란에 휘말렸다.</p> <p contents-hash="59651dd38dfc8711a6972931e68a1c8844f0513a69eb967ff283614e246f7561" dmcf-pid="82Ddm5meWz" dmcf-ptype="general">법무부의 입국 금지 결정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그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을 요구하며 세 차례 소송을 제기해 모두 승소했지만, 여전히 한국 땅을 밟지 못한 상태다. 최근에도 세 번째 행정소송 변론을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8f377865839aa3ba9842dcf1c77340a7bf5990dbab35fd8ccbdf4d8e00ff4ef4" dmcf-pid="6VwJs1sdh7" dmcf-ptype="general">특히 최근에는 일부 지지자들이 광복절 특별사면을 요청하기도 했으나, 유승준은 “나는 사면을 원한 적 없다. 명예 회복을 위해 입국을 바랄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짜 괜찮은 사람’ 허영지, 꿀잼 사랑의 큐피드 08-18 다음 김혜은→김법래 '가족의 비밀', 9월 유쾌한 메시지 전한다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