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여자 핸드볼, 아시아선수권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 작성일 08-18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B조서 키르기스스탄·카자흐스탄·이란·일본 상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18/NISI20250818_0001920838_web_20250818173304_20250818174524581.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한국 여자 주니어(19세 이하·U-19) 핸드볼 대표팀, 제18회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참가 위해 18일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여자 주니어(19세 이하·U-19) 핸드볼 대표팀이 제18회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18일 오후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했다.<br><br>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여자 주니어 핸드볼대표팀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릴 제18회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br><br>한국은 B조에서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이란, 일본과 경쟁한다.<br><br>한국 시간으로 오는 20일 오후 4시 키르기스스탄, 21일 오후 8시 카자흐스탄, 24일 오후 8시 이란, 25일 오후 8시 일본과 차례로 맞붙는다.<br><br>한국은 앞서 열린 17차례 대회 중 코로나19로 불참했던 제16회 대회를 제외한 모든 대회에서 매번 정상에 오르며 아시아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다.<br><br>김 감독은 "선수들이 합숙 훈련을 통해 조직력과 체력을 다져온 만큼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됐다"며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br><br> 관련자료 이전 5연승 질주한 변상일 9단, 이재성 5단 꺾고 대통령배 첫 우승 신고 08-18 다음 하정우 '윗집 사람들' 등 신작 5편, 부산국제영화제서 첫 공개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