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크크' 코르티스…빅히트에 감사하다고 한 이유[현장EN:] 작성일 08-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xvm2o2XDk"> <div contents-hash="9f38b7c8db4fb4b160531970b8b7f8037a660ade194e106941455ab246d48ced" dmcf-pid="1MTsVgVZDc"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방탄소년단-투모로우바이투게더 뒤이을 5인조 신인 보이그룹 <br>마틴·제임스·주훈·성현·건호까지 전원 10대로 구성, 빅히트 신인은 6년만 <br>음악부터 안무, 영상까지 '공동 창작'에 방점 <br>'누린 것을 항상 감사하게 여겨라'라는 조언 들어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324cf9ef1eb03ca903f349ad82cbe6793cc04c8135fc1c709c8e86381d69f7" dmcf-pid="tRyOfaf5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빅히트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가 1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쏠트래블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ocut/20250818174203153vogi.jpg" data-org-width="710" dmcf-mid="xjbDbibY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ocut/20250818174203153vo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빅히트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가 1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쏠트래블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e7abd468844029e37cabcf52c7d1d4d358f2a8108fca4419df3fb9de7429e86" dmcf-pid="FeWI4N41Dj" dmcf-ptype="general"> <br>"센세이셔널"(제임스)과 "새 시대의 추구미"(마틴). 오늘 가요계에 첫발을 떼는 코르티스(CORTIS)는 듣고 싶은 수식어로 이렇게 두 가지를 말했다. '세상을 들끓게 하는'(sensational), 새 시대의 주자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3a3c81927bec040f79e62a1a2f2c44b9d68dbda3155d3418e3a141d3a294bd83" dmcf-pid="36hDbibYEN" dmcf-ptype="general">설명이 필요 없는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다음'이 될 5인조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의 데뷔 쇼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쏠트래블홀에서 열렸다.</p> <p contents-hash="6ef744c2b578cc05288fc90a6f7ac269a34a89286b684002c418b80ae33d1038" dmcf-pid="0PlwKnKGma" dmcf-ptype="general">신아영 아나운서가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코르티스는 '공동 창작'을 무기로 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서, 본인들이 음악과 영상에 참여한 타이틀곡 '왓 유 원트'(What You Want)와, 이미 뮤직비디오로 선공개한 '고!'(GO!)를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55c26e7953568ccc4473e525aaf20a490f48faae52bac02e9dde29f116bf1e" dmcf-pid="pQSr9L9HE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코르티스 마틴.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ocut/20250818174204465uoia.jpg" data-org-width="710" dmcf-mid="y00g0P0C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ocut/20250818174204465uoi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코르티스 마틴.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1fd10e86a8e66f3f35d81462542f6aa4fa17f07abf71db4a882eeba1f9429e" dmcf-pid="Uxvm2o2Xro" dmcf-ptype="general"><br>사진 촬영 때 마이크 없이 큰 소리로 "코르티스의 OO입니다"라고 외친 코르티스는, 취재진 앞에서 첫 인사한 후 아쉬움이 남았는지 "인사 더 기세 있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다시 한번 보여드려도 될까요?"라며 재차 인사했다.</p> <p contents-hash="5449f3da5f0a1a9e1b2257280d2edeb3dd1d8d4b39c725e34130e605f45a953d" dmcf-pid="uMTsVgVZOL" dmcf-ptype="general">리더 마틴은 "하이브 선배님들 곡에만 참여하다가 드디어 코르티스라는 이름으로 팀과 함께 서게 돼서 너무 영광스럽다. 저희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주훈은 "저희 음악 어떻게 들으실지 궁금하다"라며 "항상 무대 진심으로 재밌게 임하겠다"라는 각오를 폈다.</p> <p contents-hash="fd748c8afa463f72affd2e58ea1abadcf9f399e65fbd9c73e2b12d20cfd26b40" dmcf-pid="7RyOfaf5En" dmcf-ptype="general">건호는 "데뷔하는 날에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저희 춤, 영상, 노래에 저희만의 색깔 담아서 보여드리겠다"라고, 성현은 "정말 꿈이 이뤄졌다는 게 실감이 난다.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임스는 "오늘 코르티스 음악 들려드린다는 생각에 너무 설렌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4af037ed1f00a6b59652244defec8a23e8b6ded28095a2efee61420f9eab83" dmcf-pid="zeWI4N41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코르티스 제임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ocut/20250818174205781pffz.jpg" data-org-width="710" dmcf-mid="WRlflplo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ocut/20250818174205781pf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코르티스 제임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3d33fd5ac5410ff3fe703d2b6e2b78235ac26a9bed01251074cc7e44b14c02" dmcf-pid="qdYC8j8tIJ" dmcf-ptype="general"><br>2005년생인 제임스, 2008년생인 마틴과 주훈, 2009년생인 성현과 건호까지 모두 2000년대 중반 이후 출생자로 구성된 코르티스의 팀명은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COLOR OUTSIDE THE LINES)라는 문장에서 알파벳 여섯 글자(C, O, R, T, I, S)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만들었다. '세상이 정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한다'라는 뜻이다.</p> <p contents-hash="130c046f22a0566d33fe870d632d0afa643e7ee77d82fd587ca9e4ef0c429945" dmcf-pid="BJGh6A6FEd" dmcf-ptype="general">마틴은 "저희는 음악, 안무, 영상 모두 공동 창작하는 팀으로서 코르티스에 담긴 '자유롭게 사고한다'라는 뜻이 (저희) 작업 방식과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개했다. 붙었으면 하는 수식어로 "새 시대의 추구미"를 제안한 마틴은 이 또한 '자유롭게 사고한다'라는 팀명과 잘 어울린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p> <p contents-hash="02333f8d7160c9fee102e25ef28ce6579999b7e82bc7ee15cad7cec272e70970" dmcf-pid="bJGh6A6Fwe" dmcf-ptype="general">총 5곡이 실린 미니 1집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COLOR OUTSIDE THE LINES)의 타이틀곡으로는 '왓 유 원트'(What You Want)가 선정됐다. 붐뱁 리듬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1960년대 사이키델릭 록 기타 리프가 어우러졌다. "난 원해 다시 뛰게 할 무언갈, 나의 심장"과 같은 가사로 '날 것'의 에너지를 표현한다. 멤버들이 나눈 담소를 토대로 즉흥 멜로디와 가사를 노래에 실제로 반영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44a9bd88406d9d99c1e07233c9f0f9b19c1bce2d5ec6848269cb2ef88352e7" dmcf-pid="KiHlPcP3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코르티스 주훈.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ocut/20250818174207158ojge.jpg" data-org-width="710" dmcf-mid="YbTNUxUl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ocut/20250818174207158oj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코르티스 주훈.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b848139dba347fb4408ffd8a2dc614b87625a4ee6b29c1ace2c66b7a541163" dmcf-pid="9nXSQkQ0rM" dmcf-ptype="general"><br>"2년간 300곡이 넘는 후보가 있었다"라고 한 성현은 "송 캠프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고민하다 만든 곡이니까 재밌게 들어주시면 좋겠다"라며 "사이키델릭 록 느낌을 더한 완성본을 듣고 나서 '이 노래는 정말 우리 거다'라고 확신했다"라고 설명했다. 주훈은 "데뷔곡은 세상에 저희 존재를 알리는 곡"이라며 "마지막에 '왓 유 원트'라는 곡이 드라마틱하게 완성됐을 때 저희 모두 기뻐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95507a15c0c49255e781cd86b7beddc7eb70f6f7c9cb4fd6d1d5e7c6944f2c4c" dmcf-pid="2LZvxExpwx" dmcf-ptype="general">건호는 "LA(로스앤젤레스) 가서 송 캠프하고 왔는데 한 달 동안 하려다가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아서 석 달 동안 작업을 하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식으로 저희가 작업할 수 있었다는 게 되게 재밌었고, 리더 마틴 형하고 성현이가 데모를 불렀는데 프로듀서분들이 듣고 나서 '데모곡(임시 녹음 곡)부터 완성본'이라고 칭찬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b06c252adb109d9675eef4da65c71fa6da067197cfb4a4e623867b86123cc84" dmcf-pid="Vo5TMDMUOQ" dmcf-ptype="general">트레드밀 위에서 추는 안무도 멤버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제임스는 "안무 짜느라 종일 트레드밀에 있었는데 멀미 나서 멀미약 먹기도 했다. 멤버들 다 익숙해져서 모두 다 즐기면서 타고 있다"라고 돌아봤다. 처음에는 다섯 대로 시작한 트레드밀이 지금은 11대가 됐고, 퍼포먼스 필름에서는 35대로 규모를 대폭 키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8daa6466d346e2c07e4cd9371bfba4a731f4d0d489be9682c597bda4a35f8e" dmcf-pid="fg1yRwRuO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코르티스 성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ocut/20250818174208453hnnm.jpg" data-org-width="710" dmcf-mid="Gsph6A6F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ocut/20250818174208453hnn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코르티스 성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5f8aa83cbb73421bf24f476d916314c093033773e0ec64749e9cb3bc7656a4" dmcf-pid="4atWere7s6" dmcf-ptype="general"><br>영상 작업까지 직접 참여한 이유를 묻자, 마틴은 "직접 만든 노래는 많은데 왜 직접 찍은 영상은 없을까 궁금증이 생겼다"라며 "자연스럽게 음악에 영상까지 붙여보면 어떨까 했다"라고 답했다. 수록곡 전 곡 뮤직비디오를 찍었고, 전부 멤버들의 아이디어가 들어갔다. 마틴은 "공들인 만큼 멋있는 장면이 많으니까 기대해 달라"라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187823c07860d4f0ece025ea54e274a4c484fffbad592622da045078b16a3d8e" dmcf-pid="8NFYdmdzw8" dmcf-ptype="general">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코르티스의 데뷔를 알리면서 이들을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 소개했다. '영 크리에이터 크루'를 '영크크'라고 줄여 부른다는 마틴은 "어렸을 때부터 힙합 크루, 록 밴드 많이 보고 자랐다"라며 "크리에이티브 크루처럼 많은 것을 만들면서 익숙해졌고 지금까지 그렇게 이어오고 있는 거 같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a0211e41a84bab51dfce93f03b9b4fcbe76b7a049059b1b43f321e06f68aa14" dmcf-pid="6Zd8vuvas4" dmcf-ptype="general">코르티스의 '공동 창작'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머리를 맞대다"(성현)라고 할 수 있다. 따로 작업하다가 나중에는 다섯이서 가사 한 줄을 갖고 함께 작업했는데 더 잘 풀려서 '공동 창작'이라는 팀 작업 방식을 확신하게 됐다고 성현은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bc565ae7ae7b968831f4261563993631fd53e86a3af5ac2478c8f5dd6db1a1" dmcf-pid="P5J6T7TN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코르티스 건호.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ocut/20250818174209756fijw.jpg" data-org-width="710" dmcf-mid="HXzTMDMU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ocut/20250818174209756fij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코르티스 건호.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047077160fb1419bb1c205b638165f7a7048f66fb2817663dbe373f531b1f6" dmcf-pid="Q1iPyzyjIV" dmcf-ptype="general"><br>주훈은 "가사 한 줄이라도 저희 다섯이서 다 같이 이 문장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어떤 단어가 이 흐름상 가장 적합할지, 또는 안무를 창작할 때면 어떤 동작이 가장 적합할지 논의하면서 하나하나씩 저희의 것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게 저희가 말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 공동 창작이 될 거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54a03ad61d7c64ee59c16293f90b4a20578360770475f1c0495dd443615ebdb" dmcf-pid="xtnQWqWAI2" dmcf-ptype="general">갓 데뷔한 코르티스만의 무기와 강점은 무엇일까. '공동 창작'을 빼놓을 수 없다. 그다음으로 강조한 건 '솔직함'이었다. 주훈은 "저희 팀의 색깔은 솔직함"이라며 "작업을 할 때마다 갖고 있는 생각이나 현재 느끼는 감정들을 꾸밈없이 담아내려고 한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535713dcfe916736daeb8c8c5ecc5293eb44718841e2519bb9d44ccdbb16e80" dmcf-pid="yo5TMDMUr9"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왓 유 원트'에서도 날 것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마틴은 "너무 좋은 기회 주신 PD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저희의 솔직함, 더 '로'(law)하고 '러프'(rough)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제임스 역시 "제일 진정성 있는 말로 표현하고 싶어서, 특히 '왓 유 원트'에서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그 고민을 제일 많이 했다"라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e717aa4461e917342524afde4812e6163aa8cd326337363d9a0e4e3a16d15d" dmcf-pid="Wg1yRwRu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르티스가 데뷔곡 '왓 유 원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ocut/20250818174211011vzql.jpg" data-org-width="710" dmcf-mid="X1YC8j8t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ocut/20250818174211011vzq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르티스가 데뷔곡 '왓 유 원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0b1dae0c492795caa024f3cb4932544aacadcf0f2371b6aa89fa87564a6887" dmcf-pid="YatWere7Db" dmcf-ptype="general"><br>걸출한 선배 그룹을 배출한 빅히트 뮤직의 신인 보이그룹이기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을까. 마틴은 "없다고 하면 너무 거짓말"이라며 "정말 큰 쟁쟁한 선배님들 계신 덕분에 책임감 갖고 연습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96efe2bcc53d8c137ae8190bfcfdcac1c94ba7f8ffa564057dd1a620c409c52" dmcf-pid="GNFYdmdzEB" dmcf-ptype="general">주훈은 "빅히트라는 레이블에서 데뷔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저희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작업 과정을 (참여) 할 수 있는 권한을 주신 건 흔치 않은 일이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이걸 토대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코르티스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7cd6a5d9c1616c2842d5aad7d40d8daf78dd3ff843a9b3806c2d2f6d247e632" dmcf-pid="HiHlPcP3Eq" dmcf-ptype="general">들은 조언은 없을까. 성현은 방탄소년단에게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라는 응원을 들었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는 무대를 선보이고 나서 "현실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과 만났던 일화를 꺼낸 마틴은 "'누린 것들을 항상 감사하게 여기고 겸손하게 잘 커 줬으면 좋겠다'라고 해 주셨다"라며 "그 응원에 힘입어서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8df74f86b02a2bd9d56f0f68397d0084f8a8f4315a6be108701be5a3d83544" dmcf-pid="XnXSQkQ0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르티스의 미니 1집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는 오는 9월 8일 발매된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ocut/20250818174212379xvle.jpg" data-org-width="710" dmcf-mid="ZbqFNvNf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ocut/20250818174212379xvl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르티스의 미니 1집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는 오는 9월 8일 발매된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9dd03acc8d72d8f0bf3ccd48f184354771dacd520be42dfc573259d7a83a8a" dmcf-pid="ZLZvxExpm7" dmcf-ptype="general"><br>우리가 누구이고, 어떤 음악을 하는 팀인지를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알린 코르티스. "'코르티스 같다'고 하면 어느 정도 느낌이 올 정도로 색깔이 강한 팀"(주훈)이 되고 싶고, 동시에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건호)로 기억되고 싶다고 바랐다.</p> <p contents-hash="3b8514edb7ca531cdb7a0259efa84ab673bb83c626d7e0273638f01ce4cca2d3" dmcf-pid="5o5TMDMUEu" dmcf-ptype="general">코르티스의 데뷔곡 '왓 유 원트'는 오늘(18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총 5곡이 수록된 데뷔 미니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는 오는 9월 8일 저녁 6시에 공개된다.</p> <div contents-hash="c84b0b7dae0f5e6202c5d425c169ce175090fc770fbe790321e8b82b66326a30" dmcf-pid="1g1yRwRuEU"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197960eecd766030152420a4e6001ec0d3dfbb5a03ccc9e705777a58581af531" dmcf-pid="tatWere7Op"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p> <p contents-hash="669cb85a4815222b9569eb46ef8c94b94f68d2885bd95630dc8e11b9065818bb" dmcf-pid="FNFYdmdzw0"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샤이니 키 "다시 태어나면 컨설팅 직업 갖고파...지금도 스스로 컨설팅 중" [RE:뷰] 08-18 다음 '18살까지 초졸' 조혜련 아들, 美 유학 결정…"성인 되면 다 해결돼" (두데)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