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폭격기’ 김재영…공승연 다정, 유준상은 티격태격

작성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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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7aab339740cfce15570ac4c866a3c2c7ab1e81d8fe1ddbe91642b95361662d" dmcf-pid="qp5Pm5me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RTSSEOUL/20250818174940366nrfs.png" data-org-width="700" dmcf-mid="ZhfJSUSg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RTSSEOUL/20250818174940366nrf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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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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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309bdf4027cc59512cce54d4bcedde9d9d92420b3cd8e82d2a60d42bf31ca5" dmcf-pid="BU1Qs1sdT5"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김재영이 은근한 설렘을 터뜨리는 ‘폭격기’로 안방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f41242a83318e4783fa000a55b49e6644ca1ec474aefa2690fd3d02e3cfd524c" dmcf-pid="butxOtOJyZ" dmcf-ptype="general">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서 이연석 역을 맡은 김재영이 공승연, 유준상과의 다채로운 호흡을 보여주며 극의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책임졌다.</p>
          <p contents-hash="6c02124cc9d0f282bec757e1d07308f192ffbc03bfeffff419de9b51026b4ce1" dmcf-pid="K7FMIFIiyX" dmcf-ptype="general">지난 5~6회 방송에서는 강여름(공승연 분)과 점차 가까워지며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고, 오상식(유준상 분)과의 티격태격 케미로 유쾌한 긴장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93b8c606ca5b46ba5c8071cf087fd0f7bf7da9bb208ea4e9ca30dae91c37ea4f" dmcf-pid="90Z6rZrRlH" dmcf-ptype="general">짧은 대사 속에서도 미묘하게 변하는 표정, 몰입을 부르는 눈빛은 공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f885121304e6f038e32b6badbff2a609eb13274ad878af51d4d50b4419f4d0" dmcf-pid="2p5Pm5me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RTSSEOUL/20250818174940711iqbd.jpg" data-org-width="700" dmcf-mid="7efk1f1m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RTSSEOUL/20250818174940711iqb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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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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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b902b6c1d003646d31a2cdfffb8b7ed9e43e0f5a8352ebb397d77424d88a888" dmcf-pid="VU1Qs1sdWY" dmcf-ptype="general"><br> 특히 강여름에게 조건 없는 신뢰와 다정함을 보여주는 장면은 화제를 모았다. 강여름이 카메라를 잃어버렸다며 연락했을 때 “카메라보다 밥은 먹었냐”고 걱정하는 대사는 시청자의 마음을 흔들었다.</p>
          <p contents-hash="ae8f7b09b6a4eec520cb837ae1d6ac91ad2b3c8bf0b4563260c1bad732023aea" dmcf-pid="futxOtOJhW"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술에 취한 오상식을 끝까지 챙겨 집에 데려다주는 모습에서는 츤데레 매력이 빛났고, 유쾌함 속에서도 이연석의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김재영은 현실적인 감정 빌드업으로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이며 ‘완성형 서사’를 이끌었다는 호평이다.</p>
          <p contents-hash="a3b13cec9e5772042cab2848093fc059cbf4dbfef8611dc1c0697e315c290f29" dmcf-pid="47FMIFIily" dmcf-ptype="general">공승연과의 로맨틱한 호흡, 유준상과의 앙숙 케미를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한 김재영.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재영앓이’라는 반응이 확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afa129e570d4a0ab10a874fc809ba28fde5d69aefaa93f796616ffe028e4b07b" dmcf-pid="8z3RC3CnhT"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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