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의 추구미”...‘BTS·TXT’ 동생 코르티스, 공동창작으로 ‘K-팝 비빔밥’을 노리다 [MK★컴백]

작성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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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89ZpQphLz">
          <p contents-hash="040d83c14ed621d6f08383a971ff560db05a576d4915845f4a7dd759f0bbdd8c" dmcf-pid="2dQUKnKGe7" dmcf-ptype="general">“코르티스의 키워드는 비빔밥 같은 팀입니다. 곡 작업을 할 때나 모든 뮤비 작업을 할 때 다양한 재료, 다양한 색의 재료를 조화로운 조합으로 하나로 뭉쳐서 결과물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832fa866ff45dbca668066aa2214a5e246c861b2e858df3bd3a2763301d1b5ba" dmcf-pid="VJxu9L9HRu"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탄생시킨 빅히트 뮤직에서 자신 있게 내놓은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가 이제 막 세상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장점은 ‘공동창작’ 영크리에이터, ‘영크크’를 앞세워 데뷔한 코르티스는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a8a367edfda7b5c4e573402c781da5206f877a2c8d3e3afa4c0d18e2bf776faf" dmcf-pid="fiM72o2XJU"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코르티스의 ‘COLOR OUTSIDE THE LINE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8fb7f8fd635863226293b07f558c7dd1c0f63df57830a16625dbb672aa30d7" dmcf-pid="4nRzVgVZ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코르티스의 ‘COLOR OUTSIDE THE LINE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ksports/20250818180022004qsjv.png" data-org-width="640" dmcf-mid="uuJQiOiB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ksports/20250818180022004qsj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코르티스의 ‘COLOR OUTSIDE THE LINE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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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6c5e33354691a383a409349175185ab9085ca9da19dd4d034f0926cc6bec64f3" dmcf-pid="8Leqfaf5d0" dmcf-ptype="general">
           코르티스는 ‘COLOR OUTSIDE THE LINES’(선 밖에 색칠하다)에서 알파벳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만든 이름이다. 빅히트 뮤직이 2013년 방탄소년단, 2019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이어 세 번째로 론칭하는 팀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이후 무려 6년 만의 신인 론칭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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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5178c486dc5b649efa6abb1ca82f3344689701ae9d236406eed3ad8235e4da4" dmcf-pid="6odB4N41e3" dmcf-ptype="general">꿈에 그리던 데뷔를 하게 된 코르티스는 “하이브 선배님들 곡에만 참여하다가 코르티스라는 팀으로 인사하게 돼서 영광스럽다”며 “음악을 어떻게 들으실지 궁금하고 기대하고 있다. 춤 영상 노래에 저희만의 색을 담아 진심으로 노래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9c504852c1a1f95defc791f8ee2b08a2f6e9bfea027e69eb82e7c0c726a38ab4" dmcf-pid="PgJb8j8tLF" dmcf-ptype="general">코르티스는 음악, 안무, 영상 등을 직접 만드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 ‘세상이 정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한다’라는 뜻처럼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 다섯 멤버는 그룹명처럼 다른 생각, 새로운 시각으로 제작한 창작물을 세상에 내놓는다. 전원 10대인 다섯 멤버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사, 작곡 퍼포먼스 비디오그래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창작 역량을 드러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c6d92f45728f2d59bf7ef3cf0a16d1ca3f6068b30c8ef3ffed6f9338eadcc1" dmcf-pid="QaiK6A6F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ksports/20250818180023329qqgg.png" data-org-width="640" dmcf-mid="7UQX0P0CL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ksports/20250818180023329qqg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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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5e043f932900797e7f5e4fd30b3c89191c2a517ad0cf8394a67fd213209df7" dmcf-pid="xNn9PcP3n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ksports/20250818180024744myzx.png" data-org-width="640" dmcf-mid="zPLUKnKG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ksports/20250818180024744myz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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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e97937262feba937d5c219c7aaaf6c1ac05f4583319b2dc2af2cd264486cc3f" dmcf-pid="y05svuvaL5" dmcf-ptype="general">
           코르티스가 꼽은 코르티스만의 무기는 ‘공동창작’이다. 멤버들은 음악과 영상 뿐 아니라, 안무에도 ‘코르키스’만의 색을 담아냈다. 실제로 코르티스는 데뷔 타이틀곡 ‘What You Want’의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에 참여하면서, 영상은 독특한 시선과 구도로 차별화된 감각을 보여주는 동시에, 한계 없는 코르티스의 아이디어는 퍼포먼스에 참신함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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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3aa86a542f4a0c8117f3e282c276794bcca44893855b77b24b7e4289387840f" dmcf-pid="Wp1OT7TNeZ" dmcf-ptype="general">‘영 크리에이터 크루’라는 독특한 정체성은 코르티스를 향한 기대감에 불을 붙인다. 이들은 멤버 모두가 음원, 안무, 영상 등 주요 콘텐츠의 제작에 참여한다. 특히 전원이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수록곡 ‘GO!’의 안무 창작 전반에 기여했으며 공식 뮤직비디오에는 공동 연출가로 게재됐다. 특정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고 다섯 명이 공동 창작 방식으로 작업한다는 점이 특별하다.</p>
          <p contents-hash="411325b45bf5b9b76696b4035967fe8423a24a0675ed491254047915251b1f95" dmcf-pid="YUtIyzyjnX" dmcf-ptype="general">상현은 “코르티스의 작업방식을 설명하자면 ‘머리를 맞대다’다. 초반에는 따로 작업을 했었는데 곡이 잘 나오지 않아서, 다섯이 작업하는 방식을 택했는데, 그렇게 했더니 마음에 드는 작업물이 나왔다”고 말했다. 마틴은 “영크리에이터를 줄여서 저희끼리 ‘영크크’라고 말한다. 어렸을 때부터 힙합 크루들을 많이 보고 자라고 락밴드를 보고 자라면서, 저희끼리 자연스럽게 영상도 찍고, 비트를 만드는 문화가 자리 잡은 거 같다. 많은 것들을 창작하고 만들면서 익숙해졌고, 지금까지 그렇게 이어오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f904e16f4cd380eb0318c363176426fc2f224a6a8dc0aecdb96c2acc72f7f0" dmcf-pid="GqpSHKHE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ksports/20250818180026111xfzv.png" data-org-width="640" dmcf-mid="q9KlGbGk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ksports/20250818180026111xfz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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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0cc3bc45c12b1d8006a1dae3198d1408c07e10de8481043ed6cb89aa83a5fd" dmcf-pid="HBUvX9XD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ksports/20250818180027516qrtp.png" data-org-width="640" dmcf-mid="BdLdaSaV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ksports/20250818180027516qrt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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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e243cbd53d8c3fa69671c06e3ffadf4889ae32024b0dce66e4ae41b309e4648" dmcf-pid="XbuTZ2ZwMY" dmcf-ptype="general">
           주훈은 ‘영크리에어티 크루’에 대해 “공동창작과 굉장히 비슷하다. ‘머리를 맞대다’라는 말처럼 작업을 할 때면 가사 한 줄이라도 이 문장에 대해 생각하면서 어떤 단어가 흐름상 적합할지, 안무를 창작할 때면 어떤 동작이 적합할지에 대해 논의하면서 하나하나씩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게 아마 우리가 말하는 공동창작이 될 거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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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f98fce0257e59f668913e30a27c692141ebaa7108f4a20fc6d52e14cd3d1996" dmcf-pid="ZK7y5V5rJW"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What You Want’는 새로운 세상에 발을 들인 코르티스의 다짐을 담은 선언문에 가깝다. 다섯 멤버는 원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손에 넣겠다고 당차게 노래하며, “적당히론 배가 차지 않아 / 들이켜, yuh, 마치 하마” “난 걍 돌아갈 바엔 바로 / 넘어버려 담장” 등의 직설적인 가사와 함성처럼 뻗어 나오는 목소리, 거침없이 나아가는 기타 리프가 넘치는 자신감과 날것의 에너지를 표현한다.</p>
          <p contents-hash="133bc7fd0a89004ddd2f8659e7118cfb84c561b168ca569f1a02ca5a4f8c9a4a" dmcf-pid="59zW1f1mJy"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What You Want’ 또한 코르티스 멤버들이 참여했다. 마틴과 성현이 부른 데모곡부터 ‘완성곡’이라는 칭찬을 받았던 만큼 멤버들의 의견이 강하게 반영된 ‘What You Want’ 에 대해 성현은 “앨범을 완성하기까지 300곡이 넘는 후보가 있었다. ‘What You Want’를 들었을 때 드디어 타이틀곡이 나왔다고 생각했고, 완성본을 듣고 났을 때는 이 노래가 우리거 라는 확신을 가졌다”고 자신을 표했다.</p>
          <p contents-hash="909e89b6c4fe882c6c38f58eafba4cef0284a74096a29206d195357b571acb28" dmcf-pid="12qYt4tsdT" dmcf-ptype="general">반면 제임스는 “솔직히 처음에 노래가 좋다는 느낌보다는 고민이 더 컸다. 이런 곡에는 어떤 안무를 붙여야 할까 하는 걱정이 조금 더 앞섰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이 노래에 맞는 퍼포먼스를 만들고 싶다고 다짐했다”며 “타이틀곡 ‘What You Want’의 안무와 노래 작업이 정말 쉽지 않았다”고 후기를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9c83d43f33742bde4a8adc00805d395aac5fe511ceb4beacd672a6f928ceaf9c" dmcf-pid="tVBGF8FORv" dmcf-ptype="general">유행이나 틀에 구애받지 않고 선 밖에서 만들어졌다는 ‘What You Want’는 1060년대 사이키델릭록의 향수를 담은 기타 리프와 힙합 기반의 둔탁한 분뱀 리듬이 한데 섞여 신선함을 선사한다. K팝 그룹에서 보기 드문 실험적인 장르를 선택하고, 1960년대를 풍미한 음악을 현대에 맞게 재구성하는 도전적인 시도가 돋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2349e910ef6a1868e4f07b31bd64f818febcf13fa4bfeb2466113bfb0e76f9" dmcf-pid="FfbH363I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ksports/20250818180029227cdei.png" data-org-width="640" dmcf-mid="bVwcs1sd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ksports/20250818180029227cdei.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7a424c4e4218ce82459b0b29ca2dfbce18eba58ac55e9ba5114e4693eedd462" dmcf-pid="34KX0P0Cdl" dmcf-ptype="general">
           주훈은 “데뷔곡이라는 것이 저희를 처음 알리는 곡이지 않느냐. 코르티스의 얼굴이 될 곡이라고 생각하니 고민이 많았는데, 드라마틱하게 완성됐을 때 기뻐했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608502097b3118e3c0cc8a5f5a4e5f38b597ad1998f274b628ef71dc5c6fa999" dmcf-pid="089ZpQphnh" dmcf-ptype="general">코르티스의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는 누군가 손에 쥐어준 열쇠가 아니라 진짜 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 나선 다섯 멤버의 첫 발걸음이다. 타이틀곡 ‘What You Want’와 지난 11일 뮤직비디오로 먼저 오픈한 인트로곡 ‘GO!’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된다.</p>
          <p contents-hash="d0477a687fbc8b584bf0ec0458e6e380f3349a435e8bfac356a3461ea366a8d9" dmcf-pid="p625UxUlnC"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에 대해 주훈주훈은 “다섯 곡이 앨범에 실려있는데, 다섯 곡 다 영상이 있다는 것이 저희의 무기”라며 신박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준비돼 있다. 그러 부분들 위주로 봐 주시면 감사할 거 같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8c07590bde2261574dbb99cfedfcd792f702f71b1240bb79f8aa87cd94515bc9" dmcf-pid="UPV1uMuSJI" dmcf-ptype="general">‘코르티스’라는 이름으로 데뷔의 꿈을 이룬 것에 대해 주훈은 “저희의 목표는 이번 앨범이 첫 앨범인 만큼 대중에게 저희가 하는 음악과 누구인지를 알려드리는 것”이라며 “먼 미래를 바라보면 저희가 회사의 다른 선배님들처럼 확실한 색을 가졌으면 한다. ‘코르티스 같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색깔이 강한 팀이 되고 싶다는 목표가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e8ce2bca16d7a579d59eaf79a80f3fdf24b4cfee768c1540388b7c78241c94a6" dmcf-pid="uQft7R7vLO" dmcf-ptype="general">건호는 “첫인사로 잘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고, 앞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기억됐으면 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d19afae11f98e5674a2d1f3caaa5d124b61c0e46c551cadd1815c19afa0d2a" dmcf-pid="7x4FzezT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ksports/20250818180030566tkgi.png" data-org-width="640" dmcf-mid="KCmJNvNf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ksports/20250818180030566tkgi.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fd2e6180faba1a45f0f2e770eab2689f9b4d29b67e2560e08e5c9ba4afef602" dmcf-pid="zNn9PcP3Lm" dmcf-ptype="general">
           코르티스가 생각하는 팀의 컬러는 솔직함이다. 타이틀곡 뿐 아니라 곡 작업을 하면서 현재 생각하는 감정들을 꾸밈없이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 코르티스 멤버들은 센세이션한 그룹이 되고 샆다고 말하며 “이러한 수식어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b4b104f9ac1753579377b79a6e8404d4abe7424e73d118bed7e4c3e4e068911c" dmcf-pid="qjL2QkQ0ir" dmcf-ptype="general">제임스는 “훌륭한 아티스트 속에서 데뷔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좋은 자극이 된 거 같다. 그만큼 열심히 해서 선배님들과 좋은 활동 같이 할 수 있도록 기대된다. 우리의 특색을 보여주는 제일 좋은 사례는 ‘What You Want’의 안무다. 안무를 짜면서 트레드밀이라는 아이디어도 나왔다. 저희끼리 창작하는 공간, 아지트라는 공간이 있는데 같이 다섯 명이서 밤낮 안무 짜면서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23dadc8640ab52592475d6639b6f77dc4de13807cb5269127448bbaf150545bb" dmcf-pid="BAoVxExpMw" dmcf-ptype="general">“새 시대의 추구미”를 꼽은 멤버들은 “코르티스라는 저희의 이름에도 담긴 의미가 어떤 사람에게는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싶다는 마인드로 다가갔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2aca440bc9adabd3a81d7608affced01c0705688863e1664982c2106c1366af" dmcf-pid="bcgfMDMUiD" dmcf-ptype="general">코르티스는 타이틀곡 활동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뒤 9월 8일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를 정식 발매한다.</p>
          <p contents-hash="ef029c934d075cedd31c4965a8cd2c77305901488c67c056373cf7656e4cfcf6" dmcf-pid="Kka4RwRuJE"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a8a8f952f13a7bc88a08acf87705613fe38555b7d2bd5c9c69a442c143a4c639" dmcf-pid="9EN8ere7ek"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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