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아시아주니어선수권 17번째 정상 위해 출국 작성일 08-18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일부터 29일까지 타슈켄트에서 개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18/0008434083_001_20250818181412747.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대한핸드볼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여자주니어핸드볼 대표팀이 제18회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 참가를 위해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했다. <br><br>이번 대회는 20일부터 2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다. <br><br>한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불참했던 2022년 제16회 대회를 제외하면 모두 출전, 무려 16차례나 우승을 차지한 이 대회 최강자다. <br><br>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통산 17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br><br>대회는 10개 팀이 5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B조에 속한 한국은 20일 오후 4시 키르기스스탄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1일 오후 8시 카자흐스탄, 24일 오후 8시 이란, 25일 오후 8시 일본과 조별리그를 갖는다. <br><br>A조에는 홈팀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해 중국, 대만, 홍콩, 인도가 경쟁한다. <br><br>김경진 여자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이 합숙훈련을 통해 조직력과 체력을 다져온 만큼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면서 "한국 여자주니어 핸드볼의 저력을 다시 보여주겠다"고 출사표를 바쳤다.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머그] '박주봉 표 업그레이드'로 장기 집권 노리는 셔틀콕 여제…안세영의 세계선수권 출사표 08-18 다음 “네게 푹 빠져버렸나봐” 조이표 로맨틱 서머송 ‘Love Splash!’[들어보고서]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