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사, 임금 3% 인상·성과급 300만원 잠정합의 작성일 08-1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ygnInblG">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a251b6afab3de6f2ac7e15f18ffa2cc57672df4ca93b5becfed48de8a9c43d" dmcf-pid="xZWaLCLK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C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dt/20250818181608492ygqn.jpg" data-org-width="98" dmcf-mid="PPfHWqWA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dt/20250818181608492ygqn.jpg" width="9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CI.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3912ef634a894e0a9994eece0ffbb94a6b8c8206ec93ae5249d8b25527ada1" dmcf-pid="yiM31f1mCW" dmcf-ptype="general"><br> KT 노사가 기본급 3% 인상과 성과급 300만원 지급 등 2025년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을 잠정 합의했다.<br><br> 18일 KT에 따르면 회사와 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사옥에서 열린 2차 교섭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임단협을 도출했다.<br><br> 우선 임금은 3%를 인상하고 성과급 300만원을 지급한다. 당초 노조는 6.3% 임금 인상안과 명절상여금 등을 제시했지만, 기본급 3% 인상 및 일시금 300만원 지급안에 잠정 합의했다.<br><br> 노조 측이 요구한 명절상여금 신설은 10만~20만원 수준에서 4분기 노사협의회에서 재논의하기로 했다.<br><br> 합의안에는 휴대폰 지원 제도도 들어갔다. 16만원 한도 내 자율적으로 선택 가능하다. 5년 단위 자기계발 제도도 세분화되고 자기계발출장지원금도 인상한다.<br><br> 정년 연장 논의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정년 퇴직 1년 전에 유급휴직 60일, 퇴직 1~2년 전 유급휴가 20일이 제공된다. 노조가 요구한 정년 연장과 통근보조비 인상은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추후 논의될 예정이다.<br><br> KT는 오는 21일 잠정협의안에 대한 조합원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투표에서 찬성표가 과반이 되면 합의안이 최종 확정된다. KT 측은 “노사가 성실히 단체 교섭을 추진해왔으며 회사 성장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br><br> 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휴식 선언했던 고준희, 지드래곤·송강호와 한솥밥 먹을까 08-18 다음 이수혁, 중국 항저우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인기 뜨겁다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