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거미·최지우, 노산의 벽 넘었다…행복하게 2세 맞이한 ★ [리-마인드] 작성일 08-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nH6wXwM1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5966b4a39ad433f4e44464a47fbe7e9b043568eae0ef86e25d9110160af6b9" dmcf-pid="FLXPrZrR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report/20250818181244033ooew.jpg" data-org-width="1000" dmcf-mid="XtOgWqWA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report/20250818181244033ooe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58deaff9f449470c792489461d768bf0b88bd5e2f65c1780e83b20ec45fdb07" dmcf-pid="3oZQm5meYM"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주경 기자 보통 만 35세 이후에 이루어지는 임신과 출산을 뜻하는 '노산(老産)'. 과거에는 위험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두려움의 대상이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낯선 이야기가 아니다. 특히 노산임에도 생명을 품은 스타들이 대중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노산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는 연예인들을 함께 살펴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0cc81a41efd8e0d6f4519812267ddecffb88516d34ae6ec6979f0b8a96e151" dmcf-pid="0g5xs1sd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report/20250818181245284qphh.jpg" data-org-width="1000" dmcf-mid="ZLIzLCLK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report/20250818181245284qph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b6839c1b3eb31440a2f71cd22887858950b09fd9b6e223a3b3db10ab6e5c21" dmcf-pid="pa1MOtOJZQ" dmcf-ptype="general"><strong>▲ '다음 주 출산' 이하늬, 42세에 둘째 출산 앞둬</strong></p> <p contents-hash="f920a7eb0cd4f32684209ccda3a74eecff38137248f5ace8552999558153f23c" dmcf-pid="UNtRIFIiHP" dmcf-ptype="general">배우 이하늬는 다음주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 만삭의 몸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애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하늬는 "둘째는 첫째 출산보다 조금 더 빠르다고 해서 컨디션 예측이 안 되는 상황이었지만 오늘 나오지는 않을 것 같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4f1abbc556f75806d60c7d54ebed936c8d37f3a2c5fbc1f95e5d5079219454a" dmcf-pid="uSfDt4ts16" dmcf-ptype="general">이하늬 지난 2021년 12월 2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부부의 연을 맺고, 결혼 후 이듬해 6월에는 첫째 딸을 얻었다. 또 지난 3월에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의 중심이 됐다. 늦은 나이에 두 아이를 얻게 된 이하늬는 아이를 원하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p> <p contents-hash="6d265bdcdbfb35c6e178a7fd1f5135c09c034245270f62e859313927bb17e3d1" dmcf-pid="7v4wF8FOY8" dmcf-ptype="general">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09년 드라마 '파트너'로 배우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이하늬는 영화 '연가시', '블랙머니', '극한 직업' 등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여러 방면에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내며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이하늬의 걸음에 이목이 쏠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ca9fb890212c5361419f66f57c168d44fe51887f0bf1cdab1adfc37437144f" dmcf-pid="zT8r363I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report/20250818181246529heuy.jpg" data-org-width="1000" dmcf-mid="5NpiSUSg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report/20250818181246529heu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2b3d715f646467d4b1ec29063ef014725a6a0c8fd7cd42280d9467253a8542d" dmcf-pid="qy6m0P0CHf" dmcf-ptype="general"><strong>▲ '44세에 출산' 가수 거미, 둘째 출산까지 5개월 남아</strong></p> <p contents-hash="f233d7caa57e841f56e1f9c0fa6a3a9e3aa10a43b96112f00efeeb9103b0e2ff" dmcf-pid="BWPspQphHV" dmcf-ptype="general">가수 거미도 첫째 출산 5년 만인 2025년,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현재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 거미의 나이는 44세로 산모 중에서는 고령에 속한다. </p> <p contents-hash="549df383d1b412ddaa4f7954fd0acad8fc4cc5e37d66ea3c93ba692ec67dffe4" dmcf-pid="bYQOUxUlt2" dmcf-ptype="general">지난달 31일 거미의 소속사 아메바컬처는 "거미와 조정석 부부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이니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202bdc697520052b39dc87a1285345dba7037c4f7fb5ac01d02ea7327c1ac30" dmcf-pid="KGxIuMuSY9" dmcf-ptype="general">지난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한 거미는 2년 뒤인 지난 2020년 첫째 딸을 얻었다. 조정석은 최근 에픽하이의 채널에 출연해 "딸과의 한 달간 냉전" 대 "배우자와의 한 달간 냉전" 중 후자를 선택해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2ad83d1dd6af088246d328cc7a39de4c280399daebc56e906566d5ab9fe0b53c" dmcf-pid="9HMC7R7vGK" dmcf-ptype="general">거미는 지난 2003년 데뷔해 대표 곡 '기억상실,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유어 마이 에브리띵(You are my everything)'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가수이자 엄마로서 또 다른 여정을 시작한 거미의 행보가 기대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9e26c2ec982db617267bc78c670c3db28eb54a52fcca028b2f9c975e451408" dmcf-pid="2XRhzezT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report/20250818181247793vmgy.jpg" data-org-width="1000" dmcf-mid="18H6wXwM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report/20250818181247793vmg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9e19a3f175f4ed1b8617eacc65acd8556be02094d68e5e012ba5f7d425ba9f2" dmcf-pid="VZelqdqy1B" dmcf-ptype="general"><strong>▲ '노산의 아이콘 최지우', 5살 딸 품에 안고 전한 감동</strong></p> <p contents-hash="033950687a5fafdec957566e95f7c6c74e4934afec6f569946503961af7e142c" dmcf-pid="f5dSBJBWXq" dmcf-ptype="general">배우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 IT 회사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 뒤 2년 만에 46세의 나이로 딸을 출산했다. 당시 그의 출산은 고령 산모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크게 주목 받았다. </p> <p contents-hash="6738a5bea5b3ccddf9cae9e67c9e1fecf21de2e70dc79995cd9eb4af4a8b05f2" dmcf-pid="41JvbibYGz" dmcf-ptype="general">최지우 지난해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자신을 직접 '노산의 아이콘'으로 소개했다. 그는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했고, 실제로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면서 "임신을 준비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다들 힘내라고 말하고 싶다"고 희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1fe390e276ae642ba39727e1707c826e6fa37eec1251668356397f5f582c16e" dmcf-pid="8tiTKnKGZ7" dmcf-ptype="general">최근 최지우는 개인 계정에 어느덧 5살이 된 딸과 여름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노을을 바라보는 딸을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50세에 어린 딸을 품에 안은 최지우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따뜻한 가족애로 감동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f21602223c8a2ec41e501398aa1b33b631bf1876c6324f75afffe5350ac54be" dmcf-pid="6Fny9L9HXu"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지난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02년 드라마 '겨울연가'에 출연해 스타가 됐다.</p> <p contents-hash="6acabf27a11039299ec037827441957f721131ab7272222d123301e9c15d2a5f" dmcf-pid="PKD3RwRuYU" dmcf-ptype="general">김주경 기자 kjk@tvreport.co.kr / 사진= <span>TV리포트 DB, 최지우</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멤버 전원 안무 제작 참여…코르티스, 퍼포먼스 필름 화제 08-18 다음 휴식 선언했던 고준희, 지드래곤·송강호와 한솥밥 먹을까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