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10만 돌파… 좌판율 1위 작성일 08-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실제 사건 보는 듯" 호평 일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0u6LCLKwV"> <p contents-hash="af5e1facb5f982a036a2e5962dd890c5e894bdb38b337909cabbae69d00c8498" dmcf-pid="Pp7Poho9s2"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올 하반기 극장가에 공포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12e19070432e7d052e0bb4547c4c51ad2f0e12cff45e2e0772bbd845ea7b7a" dmcf-pid="QUzQglg2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Edaily/20250818180840651epvf.jpg" data-org-width="670" dmcf-mid="8NxjIFIi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Edaily/20250818180840651ep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4d962654fd80d98ddac94a2dcbadf467fd3bdb61934e566f1b49f4526064fd9" dmcf-pid="xuqxaSaVEK" dmcf-ptype="general">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작품은 누적 관객수 10만 1656명의 관객을 모으며 좌석판매율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첫 주말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르며 입소문 파워를 입증했다. </div> <p contents-hash="99e571877fe7eac62ad717f76b83d3c744e72d7b694003636ba8da6e32a8b704" dmcf-pid="ycDy363Iwb" dmcf-ptype="general">일본의 미제 사건과 관련된 수십 개의 영상 제보에서 출발한 이 영화는 독창적인 모큐멘터리 형식과 예측 불가한 전개로 관객에게 강렬한 공포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청각적 긴장감을 활용한 연출, 현실감을 살린 핸드헬드 촬영과 생활 연기 등이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2c014195db1b1f5709f5ca09457e7b7240c8599f21f81811467f391482d87fa2" dmcf-pid="WkwW0P0CEB" dmcf-ptype="general">관객들은 “정통 일본 호러의 음습함이 잘 살아있다”, “실제 사건을 보는 듯한 리얼리티”, “최근 본 공포 영화 중 최고”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0def95485d4c3f2e1a34921ab60785a3c8d012a0b82faa1655b44894ccea1232" dmcf-pid="YSypVgVZrq" dmcf-ptype="general">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의 낡은 아파트 단지를 배경으로, 강렬한 붉은색 타이틀이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랜 외벽과 비어 있는 발코니, 그리고 먼 산 너머의 전신주가 만들어내는 기묘한 정적은 영화 속 불길한 사건을 암시하듯 서늘한 기운을 풍긴다. 여기에 붉은 글씨로 새겨진 관객들의 한 줄 평은 영화가 남긴 충격과 여운을 고스란히 전한다.</p> <p contents-hash="2fa80390871642b35c719f56df395689709f98c36bab8afcbadba082048c1352" dmcf-pid="GvWUfaf5Iz"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대 규모 해성 여자기성전, 9번째 대회 앞두고 화려한 개막식 08-18 다음 '결혼' 김종국, 11년 만에 '용띠클럽' 마지막 노총각 딱지 뗀다 [이슈&톡]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