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천만 원 CEO' 김혜선, 독일인 남편과 다정 손잡고…여전히 알콩달콩 부부

작성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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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혜선과 남편 스테판./김혜선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ydaily/20250818182415179zjxq.png" data-org-width="640" dmcf-mid="VDOPQkQ0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ydaily/20250818182415179zjx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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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선과 남편 스테판./김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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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064bbb914017a3495000dd8f5d82c3a197a1df8f2ebadb41e3fa5f793cfd603" dmcf-pid="6pwckYkPmj"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코미디언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 스테판과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06ae4b2302c52342272dc19796fd1b00f466d0c4b09ddc4e546a0457183b6283" dmcf-pid="PUrkEGEQrN" dmcf-ptype="general">김혜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매 순간이 큰~ 행복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남편과 함께 통영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a0618e306e01fc7e7306fc4defcda47ee9108674784c9c19945933c70c187245" dmcf-pid="QumEDHDxOa"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김혜선은 파란 고래 그림이 가득한 벽화 앞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버킷 햇과 캐주얼한 반바지 차림으로 활기찬 매력을 뽐내며 여행지의 청량한 무드를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b4f3a3954c445ea1e2283fe4fbf93e898c6462f1f13ddb014089b37ef5c2c4" dmcf-pid="x35GHKHE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혜선과 남편 스테판./김혜선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ydaily/20250818182416561rbia.png" data-org-width="640" dmcf-mid="f2zpUxUl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ydaily/20250818182416561rbi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혜선과 남편 스테판./김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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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588eb6379d4317dc681c404a4b9082150fed4439a3c880a94c51c37f0ecb11a" dmcf-pid="yanedmdzDo" dmcf-ptype="general">김혜선과 스테판은 캐릭터 조형물 앞에서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함께 식당에 앉아 통영 명물인 충무김밥 즐기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여전히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d30addc3b1e9b0243192b581724b465d62e2f70e9ac4919e0472cadf1f5ce623" dmcf-pid="WNLdJsJqrL" dmcf-ptype="general">누리꾼들도 김혜선 부부의 모습에 따뜻한 반응을 남겼다. "이 부부 너무 좋아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언제 봐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부부십니다", "늘 행복만 하세요" 등 댓글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ac111055e905658c142b0dbd83367cae8fa2090b7d4043c6322bdfa7a78018cf" dmcf-pid="YjoJiOiBwn" dmcf-ptype="general">한편 김혜선은 지난 2018년 독일인 남편 스테판과 결혼했다. 현재 점핑 머신 센터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월 수익 2000만 원을 기록하며 재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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