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 루마니아 세계주니어선수권 출전 작성일 08-18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18/AKR20250818146700007_01_i_P4_20250818185611584.jpg" alt="" /><em class="img_desc">루마니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한국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br>사진 왼쪽부터 주태준 코치, 강민재, 한주영, 원준, 노민규, 문수아, 송재윤, 박정원, 이원, 강용환 전임감독. [대한수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19~24일 루마니아 오토페니에서 열리는 '2025 제10회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br><br> 세계수영연맹이 격년으로 주최하는 주니어선수권에는 14∼18세 선수가 참가하며, 한국에서는 올해 대회에 후보선수단 10명을 파견했다. <br><br> 남녀 각 4명씩 종목별 AQUA 포인트 랭킹 1위로 선발된 8명이 국가대표로 나선다.<br><br> 남자는 원준(방산고2·자유형), 강민재(강원체고2·배영), 한주영(중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접영), 노민규(경기고3·개인혼영), 여자는 박정원(서울체고3·접영), 이원(경기체중3·자유형), 송재윤(서울체고3·배영), 문수아(서울체고2·평영·개인혼영)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br><br> 또 주니어 연령을 충족하는 국가대표 김승원(경기 구성중), 이리나(경기 갈뫼중)도 함께 파견돼 국제무대 경험을 쌓는다.<br><br> 한국은 2022년 리마 대회에서 양하정(당시 대전체고2)이 여자 접영 100m 동메달을, 2023년 네타니아 대회에서 김준우(서울 광성고)가 남자 자유형 1500m 은메달을 따내며 세계주니어선수권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br><br> 강용환 전임감독은 "하계 합숙훈련 기간 고강도 훈련을 집중적으로 소화한 만큼 자신감을 갖고 임하면 올해도 새로운 메달리스트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변상일, 이재성 꺾고 대통령배 전국 바둑 프로부 우승 08-18 다음 홍수현, 아시아사격선수권 남자 공기권총 10m 은메달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