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일, 이재성 꺾고 대통령배 전국 바둑 프로부 우승 작성일 08-18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18/0001284795_001_2025081818500818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변상일(왼쪽) 9단이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에서 이재성 5단을 꺾고 우승했다.</strong></span></div> <br> 변상일 9단이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변상일은 오늘(18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7회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 프로 부문 결승전에서 이재성 5단에게 182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습니다.<br> <br> 초반 전투에서 주도권을 잡은 변상일은 이재성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거뒀습니다.<br> <br> 변상일은 이번 대회 32강부터 이민석 2단·송규상 7단·박민규 9단을 모두 불계로 꺾고 결승에 올라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 이재성은 변상일의 벽을 넘지 못했지만 2019년 프로 입단 이후 첫 준우승의 성과를 거뒀습니다.<br> <br> 대통령배 프로부문 우승 상금은 1천5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700만 원입니다.<br> <br> 제한 시간은 시간누적(피셔) 방식으로 각자 20분에 추가 20초입니다.<br> <br> (사진=한국기원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양궁협회, 국가대표 SNS 논란에 "필요 조치 검토" 08-18 다음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 루마니아 세계주니어선수권 출전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