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동생' 코르티스, 형들 따라 '꽃길' 예약? [엑's 이슈] 작성일 08-1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byMDMU5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fe423534fd66a74b53c3f49301a59dd327e8ab7063894de75ba5c2c37de83a" dmcf-pid="WCKWRwRu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185140603iptz.jpg" data-org-width="550" dmcf-mid="PY6pEGEQ5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185140603ipt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fe56b5a8a3fd4f7f4967227dfc95f05142954b87e33d712bfc44c52e0c8a261" dmcf-pid="Yh9Yere7G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된 빅히트 뮤직에서 6년 만에 새 그룹 코르티스(CORTIS)를 론칭했다.</p> <p contents-hash="5641d6064e47d61884191a3ba847b04e62c2131df97871d007f41f51b5043933" dmcf-pid="Gl2GdmdzYY" dmcf-ptype="general">빅히트 뮤직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팀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18일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What You Want'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p> <p contents-hash="0dca85762a2f5d2cc2159b138ceef2db03632e8ed068f4d67c6138d2b9cab523" dmcf-pid="Hpobm5me5W" dmcf-ptype="general">전원 10대로 구성된 코르티스는 곡과 안무는 물론 영상 창작까지 주요 콘텐츠의 제작에 참여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라는 독특한 정체성을 지향한다. 이에 멤버 전원이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고, 수록곡 'GO!' 안무 창작, 공식 뮤직비디오 공동 연출가로 게재되는 등 '창작자이자 퍼포머'로서 남다른 행보를 예고하기도.</p> <p contents-hash="1bb75b363f163a2b9e3602a9df67a44ecbaf11fc17f2bf7e11641b560a248626" dmcf-pid="XUgKs1sdHy" dmcf-ptype="general">'세상이 정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한다'라는 뜻을 담은 팀명 또한 여기에서 기인했다. 데뷔 쇼케이스에서 마틴은 "음악, 안무, 영상 모두 공동 창작하는 팀인 만큼, '자유롭게 사고한다'는 게 저희의 작업방식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했다"고 팀명에 만족감을 표했다.</p> <p contents-hash="267bf23c3ef6b933a806d4948bb9620cd5ef0231b49124020839d80d06c98370" dmcf-pid="Zua9OtOJ1T" dmcf-ptype="general">이들이 계속해서 강조하고 자부하는 점은 '공동 창작'이다. 자신들의 작업 방식을 '머리를 맞대다'라는 말로 표현, 주훈은 "저희가 작업을 할 때면 가사 한 줄이라도 다섯이서 다 같이 문장에 대해 생각하며 어떤 단어가, 안무엔 어떤 동작이 적합할지 논의하고 하나씩 저희의 것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ae39757f4e62997431374b458f1593dd2a9cdb9e4ec648cf1ebfbdfb74c146" dmcf-pid="57N2IFIi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185141909pzbs.jpg" data-org-width="550" dmcf-mid="QeQFaSaVG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185141909pzb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85b06c4969dd9dbf43194175aec52630ca90b928a9a739abbc543dfaa36400a" dmcf-pid="1zjVC3CnHS"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78ed1edde07840d2e4e046f24512f9c42c46e59a85b5a7644436e04c927c7c" dmcf-pid="tqAfh0hL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185143186ykfe.jpg" data-org-width="550" dmcf-mid="xRx3NvNf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185143186ykf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d0110d529cd603e3e19107a14ccb7cd7fbcf3dc6a5dce27be00494f0065ccf" dmcf-pid="FBc4lplo1h" dmcf-ptype="general">자연스럽게 타이틀곡과 퍼포먼스 작업에도 멤버들이 참여했다. 건호는 "곡을 만들기 위해 LA 가서 송캠프를 하고 왔다"며 세 달 간 함께 모여 작업했음을 밝혔다. 또한 '트레드밀'에서 선보이는 독특한 퍼포먼스의 탄생에 대해 제임스는 "멀미약 먹고 안무를 짜기도 했다. 멤버들 다 금방 익숙해져서 모두 즐기면서 하고 있다"고 말해 '공동 창작' 크루이기에 가능한 작업 비화를 들려주기도. </p> <p contents-hash="645ac15f7591963e3aa5bb2fc96b7f527770cd4d1d181cd6af1787b54b12a6c1" dmcf-pid="3bk8SUSgGC" dmcf-ptype="general">'공동 창작'이라는 무기 만큼 주목받는 건 이들의 소속이다. 코르티스는 무려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직속 후배라는 점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으며 데뷔도 전에 공식 틱톡 계정 팔로워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쓰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d09f511e9636dd3288dc16af2c7058460041a6e527b341ac9225b9f515970b4" dmcf-pid="0KE6vuvatI" dmcf-ptype="general">소속사 선배 그룹의 후광 속에서 화려하게 데뷔를 하게 된 코르티스는 이미 예쁘게 만들어진 꽃길을 사뿐히 밟고 활동을 펼치게 됐다. 탄탄한 기획력과 막강한 자본력을 자랑하는 대형 기획사에서의 데뷔인 만큼, 흥행은 벌써 예약된 듯하다.</p> <p contents-hash="e8b386d744691d24399b9a374656d1ee62d9940d0d445f6357fb753c21558d2d" dmcf-pid="pnGAuMuS5O" dmcf-ptype="general">이에 5명이 함께 노래를 만들고, 안무를 짜고, 영상 촬영까지 앨범 제작 전반에 걸쳐 의견을 내는 '10대 창작 집단'이라는 독특한 방식과 이들의 신선함이 대형 기획사의 후광 효과라는 편견 깰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이는 바. </p> <p contents-hash="ac774e2cbabf7cbf5523d9be078f20ad14c51ff9e5a8cba135898ade102b7f7c" dmcf-pid="ULHc7R7vts" dmcf-ptype="general">마틴은 코르티스를 수식하는 말이 "새 시대의 추구미"였으면 한다며 "저렇게 자유롭게 사고하고 행동하고 싶다는 마인드로 다가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이들이 '빅히트 뮤직' 후광을 벗고 실력을 증명해 '새 시대의 추구미'로 거듭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p> <p contents-hash="924d6d2635cfcfc53fe52cdb714f483e8926ad26a186599d613c0dc3b0b66a12" dmcf-pid="uoXkzezT5m"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빅히트 뮤직</p> <p contents-hash="b0d6bf2a00613ecac547aafeccf75f0ca3aaf531df1fafe1dd7fe54eddbd34ff" dmcf-pid="7gZEqdqyYr"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동엽, 이소라와 결혼 안 하고 연애만 한다 해" 찐친 송승헌 폭로 ('짠한형') 08-18 다음 중2 임서원, 멤버도 인정한 수재 "공부에 관심…법학과 가고 싶어" [RE:뷰]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