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3년2개월 만에 새 앨범…英美 차트 또 동시석권 할까

작성일 08-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YG엔터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공식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Q9ws1sd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35c1fb087e6680f4c0079365052a2fce511f065cfc24f35226e3bd7ad33deb" dmcf-pid="fx2rOtOJ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 인 파리스'를 펼쳤다. 이들은 이번 공연으로 지난 '본 핑크(BORN PINK)' 파리 공연(5만5000명) 대비 2배 증가한 11만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is/20250818191514016ezzh.jpg" data-org-width="720" dmcf-mid="9zjFpQph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is/20250818191514016ezz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 인 파리스'를 펼쳤다. 이들은 이번 공연으로 지난 '본 핑크(BORN PINK)' 파리 공연(5만5000명) 대비 2배 증가한 11만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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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381e52834fcacb2c614de7f4747ec2e3993a380e726ee086407ffc706865dbd" dmcf-pid="4MVmIFIiZI"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가 3년2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낸다. </p>
          <p contents-hash="3d55aa81f6f28abc81dadac4db8216156237c9c7144e924f085cfa180d96030d" dmcf-pid="8RfsC3CnYO" dmcf-ptype="general">블랙핑크 팀 매니지먼트사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18일 YG 공식 블로그에 "11월엔 앨범이 발매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p>
          <p contents-hash="e85769df1c7e7705cfa077cc22e71298a5e3c700e9852a38de2692b6f74d1e23" dmcf-pid="6e4Oh0hL5s" dmcf-ptype="general">그는 "멤버들과 담당 프로듀서들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12ccdedb913172eb19f6c8e8edcd5e5000349ba78d2ae970daf445a1b7128d25" dmcf-pid="Pd8IlploZm" dmcf-ptype="general">블랙핑크의 마지막 완전체 앨범은 지난 2022년 9월16일 발매한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다. 이후 제니, 로제, 리사, 지수는 각각 솔로 활동에 주력해왔다.</p>
          <p contents-hash="9ed0ef3027643059acd0ae0d809b654819c8bef88738db12956dc2675feb16b7" dmcf-pid="QJ6CSUSgGr" dmcf-ptype="general">그러다 2년9개월 만인 지난달 신곡 '뛰어'를 발매하고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 동시진입하며 저력을 과시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c2a6cc279424148ea9978e45519fa2fb876604ce0f228f3b2d5799735e405f" dmcf-pid="xiPhvuva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양현석.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is/20250818191514169cxje.jpg" data-org-width="720" dmcf-mid="2bYQRwRu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is/20250818191514169cxj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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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양현석.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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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cc48e2035a567dde979f698f00df09500e626d2bcc293df3608d3cdd040769" dmcf-pid="yZv4PcP3GD" dmcf-ptype="general">블랙핑크는 앞서 '본 핑크'로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차트 톱100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최정상 걸그룹이 됐다.</p>
          <p contents-hash="5043ea3a2be0f7fd93e8ca249eebc0c9fa2d16e92ad56bc590adf87726120ac7" dmcf-pid="WtWPMDMUYE" dmcf-ptype="general">두 앨범 차트를 동시에 거머쥔 K팝 그룹은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BTS)뿐이다. 또 지금까지 K팝 그룹 중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곡을 가장 많이 올린 그룹은 방탄소년단(27곡)인데 블랙핑크는 신곡 '뛰어'로 '핫 100'에 진입하며 10곡으로 뒤를 따르고 있다.</p>
          <p contents-hash="abb96966198cdc05ae829af1b8c9259e33e3a97769659baf31c15a5f2b4eea51" dmcf-pid="YFYQRwRu1k" dmcf-ptype="general">지난달 5~6일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 투어 '데드라인'을 시작했다. 이달 15~16일(이하 현지시간) 전 세계 콘서트계 상징인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입성하는 등 순항 중이다.</p>
          <p contents-hash="9300d41dcb12f06e39dd9956ec4b92434ec6904cf63b4a5cc817a760cfb314aa" dmcf-pid="G3Gxere7Yc"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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