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국내 기업 총수들 만나나 작성일 08-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xWRlplom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c2ccd196231a13de691f1a2a87b67a335d8d5aec89302dcbc34ef79b379401" dmcf-pid="pMYeSUSg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겸 게이츠재단 이사장. [사진= 전자신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etimesi/20250818192939245oqod.jpg" data-org-width="700" dmcf-mid="3fvQIFIi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etimesi/20250818192939245oqo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겸 게이츠재단 이사장. [사진= 전자신문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f5d9fa2105200c3a8ac17f000f05951c9b76643c5dc45989121f49c67c7266" dmcf-pid="URGdvuvaEt" dmcf-ptype="general">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이자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21일께 방한하는 가운데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만날지 관심이 커진다.</p> <p contents-hash="4c0172a1ebde37e37998d906a0abc1a752b620fa94656c6242abdec8d1847418" dmcf-pid="ueHJT7TNs1" dmcf-ptype="general">그가 한국을 찾는 것은 지난 2022년 8월 이후 3년 만이다. 그는 보건, 빈곤,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재단 활동에 집중해왔다.</p> <p contents-hash="092aa9f748fe20abbc2e554ff57e953face3ef5756228bba8367d0a8245e06aa" dmcf-pid="7dXiyzyjw5" dmcf-ptype="general">이번 방한은 한국 기업과 협력 강화에 목적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게이츠 이사장은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인 게이츠재단의 공익 사업에 한국 대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결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p> <p contents-hash="6fa498d51e6d08a2b527433f3532e28029f5459c57f63e6bf1a54e51853366e0" dmcf-pid="zn1oGbGkrZ" dmcf-ptype="general">게이츠 이사장은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두 사람은 '친환경 화장실(RT)' 프로젝트에서 협업했으며,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유출수를 100%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c9e3ac3a553cd323083b9d0f6501ede04e2c2111d986f238760e90dca478b8e" dmcf-pid="qLtgHKHEsX" dmcf-ptype="general">게이츠재단은 RT 기술을 기반으로 빈곤국 어린이들을 위한 보건 사업을 준비 중이다. 게이츠 이사장이 이 회장과 '제2 RT' 사업을 논의할 가능성이 제기된다.</p> <p contents-hash="c5f0e29c0c2edc786f8b7be1d894749a58c00bc0cf87a118e89cfd1a3129eb86" dmcf-pid="BoFaX9XDrH" dmcf-ptype="general">SK, LG 등과의 백신 협력 확대도 의제에 오를 전망이다. 게이츠재단은 한국 정부, 유엔개발계획과 함께 국제백신연구소(IVI)를 설립했고, SK바이오사이언스와 LG화학 등이 참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f3257b1ab5650b8029decaa8fd857ba43250a45d966e82039ffdd89e4eb3a35" dmcf-pid="bg3NZ2ZwmG"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만날 가능성도 나온다.</p> <p contents-hash="54e9b3ed4a8e24e777f523bb461e4aed03b4ce868716f667912ce2ce89388335" dmcf-pid="Ka0j5V5rmY" dmcf-ptype="general">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생존 신고…"아미들, 잘 지내고 있어요!" 08-18 다음 송승헌 "결혼? 당연히 할 것…아이 너무 예뻐해"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