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생존 신고…"아미들, 잘 지내고 있어요!"

작성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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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QJzqNvNfr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b2b35dea967a4bbe81a424a3b2b6a8adb5d2fd1e69a1ac7df7c4909f07a167" dmcf-pid="xiqBjTj4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dispatch/20250818192913261gdlh.jpg" data-org-width="1904" dmcf-mid="PoED0P0CE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dispatch/20250818192913261gdl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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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06a6ae6156f65ba41f397119c2917f88fedf557577a9aac86befb3736f00979" dmcf-pid="yZDwpQphm2" dmcf-ptype="general">[Dispatch=이명주기자] <span>"일주일에 하루 쉬면서 (작업)하고 있어요."(지민)</span></p>
          <p contents-hash="d9f5770277a44e0027839145c5c6e60895bcba3493970b002a85eb7993d7c630" dmcf-pid="W5wrUxUls9"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완전체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켰다. </p>
          <p contents-hash="7fe2296e8079254d89bcba674e85b5c4b6ab33ce5eabf0727778866adc39d1cc" dmcf-pid="Y1rmuMuSEK" dmcf-ptype="general">멤버들 모두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로스앤젤레스(LA) 해변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전 세계 아미(팬덤명)들을 향해 인사했다.</p>
          <p contents-hash="1b601ac6b155be58fff6334837255b0377500b20b073742571c1e54fe296b72e" dmcf-pid="Gtms7R7vsb" dmcf-ptype="general">RM은 "우리 잘 지내고 있다. 열심히 (새) 앨범 작업하고 있다"며 "오늘 쉬는 날이라 내일부터 또 열심히 작업해야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c60c6657ba44a76c986fed35ca53b755b652ee60e28a9589af7e03e9cd41519" dmcf-pid="H0ICBJBWrB" dmcf-ptype="general">내년 컴백을 목표로 고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 지민과 정국은 "지겹긴 하다", "하루 쉬면서 하는 게 빡세긴 하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ab21d174038ceb50e0f67f481d8ef7e389739051c0c976c2f8f4b014f7fe0a7" dmcf-pid="XpChbibYOq" dmcf-ptype="general">진 역시 최근 팬콘서트 투어를 마치고 합류했다. "기대했는데 아침 운동 갔다가 스튜디오 갔다가 밥 먹고 잔다"고 일상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48dbd41b486686485966d0bcf1599697da91730ac3194096a89c08d310e857cc" dmcf-pid="ZUhlKnKGsz" dmcf-ptype="general">쉴 틈 없는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을 배려했다. "열심히 진짜 작업만 하고 있다"며 "생존 신고다. 얼굴 비추러 왔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b1b47b478031b558825dbb13a75eb1c245193326f4f8af869a4784b7ada3bbb" dmcf-pid="5ulS9L9Hs7" dmcf-ptype="general">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정국은 "우리가 (신보) 정리되면 스포하겠다"며 "지금까지 방탄소년단이었다"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p>
          <p contents-hash="b686c9f0fe17be1c2c0eb224643a1ebbec0424fc64b8345f126523ec7c487349" dmcf-pid="17Sv2o2Xmu" dmcf-ptype="general">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 </p>
          <p contents-hash="def73e21492cbea575547f8a421a82c4d5c76eb412a2f95091aaf447b67294c2" dmcf-pid="tzvTVgVZIU" dmcf-ptype="general">&lt;사진출처=방탄소년단 위버스 캡처&gt;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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