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0기 현숙 "제왕절개로 첫 딸 출산, 아기 목에 탯줄 감겨서..." [RE:스타]

작성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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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0d0012cd93c03a19e232e23b784a666dd87b6054295960cdb9cba6dc22d9e7" dmcf-pid="b32Gt4ts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report/20250818195119153yzti.jpg" data-org-width="1000" dmcf-mid="qZx3zezTX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report/20250818195119153yzt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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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65abc7277c1f81b1a21daa7bf340be2a3b68bf672200a49693b23d496a2771e" dmcf-pid="K0VHF8FOZ1"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아찔했던 출산의 순간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5173694226069cc4c22f2793b21ec21f5b34ecad43c5b4cfa4e9038d81fe5204" dmcf-pid="9WpIT7TNY5" dmcf-ptype="general">현숙은 1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조리원 생활 마무리. 3주 만에 우리 집 컴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1b9da0941952818d296acc0f5bb336387f06ab048b34d0e9fa31b7c0ee61d93b" dmcf-pid="2YUCyzyjZZ"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엔 딸 하예 양을 품에 안고 밝게 미소 짓는 현숙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904645d01132e5183e6e3458c3d0b998b68c2e679a2a6aa182ed8f779e58c6b5" dmcf-pid="VGuhWqWAHX" dmcf-ptype="general">산후조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현숙은 "남편의 환영파티와 함께 시작된 육아 라이프. 이제 '찐 육아월드' 입성"이라며 초보 엄마의 설렘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5f06a7b1ebcad92d2245a0cce47e541c569dd0274a731640a33a7df61504074" dmcf-pid="fH7lYBYcGH" dmcf-ptype="general">이어 "출산 방법에 대해 많이 물어보시는데 우리 아기는 탯줄이 목이 두 바퀴 감겨 있었고, 38주 태동검사 중 자궁 수축 때마다 심박수가 떨어져 제왕절개로 만났다"면서 "주치의 선생님의 빠른 판단과 세심한 케어 덕분에 나도 아이도 무사할 수 있었다"라며 출산 비화도 전했다.</p>
          <p contents-hash="9a3b659c52fe8e8ef02bd6ea557398297d6785bcd95ed4617854b7d91a8e19b2" dmcf-pid="4XzSGbGkHG" dmcf-ptype="general">한편 현숙은 '나는 솔로' 돌싱 특집 출연자로 지난 3월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p>
          <p contents-hash="3b0297b3ba3ba5704f05eedb6812208dbc7ddfbe1d5fb617e81f581d532aa477" dmcf-pid="8ZqvHKHEZY" dmcf-ptype="general">당시 현숙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꿈만 같은 시간들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들을 선물 받고 행복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 소규모 하객으로 진행하는 예식이라 연락을 드리지 못한 분들도 많지만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며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83960a2b80d466bd1c0c672eb8d6725d1bd151d5d5d7e2e464f1f1f1a44494a6" dmcf-pid="65BTX9XD1W" dmcf-ptype="general">현숙은 지난 달 첫 딸 하예 양을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됐다.</p>
          <p contents-hash="090b4990525e87173bc4171b61fb2a73f2e0324e670fc8450941860792fa98c6" dmcf-pid="P1byZ2ZwHy"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현숙 소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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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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