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벌거숭이 기질” 뜻 뭐였길래? 최다니엘에 현장 초토화

작성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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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다치즈’. 사진 | 켄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RTSSEOUL/20250818200940878pbsd.jpg" data-org-width="700" dmcf-mid="Hn8QDHDx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RTSSEOUL/20250818200940878pbs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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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다치즈’. 사진 | 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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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29519be3471c6c8369d5cb8779d025c53088e8ad51f28d1e33dc6ef27bd0833" dmcf-pid="1oioSUSgW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최다니엘과 헨리가 ‘천둥벌거숭이’ 단어 하나에 극한 감정기복을 맞이한다.</p>
          <p contents-hash="2f98778376f1a8f42a1ee04cb4254cd89753cd1ec1599a49c0f4d508e8a3c2db" dmcf-pid="tgngvuvaCx" dmcf-ptype="general">‘최다치즈’ 25일 방송에는 최다니엘, 헨리, 이현우의 사이판 브로맨스 마지막 편을 담는다. 바다 낚시, 스노클링,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스팟을 거치며 우정을 쌓아가는데 마지막 저녁 식사 때 맏형 최다니엘이 동생들 캐릭터를 평가하다가 촬영장을 초토화시킨다.</p>
          <p contents-hash="a0091694c24defccc492b169ee20955eb0933754da7053596a56083f4bf20143" dmcf-pid="FaLaT7TNWQ" dmcf-ptype="general">최다니엘은 헨리를 가리켜 “나랑 비슷한 게 천둥벌거숭이 기질이 있다. 나도 천둥벌거숭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모두들 정확한 뜻이 무엇인지 어리둥절하다가 제작진이 챗GPT에게 질문을 던지는데 그 답을 듣고 현장에서 모두가 뒤집어진다.</p>
          <p contents-hash="f1ab0d8efaeefc41740e2b2577d148430f59f9aa6ce56dde59804b1b9ae90091" dmcf-pid="3NoNyzyjSP" dmcf-ptype="general">당황한 이들은 다시 해석을 요청하는데 “에너지가 넘치고 솔직하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사람”이라고 순화된 풀이로 바뀐다. 그제서야 최다니엘과 헨리는 다시 웃음을 되찾으며 만족감을 나타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63e12fcdc466d530bef02cb602cba282ecbbf8b094bfded84b4d112e66d78c" dmcf-pid="0jgjWqWA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다치즈’. 사진 | 켄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RTSSEOUL/20250818200941189jpmc.jpg" data-org-width="700" dmcf-mid="XMOhUxUl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RTSSEOUL/20250818200941189jpm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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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다치즈’. 사진 | 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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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c908184ada2a5b9d2437eb5c518bc81056ae1fd1b92129ae10eb7acbc67aad6" dmcf-pid="pDcDZ2ZwC8" dmcf-ptype="general"><br> 이외에도 최다니엘은 헨리를 향해 ‘고장 난 자명종’, 이현우에겐 ‘아기 달팽이’라는 별명을 선사하고, 본인은 ‘하늘’이라고 지칭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세 사람의 쉴틈 없는 사이판 브로맨스는 ‘최다치즈’ 25일 방송에서 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4d0915e2c94d18bc6e79bbb620f7703e866f322f38cb1b5ca982387aecf12f63" dmcf-pid="Uwkw5V5rv4" dmcf-ptype="general">‘최다치즈’는 여름을 맞이해 최다니엘, 헨리, 이현우의 사이판 특집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선하고 절묘한 조합으로 공개된 두 편의 에피소드는 벌써 100만뷰에 육박하고 있다. roku@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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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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