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민 압박에 장신영에 마지못해 사과하는 윤아정...모멸감 한가득 ('태양을삼킨여자') 작성일 08-18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QCDEGEQG3">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xxhwDHDxtF"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364cfce689f70403036c671079dd5dbc098e7bbc0d90809063998ca8e61367" dmcf-pid="yy4Bqdqy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10asia/20250818203338864quuv.jpg" data-org-width="1200" dmcf-mid="6nvsm5me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10asia/20250818203338864qu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a70c252afe8b8633d99f6f1145d94fa52d5c2bd9e1b8a10a9f9091198b108f" dmcf-pid="WW8bBJBW51" dmcf-ptype="general"><br>윤아정이 전노민 때문에 억지로 장신영에게 사과했다.<br><br>18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51회에서는 백설희(장신영 분)에게 억지로 사과하는 민경채(윤아정 분) 모숩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민경채는 민두식(전노민 분) 호출 때문에 사무실로 불려갔다. 민두식은 민경채에게 "왜 아무말 없냐"며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넘어갈 일 아니다"고 했다. 민경채는 "무슨 말씀이시냐"고 했고 민두식은 백설희와 민경채 두 사람에게 "두 사람 내가 보는 앞에서 오해 풀고 감정 털어라"고 했다.<br><br>이어 민경채에게 민두식에게 "민 사장부터 사과하라"며 "먼저 결례한 건 너다"고 했다. 백설희는 "그러지 마시라"며 "사과 안 받아도 괜찮다"고 했다. 하지만 민두식은 민경채에게 "뭐하고 있냐"고 소리쳤다. <br><br>민두식은 민경채에게 "손님 초대한 거 뻔히 알면서 인사불성으로 퍼 마시고 들어와서 손님 머리채 부터 잡은 거 무식하고 천박하다"며 "당장 사과하라"고 했다. 민경채는 "아버지 부터 하시라"며 "엄마 유품 멋대로 하신거 사과하라"고 했다. <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18cdde3134c97b0eb014e7648d9563befeee912522e4fbc6a80b2b198795d8" dmcf-pid="YY6KbibY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10asia/20250818203340152amxc.jpg" data-org-width="1200" dmcf-mid="Pu8bBJBW5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10asia/20250818203340152amx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539a09e721a2d4354899926351a5608e8295b5f819774a1291fd88544bdc22" dmcf-pid="GUoRMDMU1Z" dmcf-ptype="general"><br>민두식은 "그렇게 따지면 그 반지 내가 해준거다"고 했다. 민경채는 "그 가디건 엄마 생일에 제가 선물한거다"며 "이 여자가 걸치고 있는게 말이 되는 거냐"고 했다. 백설희는 "갑자기 몸이 으스스 하더라"며 "가족들한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긴장 했더니 사장님 방인지 모르고 들어갔고 아무거나 들고 나온다는게 그만 그랬다"고 했다.<br><br>민경채는 "입만 열면 거짓말이다"며 "회장님한테 잘 보여서 안주인 자리 꿰차면 민강이 당신 거라도 될 줄 아냐"고 했고 백설희는 "그런 생각 해 본 적 없다"고 했다. 민두식은 "뭐하는거냐"며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왜 또 난리냐 더이상 일 키우지말고 사과하라"고 했다. 이어 민두식은 "누가 봐도 니가 잘못한 거다"며 "사과 못하겠으면 짐싸라 두번다시 애비 얼굴 볼 생각 하지마라"고 했다. 결국 민경채는 어거지로 백설희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함은정·서준영, '박윤재·이가령=미랑 뺑소니 진범' 증거 확보 ('여왕의 집')[종합] 08-18 다음 캐서린 제타 존스 "세계 곳곳에 저택 소유, 전혀 과하지 않아" [할리웃통신]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