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에일리 "남편 최시훈 만나 무대공포증 극복, 신혼집도 공동명의로 마련" [TV캡처]

작성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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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4인용식탁 에일리 / 사진=채널A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rtstoday/20250818204841786usfe.jpg" data-org-width="600" dmcf-mid="XKjtkWc6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rtstoday/20250818204841786usf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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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용식탁 에일리 / 사진=채널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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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b0f8c0ad9a9bb9bcfcde4f3e5de0780be1a29861081daddbb5e03e3c5df6a5c" dmcf-pid="twmzItOJW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에일리가 남편 최시훈을 만나 안정감을 찾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636a0c14854af6f0655ce9efa99fc9ff28103c730e99b0fcfe58125cc356da5" dmcf-pid="FrsqCFIiTy"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코요태 신지, 에일리,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e6df058695f0a15b8d30ab8ceff8fc5497009d0002892acca5feaf4d53c1625f" dmcf-pid="3X5eF4tsyT" dmcf-ptype="general">이날 신지는 무대공포증으로 3년 간 쉬웠다며 "복귀가 겁났다. 다시 시작하기가 힘들었다. 요즘엔 (무대가) 재밌다"고 털어놨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20e2fa28e192b97f207d50994347d9ef51b496287d077a0e6e11633b360ba7" dmcf-pid="0Z1d38FO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rtstoday/20250818204843045clpg.jpg" data-org-width="600" dmcf-mid="ZuPCMExp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rtstoday/20250818204843045clp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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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87ccfbe77c5f5da36a3119c33e10ded5b6239af59cd2a142fa178ca0a28024c" dmcf-pid="p5tJ063ITS" dmcf-ptype="general"><br> 에일리도 공감하며 "저도 밝고 에너지가 넘쳤다. 분위기 메이커였는데, 많이 변했다. 20년도에 어머니가 암 판정을 받았다. 치료를 해야하는데 앞으로를 생각하니 무대에 서기가 점점 무서워져 무대 공포증이 오더라. 매일 약 먹고 무대를 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6d3b3bf2468ced156849fcac175ce8a245ff5cb94197a9b96d7366140e781673" dmcf-pid="U1FipP0Cyl" dmcf-ptype="general">이어 "신지에게 극복할 방법 있냐고 물었더니 '없어'라더라. 고음도 심리적으로 불안해 안 올라가더라. 그런데 결혼할 사람 만나고 아예 없어졌다.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어지고 기댈 수 있고 부담을 나눌 수 있는 내편인 사람이 나타나자 안정이 됐다. 무대 요즘 너무 재밌게 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a8964dae6c239b38d27e995eb83941f7be363857b0429526c105765501f5ca7e" dmcf-pid="ut3nUQphCh" dmcf-ptype="general">에일리는 남편과 먼저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이유를 묻자 에일리는 "신혼집 매매를 공동명의로 하려고. 그래서 오히려 무대공포증도 없는 것 같다. 집이 있으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b5b3bfd85822c2f7b4a2392de80226c12e9d202feb283c31ab4cf25916ac126f" dmcf-pid="7F0LuxUlv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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