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애 “스타 배우들, 오버 연기한다고 지적..박원숙은 오히려 연기 가르쳐 줘”(같이삽시다)[순간포착] 작성일 08-18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3rzO1sdv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02c452b6ef54fda1130e4adaba0c0c4ef58779cfc58b91afa0f5c75145e61b" dmcf-pid="60mqItOJ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210626244tvvj.jpg" data-org-width="530" dmcf-mid="46A3EYkP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210626244tvv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199bc017dd0abfac8f88fc219fc74d75ad9c8b322387bea57d1748bfff19f1f" dmcf-pid="PpsBCFIihG"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전성애가 박원숙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0cf989e0aaf50c0088e599b8ab40db7f9909e341bc1c0710c40c51bf60c236d" dmcf-pid="QUObh3CnCY"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교동도의 대룡시장을 방문해 추억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3ed6b5a4be21479340f54f9eba432fa575b426f578c5b476c08646b0e381cef" dmcf-pid="xuIKl0hLWW" dmcf-ptype="general">이날 미자와 전성애 모녀는 박원숙의 초대를 받아 '같이 삽시다'에 출연했다. 미자는 “엄마가 진짜 (박원숙에 대한) 예전부터 칭찬을 많이 하셨다. 마음고생도 많이 하면서 배우 생활을 하셨는데 힘들 때 너무 따뜻하게 해주시고”라며 대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1e1d1a9f88bad2efa7cb64cba138856068749cb35959c0cbbc30fcddf18113d" dmcf-pid="yhdWnOiByy" dmcf-ptype="general">전성애는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하러 갔다. 선생님네 집 가정부 (역할이었다). 대본 보니까 캐릭터가 있더라. 캐릭터 있는 배역을 연기하면 첫 리딩 때 혼난 경험이 조금 있다. 선생님들이 ‘너 작정하고 왔니?’, ‘왜 이렇게 오버하니?’ 막 이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5f0f961f7844b41a1d98849ead251d99813f8161cfbfe004ecee9e11fdcf322b" dmcf-pid="WlJYLInbyT" dmcf-ptype="general">전성애는 “무대에만 있었고 카메라 연기가 가뜩이나 어색하고 쑥스러웠다. 스타와의 작업에 가슴이 굉장히 두근거린다. 현장에서 지적받으면 벼락 맞은 것 같아서 입이 안 떨어진다. (대본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몰라서 얌전하게 읽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de7038d2baa9231f34320576cc324ce1addf927195d790d2d62d09857b4ebab" dmcf-pid="YSiGoCLKvv" dmcf-ptype="general">전성애는 “(리딩 끝난 후) 선생님이 이리 오라고 부르더라. 왜 이렇게 읽냐고 하더니 연기를 가르쳐 주셨다.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했다. 맨날 야단만 맞았었는데”라며 박원숙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0370ca2be8cc33a40dee24ce7eb1a4a3522a28f44d2e1906e7f1c908c642c9e" dmcf-pid="GvnHgho9WS"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4f0ff4e7cd367afdc02714b55ff8f0e06527ae84a6dbd87f8fcb93f59a7f6c74" dmcf-pid="HTLXalg2yl" dmcf-ptype="general">[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독자 1230만’ 쯔양 집 찾은 송가인…냉장고 4대·편의점급 창고에 감탄 08-18 다음 ‘의대에 미친’ 나라, ‘공대에 미친’ 나라가 될 순 없을까[전문가의 세계 - 이종필의 과학자의 발상법]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