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애 "딸 미자, 수입 안 알려줘"…서운함 고백

작성일 08-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8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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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1/20250818210814139gygw.jpg" data-org-width="600" dmcf-mid="Y5orkWc6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1/20250818210814139gyg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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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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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1/20250818210815596dbzd.jpg" data-org-width="600" dmcf-mid="GQMNLInb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1/20250818210815596dbz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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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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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d18bb0a09207a3cf919d01104b983c91e09f06e50615a65f79ae0a676c4c226" dmcf-pid="5bPoJmdzH4"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전성애가 딸인 코미디언 미자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98f55cf4020b58da4aff7b145d302b0f783b6ec2232e52d986b132eef25593b" dmcf-pid="1KQgisJq1f" dmcf-ptype="general">18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전성애-미자 모녀가 사 남매(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를 찾아왔다.</p>
          <p contents-hash="806fa8f3fa0e6a256f454e10f07dc64e15e6202e89a24868a68239a2192274bd" dmcf-pid="t9xanOiBYV" dmcf-ptype="general">앞서 미자는 집안이 어려운 형편일 때도 통장잔고를 숨겼다고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미자는 "저는 돈을 안 쓴다, 버스도 안 타고 걸어 다닐 정도로"라며 결혼 자금으로 모았던 돈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미자는 "집이 어려울 때 돈을 내면 이자로 다 나가고, 공중분해 되는 돈이라 고민을 많이 했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09da79762bcc9a7f924eb3c7967c6a757a65ef5f12a4ced93e83b332c98f078" dmcf-pid="F2MNLInbH2" dmcf-ptype="general">엄마 전성애는 "딸이 맨날 돈 없다는 얘기만 했었다, 라디오 DJ를 5년 했는데, 월급도 얘기를 안 했다, 나중에 딸이 결혼하게 됐는데 엄청난 액수가 나온 거야"라며 딸 미자의 결혼과 함께 딸이 2억 원을 모은 사실을 알게 됐다고 서운해했다.</p>
          <p contents-hash="0793b1c8db0de0b9bc0c7ae39fcc0eed54b0e9891b44de4c97dca2bafecf006d" dmcf-pid="3VRjoCLKt9" dmcf-ptype="general">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0013cf5bddfbe2cd758b02f34a4e8fe2a8c0047cfc556604a92ed318a97f237f" dmcf-pid="0feAgho9HK"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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