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애 “박원숙, 대본 리딩 후 연기 가르쳐줘…맨날 밥 사주기도” (‘같이 삽시다’) 작성일 08-18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hSSF4tsZ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4678ef849d440a376b2652ea2e6d3333e52971394acea85d1f2601ab626661" dmcf-pid="uWGG7MuSG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tartoday/20250818212404995hqkn.jpg" data-org-width="700" dmcf-mid="phvv38FO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tartoday/20250818212404995hqk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0aaa91e054e7894542de0b684fe36ea3ca3c1bb490b47615146a51948c84e7e" dmcf-pid="7YHHzR7v5f" dmcf-ptype="general"> 배우 전성애가 박원숙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df8a7ac5a72a01f2cbda7778c17ed6e90d1b6c689f7db822850c8f514a080c05" dmcf-pid="zGXXqezT5V"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을 찾아온 전성애, 미자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0a8be2ed7bdc4516e86ae24231a6d94fb3e8a414e1663d144e604be649d5c1c" dmcf-pid="qHZZBdqyZ2" dmcf-ptype="general">이날 전성애는 12년 만에 박원숙을 만났다며 “박원숙이 나를 기억할까 했다. 스쳐 간 배우들이 많은데”라고 말했다. 박원숙은 “나는 전성애 나오는 거 다 봤다. 그래서 너무 좋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55c3aa34b13ebd3c5b33054f9841eb38df0eda3ea1c7a91a66efa52d19842c9" dmcf-pid="BX55bJBWZ9" dmcf-ptype="general">전성애는 “드라마 ‘백년의 유산’ 할 때 대본 보니까 캐릭터가 있었다. 그런데 내가 캐릭터 있는 배역을 하면 대본 리딩에서 혼나기도 했다. 대본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얌전하게 읽었다. 박원숙이 끝나고 나서 나를 부르더니 연기를 가르쳐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박원숙이 밥을 엄청 사줬다. 맨날 밥을 사줬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1d7851906e64f25db8ccbc8d85b64ba1dadd1de0ccb0a9248b8dee3b40838e6" dmcf-pid="bZ11KibY5K" dmcf-ptype="general">미자는 “엄마가 드라마 현장에서 서러웠던 게 친한 사람들이 있지 않냐. 먹을 게 있으면 엄마를 빼고 줬다고 하더라. 그런 게 가슴 아파서 집에 와서 울기도 했다. 그런데 박원숙은 너무 따뜻하게 챙겨주고 먹을 거 사줬다고 했다”고 거들었다.</p> <p contents-hash="08ec3bc6d3b43bfb751abc99948c755a1d0d0dc416506ec4a4fbf0ff59498543" dmcf-pid="K5tt9nKGXb" dmcf-ptype="general">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b4dd61f9586a395531af2379053911238f78931ac983b2b80dd3c7951381d3c" dmcf-pid="91FF2L9H5B"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버님 어머님 초가을 효도 잔치 놀러 오세요!” 08-18 다음 ‘전자두뇌 정과장’ 공개 후 日 플랫폼 1위 등극 로맨스·강한 자극 중심의 숏폼 시장에 SF·코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