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캐치' 진기명기…"10년간 최고 수비" 작성일 08-18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18/0001284829_001_20250818213610243.jpg" alt="" /></span><br><font color='blue' data-type='copyright'>※ 저작권 관계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font><br>→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n/?id=N1008221277<br><br><앵커><br> <br> 이정후 선수가 엄청난 진기명기를 선보였습니다. 슬라이딩 캐치를 하다 놓칠 뻔한 공을 무릎으로 잡았는데, '10년에 한 번 나오는 호수비'라는 찬사가 나왔습니다.<br> <br> <기자><br> <br> 8월 들어 처음으로 1번 타자로 나선 이정후 선수, 첫 타석부터 담장을 때리는 2루타로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는데요, 4회초 수비 때 명장면을 연출했습니다.<br> <br> 탬파베이 디아스의 우중간 깊은 타구를 쫓아 슬라이딩 캐치를 시도했는데, 어떻게 잡은 거죠? 다시 한번 보시죠.<br> <br> 타구가 글러브에 맞고 나왔는데 이정후 선수가 공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무릎으로 잡아내 진기명기를 완성한 겁니다!<br> <br> [현지 중계진 : 올해, 오늘, 이번 주가 아니라 '10년 간 최고의 수비'입니다!]<br> <br> 맞대결을 펼친 탬파베이의 김하성은 2회 이정후 앞으로 안타를 친 데 이어, 5회 좌전 안타를 추가해 시즌 5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부활하는 '화수분 야구'…두산 '다크호스' 급부상 08-18 다음 448일 만에 감격의 복귀전…"월드컵 향해 다시 뛴다!"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