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결혼자금으로 2억 모았다 “8만 원으로 한 달 생활..돈 없다는 얘기만 해”(같이삽시다) 작성일 08-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MScyA8l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cb3ce7f90af2b3d3ca501b45c5c421823ec9a9d4a03bb83c188204f41100e7" dmcf-pid="QkRvkWc6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212827093nkpt.jpg" data-org-width="530" dmcf-mid="6QnGmZrR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212827093nkp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8ef5621d2e2e99332d59d68085d75053d49fdd72216f81f342b44ecacfa1ae0" dmcf-pid="xkRvkWc6ST"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미자가 2억을 모은 비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0cf989e0aaf50c0088e599b8ab40db7f9909e341bc1c0710c40c51bf60c236d" dmcf-pid="y7YP7MuShv"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교동도의 대룡시장을 방문해 추억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0a93d1c6f2446a0a389a362c27de2ec302759ff438b396b679b1e186a1276b8" dmcf-pid="WzGQzR7vyS"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미자가 전성애에게 수입에 대한 이야기를 절대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쩜 그렇게 엄마한테 돈을 안 주고. 엄마가 어렵다고 했는데도”라고 일침을 가했다.</p> <p contents-hash="bae0e4ac0045c48cc1e3d9f7e1b93a9553118877f170c216229396ea8ccbfe12" dmcf-pid="YqHxqezTSl" dmcf-ptype="general">미자는 “저는 버스도 안 타고 걸어 다닐 정도로 돈을 안 쓴다. 그렇게 평생 살았다. 그 돈을 결혼 자금으로 겨우 모았다. 일도 별로 없었을 때다. 집이 어려울 때 드리면 이자로 다 나갈 거라서 공중분해될 돈이라 어렵더라”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p> <p contents-hash="f3239980acfaafe5ac85a2773be77567481f52e65ee06947c2771223be45f052" dmcf-pid="GBXMBdqylh" dmcf-ptype="general">미자는 앞서 2억을 모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전성애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전성애는 “저한테는 돈 없다는 얘기만 했다. 라디오 DJ를 5년을 했는데 월급 이야기를 안 하더라. 나중에 결혼하게 됐는데 엄청난 액수가 나오더라”라며 미자에게 배신감을 느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ec7a9a86f41e52f82eea8fb2897b9d3640c38f5957b6834473acecb6b740c96" dmcf-pid="HbZRbJBWvC" dmcf-ptype="general">미자는 “월급이 400만 원이었다. 한 달에 8만 원만 썼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미자는 “마사지도 끊어드렸다. 어머니”라며 급하게 전성애의 입을 막았다. 박원숙은 “투자한 게 있으니. 지원해 줬는데 너도 인간이라면”이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0370ca2be8cc33a40dee24ce7eb1a4a3522a28f44d2e1906e7f1c908c642c9e" dmcf-pid="XK5eKibYCI"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4f0ff4e7cd367afdc02714b55ff8f0e06527ae84a6dbd87f8fcb93f59a7f6c74" dmcf-pid="Z91d9nKGSO" dmcf-ptype="general">[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지연 "전 세계적으로 만연한 혐오 정서, 내 목소리 못내게 돼" [RE:뷰] 08-18 다음 박보검, 대만 가오슝 팬미팅 성료... “여러분은 나의 빛나는 별”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