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의리 빛난 미담 공개됐다 “미자♥김태현 결혼식에 거액 축의금”(같이삽시다) 작성일 08-18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5wgpP0CW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039af664236ca4fd62df1823a2c9dfd41a937ece0a2da32d37a6c8ac493d8a" dmcf-pid="0lLQYqWA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215037045hqiv.jpg" data-org-width="530" dmcf-mid="FtuZoCLK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215037045hqi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621b88272820e24a3fa46c72be845794dd2d74f75633d64ac36e7b8bd072fcf" dmcf-pid="pSoxGBYcT8"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전성애가 박원숙의 축의금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0cf989e0aaf50c0088e599b8ab40db7f9909e341bc1c0710c40c51bf60c236d" dmcf-pid="UvgMHbGkW4"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교동도의 대룡시장을 방문해 추억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5af03013d2aef282564efb20d05d978427071ada07e5d8bce611b373ea98fd5" dmcf-pid="uTaRXKHESf" dmcf-ptype="general">미자와 전성애는 꼭 해야 할 이야기로 박원숙의 축의금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137cded7b24b9cc157eaec3d81b7eba406bab32d5c65b66559e5f377b76b3d6b" dmcf-pid="7yNeZ9XDTV" dmcf-ptype="general">전성애는 “미자 시집갈 때 스몰웨딩을 했다. 뿌린 게 있으니 거두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두 사람은 결혼식도 안 하겠다고 하더라. 혼인신고만 하겠다고 했다. 아버지가 많이 서운해했다. 양보한 게 스몰웨딩이었다. 양가 20명씩이라 손님을 초대할 수가 없었다”라고 미자의 결혼식에 대해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54de7b51c972911c1ddc9f4ff0ca62a76e1cada514d5736bab695c67dd69759" dmcf-pid="zWjd52Zwh2" dmcf-ptype="general">전성애는 “그래도 통장을 봤는데 박원숙이 있더라. 선생님이라고는 생각을 못 하고 친구 박원숙인 줄 알았다. 액수가 과하긴 했다”라고 말했다. 미자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놀랐다. 실제로 전성애는 '같이 삽시다' 촬영 전까지 이 사실을 몰랐고, 촬영 현장에 와서 박원숙과 대화를 하던 도중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p> <p contents-hash="067e67228e2841b9f7798e8d6a0ba66fa8f6478038ec5143e5f9d47573024f84" dmcf-pid="qYAJ1V5rC9"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나는 청첩장을 받았다. 연기자노동조합에서 받았다”라고 설명했고, 미자는 깜짝 놀라며 “그걸 보고 보내신 것이냐. (엄마를) 못 본 지 10년 됐는데도”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원숙은 “축의금 보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라고 아무렇지 않다는 듯 반응했고, 전성애는 고마운 마음에 박원숙을 꼭 끌어안았다. </p> <p contents-hash="90370ca2be8cc33a40dee24ce7eb1a4a3522a28f44d2e1906e7f1c908c642c9e" dmcf-pid="BUhEbJBWTK"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4f0ff4e7cd367afdc02714b55ff8f0e06527ae84a6dbd87f8fcb93f59a7f6c74" dmcf-pid="bulDKibYWb" dmcf-ptype="general">[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신지 “♥문원과 결혼, 부모님도 허락…시간이 해결할 문제” (‘4인용 식탁’) 08-18 다음 윤아 "'폭군의 셰프' 촬영하면서 요리 실력 늘었냐고? 전보단 좋아져" [RE:뷰]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