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억대 연봉女 "이상형=박보검, 경제력보단 꿈" (물어보살)[종합] 작성일 08-18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tIeewRuX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411802a556459f2aa8555e01038c2d7ad1ae7d91a07be9eea245b19314f0a1" dmcf-pid="6bHAATj4t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221028477ywfb.jpg" data-org-width="550" dmcf-mid="BNlDDGEQ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221028477ywf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37f04b16887cc5051ea2079cb04636227af1309b70224d65258eb337fbaaae6" dmcf-pid="PKXccyA8t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한국에 사는 싱가포르인 여성이 연애 고민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8886ddb06083997abc6bd845d4645a485d91777d757f0a3c6ca9cb3eff5a7d0" dmcf-pid="Q9ZkkWc6Zf"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29회는 ‘내 짝을 찾아보살’ 구혼 특집으로, 바쁜 생활 탓에 이성을 만날 시간이 없어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82b70ed55b0bb218e13653ce0c626cde93826abee0e030b7aabb13db13c5511" dmcf-pid="x25EEYkPZV" dmcf-ptype="general">회사 전략팀에서 전략 전문가 및 기업 분석가로 일한다는 사연자는 “낮엔 일하고 밤에 춤을 춘다”, “안무가가 꿈이다”라면서 “부모님이 한국에 남친 있는지 계속 물어본다”라며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61e3944cf4498bc9b9adca8b50f831fa378275ecf3fe95210e101fb8b20ab48" dmcf-pid="yOnzzR7vt2"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외국에서 살다 왔냐”라고 묻자, 사연자는 “저 싱가포르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한국에 온 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사연자는 “작년 10월에 다시 왔다. 2017~2018년 한국에 처음 와서 살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a8b5f99b89d96055f73dea8cce71e65b2d3448022031a4e58d25dbe28d7153e5" dmcf-pid="WILqqezTG9" dmcf-ptype="general">이성을 만날 시간이 없어 고민이라는 사연자는 10년 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독학으로 한국어를 공부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b0756ce18e2887ee77bc9681eda6b80a6470330afac5c6554ae361fafed8ec" dmcf-pid="YCoBBdqy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221029800ocox.jpg" data-org-width="550" dmcf-mid="4Q4XXKHE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221029800oco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f7432617128bb03be3df4cfd8c896fe89b3c954d2564f854146788018e3448d" dmcf-pid="GhgbbJBWtb" dmcf-ptype="general">“한국에 와서 사귄 사람은 없냐”라는 서장훈의 질문에, 사연자는 “몇 번 있었는데, 안 좋은 기억이 많았다”라고 답하며, 20살에 만났던 싱가포르 남성과의 갈등 사연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362a5bcb71d8f21c16c6ebfcf828f0285bc38d02a1c9be8e114943e380a1b5e" dmcf-pid="HlaKKibYYB"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만나고 싶은 사람의 국적에 관한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한국 사람이 좋다고 했고, “섬세한 남자, 잘 챙기는 사람. 5살 연하는 괜찮고, 성숙하면 상관없다”, “좋아하는 스타일은 박보검, 예쁜 사람”이라며 본인의 이상형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d00b48aa5d8564fd9ca3e084efeed167999f103cd9ede5400354b6bd57bec676" dmcf-pid="XSN99nKG5q"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경제력은 크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다. 사실 제 직업에 커리어가 있기 때문에”라면서 보살들의 재정 관련 물음에 “싱가포르에서 집을 구할 수 있는 정도”, “싱가포르에서는 억대 연봉, 한국 오면서 (연봉이) 많이 낮아졌다”라고 답하며 경제적 안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9de6d0a09ccabe7e0dec20b467637782e77b3ab63b980ffff091eb90ac31dbc" dmcf-pid="ZiKyy7TNtz" dmcf-ptype="general">상대방이 백수여도 괜찮냐고 서장훈이 묻자, 사연자는 “지금 당장 경쟁력이 없어도 자기가 확실한 꿈이 있고, 달려가는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c65e148127519544cc8f7c4575dd8f11ead4d54081c6c101837997324f316914" dmcf-pid="5n9WWzyjY7"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조금 눈을 낮출 필요가 있다”라면서 “지금 너무 좋은 커리어가 있으니까, 일하면서 (춤) 병행을 같이 열심히 잘하는 게 좋겠다”라고 조언을 건넸고, 이수근은 “좋은 일만 있을 거다”라며 응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0096a58628bde602c476f17f055af488cc982f9273e038cae396b45bb73a704" dmcf-pid="1L2YYqWAZu" dmcf-ptype="general">사진 = KBS Joy 방송화면</p> <p contents-hash="a1e067ff807c872b2de4dc5c9ec72caa96ec419f14b933a389e67b0a17364cda" dmcf-pid="toVGGBYc1U"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지, ♥문원 울렸다…"버르장머리 싹 고쳐놔"('4인용식탁') 08-18 다음 '좀비딸' 원작자 "母, 50년 만에 극장 찾아...계속 관람할 것" [인터뷰]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