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도화 母, '유퀴즈'까지 출연한 유명인…"가출 청소년 케어" (조선의 사랑꾼)[종합] 작성일 08-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e9j38FOG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5dd595379f10599680094b464a0ab15ff871847da50b22f6cb296c85420603" dmcf-pid="pd2A063I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223939340mmmw.jpg" data-org-width="908" dmcf-mid="FEYVs5me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223939340mmm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fa132970bef4b6fd0557d92104a84b61f00aad075522c3434c1e7da91f2e3fc" dmcf-pid="UJVcpP0C5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AOA 도화가 어머니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5a5dea473370343c05e9cc4d99d59837a830125983f14dce875f0b051b7ba211" dmcf-pid="uifkUQphXb"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AOA 찬미로 활동했던 도화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48642f81ec369609e5d2af00163ffeb2a49b69705b5fdb4c3a24deb0994aee8f" dmcf-pid="7n4EuxUlZB" dmcf-ptype="general">이날 도화는 결혼식 일주일을 앞두고 어머니가 사는 구미로 향했다. 그는 어머니와 시간을 잘 보내냐는 질문에 "엄마랑 둘이서는 시간 보낸 적 거의 없다. 언니랑 엄마랑, 동생이랑 엄마랑 시간 많이 보내는데 저는 잘 안 그러는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8b5257c2746e50578924a88ee3d7f6448d717c026bc50d74f5c82d7c0a44935" dmcf-pid="zL8D7MuSG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엄마가 미용을 고등학교 때부터 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다. 서 있을 수 있을 때까지 할 것 같다"고 어머니의 직업을 소개한 뒤 "청소년 봉사를 엄청 오래 했다. 가출 청소년들이나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사는 청소년들이나 상황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많이 케어했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6c477a37e3b6a0e382529ad160682555b07ee75652206a4538a157942ae630" dmcf-pid="qo6wzR7v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223940672cxqx.jpg" data-org-width="908" dmcf-mid="3cbatf1m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223940672cxq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391d4b97b587b759d49dcbef595940e1b946d6a1fe60cdb5831f57938d8b31" dmcf-pid="BgPrqezTX7" dmcf-ptype="general">더불어 도화는 어린시절 일화도 공개했다. "아침에 빵 같은 걸 먹고 남겨놓고, 학교 갔다와서 먹어야지 하고 다녀오면 없다. '내 빵 어디 갔어?' 이러면 '네 거 내 거가 어딨어' 이거다. 저한테는 가히 충격적이었다"는 그는 "한번은 엄마한테 물어봤다. '엄마는 우리 엄마야, 언니 오빠들 엄마야?', '왜 우리한테 해주는 거랑 똑같이 다 해줘?' 이렇게 따졌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77fb424fb345b74109235971860e2a97ddec49a0f8e9824ad75b529d218394eb" dmcf-pid="baQmBdqytu" dmcf-ptype="general">실제로 도화의 어머니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10대 청소년들을 케어한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41de3d3080ff60f6a0a9567224fee67ccdc900a624516d6ffe1cb1583f160f37" dmcf-pid="KqZ6h3CntU" dmcf-ptype="general">이후 도화는 어머니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방문해 어머니, 할머니와 만났다. 어머니의 나이는 51세. 이에 김지민은 깜짝 놀라며 "어머니랑 저희 준호 오빠 나이랑 동갑이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43dbf25cbdd4b64256eee24e389801d7fba6f80ae9d1274de8e09c42ddeecea" dmcf-pid="9B5Pl0hLXp" dmcf-ptype="general">강수지 역시 "우리보단 어리셔"라고 말했고, 최성국은 "나보다 어리시네. 나한테 오빠라고 하셔야 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ddba2f6570d3ab660ef8ed40f5514c36d998c979fa6a8d1b41d6cc2b85d68a92" dmcf-pid="2b1QSploH0" dmcf-ptype="general">또한 도화의 어머니는 "너무 일찍 떨어져 살았고 어떻게 보면 제가 애들 키우면서 너무 '똑같이 키워야지'라는 생각에 내 자식을 거의 못 본 것 같다. 그런 부분이 항상 아프다. 엄마 입장에서. 그래서 항상 미안한 딸이다"라고 말해 먹먹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6c9b7a3cc9940f70cf1a39684431a1ce46872529a375db02ad3d3efdf0728a50" dmcf-pid="VKtxvUSg13" dmcf-ptype="general">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p> <p contents-hash="8bdb47298eae689043c577be2e603bc419ed9ca3f082a47e0935bb6268950388" dmcf-pid="f9FMTuva1F"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이현, 빙구미 남편 인교진에 "철 좀 많이 들어…컴퓨터 게임도 끊었다"(동상이몽2) [TV캡처] 08-18 다음 'AOA 출신' 임도화 "5세 연상 남편♥ 힘든 시기 교회서 만나" ('조선의 사랑꾼')[순간포착]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