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첫 정상 등극'…변상일, 이재성 꺾고 프로부 우승 작성일 08-18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변상일, 결승서 182수 백 불계승…이재성은 준우승으로 생애 첫 결승 피날레<br>32강부터 파죽지세로 결승 진출…우승 상금 1천500만원의 주인공</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8/18/0000331369_001_20250818233607052.jpg" alt="" /></span><br><br>(MHN 이규원 기자) 변상일 9단이 18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제7회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 프로 부문 결승전에서 이재성 5단을 182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br><br>초반부터 흐름을 주도한 변상일은 결승전 내내 이재성의 추격을 모두 저지하며 결국 정상 자리에 올랐다.<br><br>이번 대회에서 변상일은 32강전부터 이민석 2단, 송규상 7단, 박민규 9단을 모두 불계로 물리치며 결승에 진출했고, 최종적으로 대통령배 우승컵을 손에 넣었다.<br><br>이재성 5단은 변상일의 벽을 넘지는 못했으나, 2019년 프로 무대 입문 이래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기록했다.<br><br>이번 프로부문 우승 상금은 1천500만원, 준우승 상금은 700만원이 주어졌다.<br><br>대회는 시간누적(피셔) 방식으로 각자 20분, 추가 20초가 주어진 가운데 치러졌다.<br><br>사진=연합뉴스, 한국기원<br><br> 관련자료 이전 '무릎도 거뜬' 안세영 '파리의 영광, 세계선수권에서도' 08-18 다음 인교진, ♥소이현 셋째 폭탄 발언에 두 귀 의심 “초등학생 되면 난 60살”(동상이몽2)[핫피플]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