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셋째 임신 고민 "늦둥이 예뻐..딸 사춘기 오면 헛헛"[동상이몽2][★밤TView]

작성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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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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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인교진(왼쪽), 소이현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tarnews/20250818234517582yenw.jpg" data-org-width="1000" dmcf-mid="qCtOHbGk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tarnews/20250818234517582yen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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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인교진(왼쪽), 소이현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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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을 향해 셋째 욕심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744d05ee9fc9f9acf3760a10180eefa4d70dfa1cd7f0b295804362374029b49c" dmcf-pid="4Cy6oCLKyw"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400회 특집에는 결혼 11년 차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95af81be834b5345fdeb6af8920d090528602a2e2c3181dac0d286f1693df31" dmcf-pid="8hWPgho9vD" dmcf-ptype="general">이날 소이현은 인교진 건강 상태에 대해 "(인교진이) 식사 때마다 늘 밥, 국, 찌개가 필요하던 사람이다. 그런데 병원에 갔더니 당뇨 전 단계, 약간의 지방간, 심각한 내장지방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d66e296e900e6961c58967ca92558ea4f6f4cbd5a8c1a9afce9329f186e22c" dmcf-pid="6lYQalg2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tarnews/20250818234518872rvfy.jpg" data-org-width="560" dmcf-mid="Bs6CZ9XD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tarnews/20250818234518872rvf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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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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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교진은 "그다음부터 식단, 운동을 병행했다. 이후 3개월 후 똑같은 검사를 다시 했는데 의사가 '일반인보다 더 건강해졌다'면서 놀라시더라. 그런데 (소이현의) 건강 프로젝트 방식이 좀 빡빡하긴 하다"고 토로했다.
          </div>
          <p contents-hash="a0ab817131375c87538e9e4847d53a8ccb5e73cae3a50346e2b5e30791c7fff4" dmcf-pid="QuKDTuvahc" dmcf-ptype="general">반면 소이현은 아직까지 금주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그는 "반주는 안 한다. 저는 제대로 먹는다. 반주로 한두 잔 마실 거면 안 마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9b5aa2553e07bdadd51c090a2f0dcfd8a920a4befa978cac3ccc51b4837abfc5" dmcf-pid="x79wy7TNhA"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각각 초등학교 4학년, 2학년인 두 딸을 등교시킨 후 건강식으로 차린 아침 식사를 했다.</p>
          <p contents-hash="447127fbd44e084836fa12db6cbe53a203e6eb6c8fbac39fa1f8ef93b543fd0f" dmcf-pid="yksBxkQ0lj" dmcf-ptype="general">소이현은 식사 도중 "아이들 사춘기 오면 좀 헛헛할 것 같다. 사춘기 오면 '엄마 내가 알아서 할게'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한다더라. 말을 예쁘게 안 하는 게 사춘기"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92bd83fe08d1c8c34125d607b80207f51e5ffee5d3bffecd1ff84e65d50e41" dmcf-pid="WEObMExp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tarnews/20250818234520224lpmk.jpg" data-org-width="560" dmcf-mid="b0pgs5me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tarnews/20250818234520224lp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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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엄마 손이 필요한 때가 지났다고 해야 하나. 아쉽다. 그래서 더 늦게 전에 셋째를 갖는 거 어떠냐. 잠깐 고민해봤다. 늦둥이가 예쁘다고 하지 않냐"고 셋째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
          </div>
          <p contents-hash="a7c0d33d8353ff298de622f276753fd6bc96eee5887cfda5438da89c2534dcee" dmcf-pid="GwC9ewRuSg" dmcf-ptype="general">정관절제술을 하지 않은 인교진은 깜짝 놀라며 소이현만 조용히 응시했다. 그는 젓가락을 내려놓더니 "만약 지금 늦둥이 생겨서 낳으면 셋째가 초등학생일 때 내가 육십"이라고 우회적으로 거절했다.</p>
          <p contents-hash="1be769936709f94771e34067fc557eb16a41070f3a9491c02c2315f0ff4b09f5" dmcf-pid="Hrh2dre7yo" dmcf-ptype="general">이에 소이현은 "그런 경우 많다"고 받아치며 "남자 선배들 보면 대부분 그렇다. 우리가 애들을 빨리 낳은 것"이라고 다시 한번 어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ecf7e5832e50a3999e3219609cbb657b4b43472c624b880d78eae99e24bd7e" dmcf-pid="XmlVJmdz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tarnews/20250818234521561ogwo.jpg" data-org-width="560" dmcf-mid="KFQl1V5r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tarnews/20250818234521561og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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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2cc3e523bb44883ebf97b25338fede0ad5add4387871ed4a398d8301eb21db5" dmcf-pid="ZsSfisJqln" dmcf-ptype="general">
           인교진은 "그냥 생각만 해라. 지금 현재 애들이랑 당신과 너무 행복해서 지금 이걸 지키고 싶다. 이제서야 애들도 각자 두고 우리 시간도 즐기지 않나. 그런데 아이를 또 가지면 당신이 더 힘들 거다. 물론 그것도 행복이지만 (아기를) 품어야 하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769643d23ecd2430c52a53be6e4a80d48b46ce8e8fc5dce10f794a1e14fd510c" dmcf-pid="5Ov4nOiBvi" dmcf-ptype="general">이어 "나랑 같이 노는 것도 재미있지 않냐"고 묻자 소이현은 "오빠가 늦둥이 같긴 하다. 애들보다 오빠가 더 손이 많이 간다"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fa7ec9c958e632bb9d21b52034c5cf826eb294d1846f8bafe41a5e9d26d42da" dmcf-pid="1IT8LInbCJ" dmcf-ptype="general">이후 이들 부부는 야구 응원 굿즈 판매점을 찾았다. 인교진은 한화 이글스, 소이현은 두산 베어스 팬이기 때문.</p>
          <p contents-hash="467a81d9d189293fc273344737ab3b4d00689d145a9822ba098220ff7c637422" dmcf-pid="trSfisJqWd" dmcf-ptype="general">소이현은 순위대로 자리한 야구 유니폼 마네킹을 보고 "기분 나쁘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d939d5b3007cedcf4290c191592869e520d64cd6909c3817dc976be4f98ea3bf" dmcf-pid="Fmv4nOiBle"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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