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셋째 언급에 당황 "지금 행복 유지하고파"(동상이몽2)[종합] 작성일 08-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qRnOiBG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eb7f70a5e50b732d4853fedd19dc7f91b4b7ff0105a0109ff7cbe1ba2e5926" dmcf-pid="U4BeLInb1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234037844chle.jpg" data-org-width="550" dmcf-mid="FQPgcyA8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234037844chl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484465f10575193ef6a36f8496e3030c5cc5108911a5b4c7c80ee975401ee1f" dmcf-pid="u8bdoCLK5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인교진과 소이현이 셋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392c89302167f1bc0af4dff7ba267b90bb91c2b1e1020ee8de94221d09e2b787" dmcf-pid="76KJgho9YK"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400회 특집으로 꾸며져 5년만에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413984e1ec0a1f72abfe96fb7aa30f7dcffe39823519365057f1193389c14f" dmcf-pid="zP9ialg2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234039126cooj.jpg" data-org-width="550" dmcf-mid="3tp6RDMU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234039126coo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7c1a8c34de9f1cc063a87f3a30433c5abd2c870e741ae003f0ae0b694ebcdf7" dmcf-pid="qR4gcyA8ZB"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인교진은 소이현이 아이들의 등원을 시켜주고 있는 사이에 라면을 끓여 먹을지 말지를 고민했다. 과거 같았으면 라면을 몰래 끓여 먹고 모른 척 했을 인교진이지만 라면의 유혹을 이겨냈다. </p> <p contents-hash="1c6b7a1aab10d03ca7955f42ede57feec656a3636ec684e8c4bacff9fd2da967" dmcf-pid="Be8akWc61q" dmcf-ptype="general">그 이유에 대해 소이현은 "오빠가 자극적인 식단을 선호했었다. 최근에 병원에 다녀왔는데 몸상태가 좋지 않았다. 당뇨 전단계, 약간의 지방간, 내장 지방도 있는 상태였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175d22aa28143524c64d71bd1609b271dc0806ad6de45acaf22da899aa68fcb3" dmcf-pid="bd6NEYkP5z" dmcf-ptype="general">인교진은 "주의가 필요한 단계였다. 건강 적신호가 왔다고 느껴서 식단과 운동을 열심히 했고, 많이 좋아졌다. 3개월 후에 재검사를 받았는데, 의사도 깜짝 놀랐다"면서 완전히 건강을 되찾았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633e5318fbb316536de3eb43d30792b6b0b36504329e6d62eb8ee70940ac645" dmcf-pid="KJPjDGEQY7" dmcf-ptype="general">이에 소이현은 "라면, 짬뽕 마니아한테 채소를 먹이는 것이 쉽지 않았다"면서 웃었고, 인교진은 "간혹 풀어줘야 하는데 너무 타이트하지 않나 싶다. 그런데 저를 사랑한다는 느낌을 받으니 좋다"면서 고마워했다. </p> <p contents-hash="36c997fed461512c5af1b0de2d69a8b21a30384063718e2034e33202576ec87c" dmcf-pid="9iQAwHDx5u" dmcf-ptype="general">이를 본 서장훈은 소이현에게 "그럴 말을 할 입장이 아니지 않냐. 술을 그렇게 마시면서"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소이현은 "그건 다른 문제"라면서 웃었다. 그러면서 소이현은 "저는 반주는 안한다. 한 두 잔 마실거면 안 마시는게 낫다는 생각이다. 판을 깔고 제대로 마신다"고 여전한 주당의 면모를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15bcf893ec72590a914bf786e1dc20d17eb8aa81c9c5fd66fbd513b34b4940" dmcf-pid="2nxcrXwM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234040450okzq.jpg" data-org-width="550" dmcf-mid="0AkyXKHE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234040450okz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9fa6d19fb797de27b15c5f51372cd955ca70707b4ba09f9c68f7389a105c3b1" dmcf-pid="VLMkmZrRXp" dmcf-ptype="general">그리고 아이들 등원을 마치고 돌아온 소이현은 새삼 부쩍 자란 두 딸의 모습에 생각에 잠겼다. 이후 소이현은 "이제 점점 엄마 손이 필요한 때가 지나가고 있는 것 같아서 아쉽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셋째를..."이라고 했고, 인교진은 "어!?"라면서 크게 당황했다. </p> <p contents-hash="66face86cf7eda1fd8fbec50cd14ca9f5cd5d8e2637b0ef04fcc0919e8bb020a" dmcf-pid="foREs5met0" dmcf-ptype="general">소이현은 "늦둥이가 예쁘다고 하더라"고 다시 한 번 말했고, 인교진은 "예쁜데, 지금 낳으면 초등학생 때 내가 60살이 된다"면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했다. </p> <p contents-hash="91ac52bc01cafc08947587b55b638ca8a67be7b47e1c80ec0eb17389ee40ce40" dmcf-pid="4geDO1sdG3" dmcf-ptype="general">이어 인교진은 "그냥 생각만 해. 생각만. 왜냐면 나는 지금 현재가 너무 행복하다. 나는 이걸 지키고 가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다. 이제서야 우리 시간을 즐기고 있는데, 또 아이를 가지면 나보다 자기가 더 힘들 것 같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d7c3341f3b2326e33174253973bc74307afd266a49d61e967d5a0a729700ab5e" dmcf-pid="8adwItOJGF"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소이현은 "그래, 오빠가 늦둥이 같긴 하지. 하은이랑 소은이보다 오빠한테 손이 더 많이 가"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955ba2785f29a7b40d545a4f5622d29578a5217659bf0a444f753d008943956" dmcf-pid="6OkyXKHEXt"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af1fc98225b3dbfeb16e4033d3d82143c2cc6336cf8a30308a47731ef7e99996" dmcf-pid="PIEWZ9XDY1"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건 가정폭력" 오은영 일침 가한 신들린 부부, 근황 공개 ('결혼지옥') 08-18 다음 '별거 암시' 안선영, 서울·캐나다 두집살이 고백 "주변 덕분에 용기 내"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