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아내♥ 영림 임신 가능성에 돌진 "태명 심밤바, 태어나기만 해" ('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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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575d9bb94c7f3bc33b2b7f033e191b0a33e42dd8769536836ace8cf3dcd8a4" dmcf-pid="PSbz9nKG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233917115cxtk.jpg" data-org-width="650" dmcf-mid="4kcZ38FOv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233917115cxt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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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8b3c6e85ac9151a93e9e88d7ada8750beb02a4a40a5bbd99f0d2aaf57dc256" dmcf-pid="QundoCLKl0"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코미디언 심현섭이 아내의 임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4fe32609cc3a899285a4a7dc6812d3d21fc13d8af1353526813706b57af71b8" dmcf-pid="x7LJgho9v3"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새시랑 심현섭과 아내 영림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147124a353be458f25be1a98e6eab4647eee8368e402e7eea0a9faa9059fec9a" dmcf-pid="yk1XF4tsvF" dmcf-ptype="general">'새신랑'이 된 심현섭은 아내의 허리 부상으로 병간호에 힘쓰고 있었다. 이에 제작진이 새벽같이 울산으로 달려갔다. </p>
          <p contents-hash="0d859f2557c9baa024e8b162bb9f7cdac5d62c6e571c1316b9428b11adff36c5" dmcf-pid="WEtZ38FOht" dmcf-ptype="general">제작진을 마중나간 심현섭은 "집사람이 아프니까, 조금 호전 됐는데 고통스럽다고 하더라"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우지 못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a1805d86ce8570a6097da818ad4bdb747c05489809e31982a3f3adcfa6ecce" dmcf-pid="YDF5063I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233918347dbqe.jpg" data-org-width="530" dmcf-mid="8J1XF4ts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233918347dbq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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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5f9c93812ab9a02ad47d40bc84b777d2e52df2dba79d66fbd66d98c5be1e0b3" dmcf-pid="Gw31pP0CC5" dmcf-ptype="general">아내의 아침을 위해 편의점 즉석 카레를 산 심현섭은 그를 알아보고 결혼을 축하해주는 시민들과 친절하게 인사했따. 이 가운데 한 아주머니가 "아내 임신했냐, 임신하고 허리 아픈 사람도 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5665b27eb562f6b542d0ac83f606bdc6dcd4cc02c0b96e8ce3c46c0040438a7" dmcf-pid="Hr0tUQphvZ" dmcf-ptype="general">심현섭은 잔뜩 상기된 표정으로 약국을 찾아 임신테스트기까지 산 뒤 집으로 달려갔다. 그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저번에 태명을 심밤바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현실로 다가올 수 있겠다", "태어나기만 해라. 아빠가 늙은 아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미래의 아이를 기대하며 영상편지까지 남겼다. </p>
          <p contents-hash="7222a4acf37697efeb7b31fc3a73091017d04e1dd48082ee7679496c511fda3d" dmcf-pid="XmpFuxUlWX" dmcf-ptype="general">그러나 검사 결과는 정확한 '한 줄', 비임신이었다. 순식간에 시무룩해진 심현섭은 "저러면 안 된다", "왜 괜히 미안하게 만드냐"라며 빈축을 샀다. 다만 그는 "기대를 많이 했찌만 영림이 건강이 우선이다. 앞으로 잘하겠다"라고 약속해 훈훈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2c325190a68bdf78a24348e228208975d77f8db258d194d80971a9a102ec0f66" dmcf-pid="ZEmDO1sdvH"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84c97e0b95e7cb72f24ff9cd7e81a35f60739cdf7d1a4a05acfa30b163fb9dea" dmcf-pid="5DswItOJhG"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TV조선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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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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