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소이현, 셋째 임신 고민…“늦둥이 예쁘다던데” (‘동상이몽2’) 작성일 08-19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6GiuvaY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1836ec1a980aa8f53539aa2447688668344ae80de0fb40ba709e72c313c697" dmcf-pid="4vPHn7TNH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today/20250819015703676tqud.jpg" data-org-width="700" dmcf-mid="Vxpw9yA8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today/20250819015703676tq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fe71c4b2abd0a191a9d6f4ae9e48cc212fb9682b1c77a4004330a810539c229" dmcf-pid="8TQXLzyjX4" dmcf-ptype="general"> 배우 소이현이 셋째 욕심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1e0446f6a3bb21bec998d4c64104303cf2cc134ddcb5bb9aeb51f8d072eb86ca" dmcf-pid="6rbhP5meGf"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79ff430ae73816320e25c537241a81c5597f98234f82b23434267892a3b74fc" dmcf-pid="PmKlQ1sdtV" dmcf-ptype="general">이날 소이현은 아이들을 등교시킨 후 “아이들 데려다주는데 ‘진짜 많이 컸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 준비물도 챙기고”라고 말했다. 인교진은 “많이 컸다. 이제 또 다른 한 인간으로서의 개체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68f91d119d5b6d3ed52679af2b6343c7ba78df2729726afdedd77ec9fd903ab" dmcf-pid="Qs9SxtOJX2" dmcf-ptype="general">이후 소이현은 식사를 하던 중 “아이들한테 사춘기 오면 좀 헛헛할 것 같다. 사춘기 오면 아이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엄마 내가 알아서 할게’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점점 엄마 손이 필요한 때가 지났다고 해야 하나. 점점 지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쉽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6698039a01182fa5966a05ac34ac00f2872d6e43cce386ffaa78eece55c278e" dmcf-pid="xO2vMFIiH9" dmcf-ptype="general">소이현은 “더 늦기 전에 셋째를 갖는 게 어떠냐. 잠깐 고민해봤다. 늦둥이가 예쁘다고 하지 않냐”고 셋째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a5fafa2eb617b1d8dd0c8d03547cd1282cad0e7dd7d590e246b87fc090888307" dmcf-pid="y2OPWgVZ1K" dmcf-ptype="general">당황한 인교진은 “만약에 지금 늦둥이가 생겨서 아이를 낳으면 아이가 초등학생일 때 내가 60살이다”라고 우회적으로 거절했다.</p> <p contents-hash="153228ab15dc2f7415d8bf2181933d72afabfca863d7c91c6e244727bf50d62b" dmcf-pid="WVIQYaf5tb" dmcf-ptype="general">소이현이 “그런 경우 많다. 남자 선배들 보면 대부분 그렇다”고 어필하자 인교진은 “그냥 생각만 해라. 나는 지금 아이들이랑 자기랑 너무 행복하기 때문에 이걸 지키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한다. 이제서야 아이들도 각자 두고 우리 시간도 즐기는데 아이를 또 가지면 나보다는 자기가 더 힘들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d83921ccf90e06990184c390f2d54fb6c6480e160f3acab3cae648de909f777" dmcf-pid="YfCxGN41HB" dmcf-ptype="general">인교진이 “나랑 같이 노는 것도 재밌지 않냐”고 묻자 소이현은 “오빠가 늦둥이 같긴 하다. 아이들보다 오빠한테 손이 더 많이 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f9b8f4c8127459faf5d2f86828f03cdf01129d45685c9e28e5e795519e182e9" dmcf-pid="G4hMHj8t1q"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영림, 임신 아니었다→심현석 ‘시무룩’…김지민 "서운해하면 안 돼" (사랑꾼) 08-19 다음 한혜진, '나홀로 여행'의 슬픔.. 커플들 보며 "혼자서도 괜찮아" 씁쓸 [RE:뷰]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