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女주니어 대표팀, 아시아U19선수권 위해 18일 출국…21일 키르기스스탄과 첫 경기 작성일 08-19 4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8/19/0000564792_001_20250819031514527.jpg" alt="" /><em class="img_desc">▲ 선수단 모습 ⓒ 대한핸드볼협회</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한국 여자주니어핸드볼 대표팀이 제18회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U19) 참가를 위해 18일 출국했다. <br><br>이번 대회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다. 한국은 B조에 편성되어 조별예선을 치른다. <br><br>한국시간 기준으로 20일 오후 4시 키르기스스탄과 첫 경기를 치른다. 21일 오후 8시 카자흐스탄, 24일 오후 8시 이란, 25일 오후 8시 일본과 차례로 맞붙는다.<br><br>목표는 우승이다. 한국은 코로나19 여파로 불참했던 2022년 제16회 대회를 제외하면, 역대 대회에 모두 출전하여 단 한 번도 빠짐없이 무려 16차례 우승을 차지한 아시아 최강자다. 이번 대회에서도 전통과 저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정상 탈환에 나선다.<br><br>여자주니어대표팀 김경진 감독은 "선수들이 합숙훈련을 통해 조직력과 체력을 다져온 만큼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며 "한국 여자주니어 핸드볼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겠다"고 출사표를 밝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8/19/0000564792_002_20250819031514590.jpg" alt="" /></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JUMF 2025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17일 공연 성료 08-19 다음 바닐라무드 내한공연, 19일 공연 티켓 오픈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