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남편과 결혼생활 언급 "존댓말 쓴다" (4인용 식탁)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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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75adabdb40bd1d97445d4e0671fe5bfc5891fb9c8fec3964407efcc3f9927e" dmcf-pid="yb9mvnKG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041139247hozp.jpg" data-org-width="990" dmcf-mid="PxO9Q1sd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041139247hoz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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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b9bbae5af108a24d77b566d2b9976b3c0d11957805bd26b3c87c4a8d3bafef0" dmcf-pid="WK2sTL9HY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신혼 초 부부싸움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af01459fd4b0abf87a32ac1398b51a0f27338a51e9365aabb2e3a0b62122fe1c" dmcf-pid="Y9VOyo2XYP"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MC 박경림과 코요태 신지, 가수 에일리, 개그맨 지상렬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1c8ea3631b180e9fa72a249f6e197e3be825231be4c28b868b345ccd8e962789" dmcf-pid="G2fIWgVZH6" dmcf-ptype="general">이날 에일리는 최시훈과의 신혼 생활에 대해 "연애 때 하도 안 다퉈서 걱정이었다. 싸울 때 어떤 모습인지 모르니까 두려웠다"면서 "근데 잘 싸웠다. 다행히"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2ba5138621dd9ac93bfe41dae4f8e022cbebd1aeb7ca5fc74e2a89e3e107c93" dmcf-pid="HV4CYaf558" dmcf-ptype="general">이에 박경림은 자신의 신혼 때를 떠올리며 "저도 예전에 싸우고 이걸 어떻게 풀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침대에서 등을 지고 있었다. 예전에 싸워도 방문 열고 나가지 말자고 했다. 그래서 등 돌린 채로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e5a9675896cb7f8fe9e1ba7c972880bde7f468882e8a1f25a9cd98b2da4781" dmcf-pid="Xf8hGN41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041140492hibm.jpg" data-org-width="994" dmcf-mid="QrGRgBYc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041140492hib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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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435d85c06f5345f010c4cea8d5f49d7f58733ffca233691b7899d6ffe2d215c" dmcf-pid="Z0UjmQpht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까는 내가 좀 미안했던 것 같고 하나, 둘, 셋 하면 등을 돌리자'고 했다. 신혼 때. '받으실 거예요? 콜?' 이랬다. 저는 존댓말을 하니까"라며 "'콜' 이러고 문자로 '하나, 둘, 셋' 이러고 뒤를 딱 도니까 웃음이 터졌다. 그래서 풀었던 적도 있다"고 부부싸움 후 화해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d620c1866fbc9ca410af47a54bdb0f2e208f0a70bdf6f3fd3f082fee8fb32e7" dmcf-pid="5puAsxUlHV"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지상렬은 "그러고 서로 입에 부항을 뜬 거냐"고 물었고, 박경림은 "그런 날은 부항 떠야지"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p>
          <p contents-hash="dfc7f20485c47c1232a8708793d27453c83d19785103bc5dda7b790514bfea9e" dmcf-pid="1U7cOMuS52" dmcf-ptype="general">한편 박경림은 지난 200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p>
          <p contents-hash="e1880cacc17f79abb939711107d970b59ac4169d213680b67836bf5257ad8168" dmcf-pid="tuzkIR7vZ9" dmcf-ptype="general">사진 = 채널A 방송화면</p>
          <p contents-hash="24054eca347c8328939306047d9ebd03111c5e55b37d94bcb45002eb6ed07bf5" dmcf-pid="F7qECezTtK"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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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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