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문원과 결혼? 예식장도 안 정해…프러포즈 안 받고 파" 작성일 08-19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9TMvnKG1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287491ed8638d6a161e4bd344a9898b0530879756538fcbcf3bde121e79a1c" dmcf-pid="62yRTL9H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요태 신지가 결혼을 발표한 가수 문원과 아직까지 예식장도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oneytoday/20250819043639184bftx.jpg" data-org-width="742" dmcf-mid="fGh6CezT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oneytoday/20250819043639184bf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요태 신지가 결혼을 발표한 가수 문원과 아직까지 예식장도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597afb74740b34efe061fa6b9afd5f0ac3fabc65445163576393604c6703bd" dmcf-pid="PVWeyo2X11" dmcf-ptype="general">코요태 신지가 결혼을 발표한 가수 문원과 아직 예식장도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b6d15fe36b66b8fe2fa0930831eab3b0d1786530120f6b14ab2754019233e03" dmcf-pid="QfYdWgVZ15"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가수 신지가 절친인 개그맨 지상렬, 가수 에일리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ab12211b1f45e1a6ee159d349f4a6ecae255f3e69853df4d95e0a256fde8d2c5" dmcf-pid="x4GJYaf5GZ" dmcf-ptype="general">이날 신지는 예비 남편 문원과 라디오 게스트로 두 번 만난 뒤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7316d5afc0423e5309a14424062a5546cb91c1aac1d3a881be74a0888b748b2" dmcf-pid="ymPy6ZrR1X" dmcf-ptype="general">문원이 신지의 솔로곡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 커버 허락을 받고자 메시지를 보냈고, MR 전달과 영상 문제 때문에 통화를 하면서 연락하는 사이가 됐다고. 신지는 문원이 커버 영상을 게재해 고마움의 표시로 밥을 사주게 됐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fd702c3a79937de1973ff764a8f4f48a37e956b510cdddf41e072b0950ba00d" dmcf-pid="WsQWP5meYH" dmcf-ptype="general">신지는 당시 후배인 문원의 태도를 보고 따끔하게 잔소리했다가 결국 울렸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a4b3ed661576c5a1ba85ec1234244271ffc38fe97c78dc1bc723c6529ac8e9e" dmcf-pid="YOxYQ1sdGG" dmcf-ptype="general">그는 "문원이 테토남 스타일이다. 고쳐줘야 하는 부분이 보이더라. 노래를 계속하고 연예계 활동을 할 거면 사소한 흠결도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 버르장머리를 확 고쳐놨다. 맞는 말을 듣고 자존심 상하니까 결국 지고 울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c4f7e5f001fb9aef5be70bdbd777fb14a55e15a367bbfb6d56a197aac0a230" dmcf-pid="GIMGxtOJ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요태 신지가 결혼을 발표한 가수 문원과 아직까지 예식장도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oneytoday/20250819043640494xarm.jpg" data-org-width="742" dmcf-mid="418v4HDx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oneytoday/20250819043640494xa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요태 신지가 결혼을 발표한 가수 문원과 아직까지 예식장도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af1aeab6af6a1365c5ee08ce698c37f51492e10c5d793bf24eb176b55cafba" dmcf-pid="HCRHMFIiYW" dmcf-ptype="general">내년 결혼을 알렸던 신지는 아직도 결혼 날짜, 예식장, 신혼여행 전부 미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5750339f1ae36def96089e80035ae9d76c4636feb6a60488a4a33e63c6c4bb9" dmcf-pid="XheXR3CnHy" dmcf-ptype="general">야외 결혼식 로망이 있다는 신지는 공개적인 프러포즈는 받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신지는 "프러포즈는 반대"라며 "주례, 축사는 아직 안 정해졌는데 1부 2부 축가는 정했다. 코요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62382330c40da278a56d2cac0bcf9da94dec60bacece0b09f456033347eea4c" dmcf-pid="ZldZe0hLHT" dmcf-ptype="general">신지는 지난 6월 문원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에게 문원을 소개하는 '상견례'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올렸다가 문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으로 인해 곤욕을 치렀다.</p> <p contents-hash="9b1c55149408f1549a23e6d44472c0b14e4712389e88f3888c38ab90c7190dca" dmcf-pid="5SJ5dplotv"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날 방송에서 신지는 "의혹이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 그런 친구가 아니었기에 결혼 결심을 한 것 아니겠나. 제가 아는 그 친구는 정말 열심히 사는 친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f0916c5df0e251787c1ac4dfc6382e4ab4751df16cb4e023967421085c216c7" dmcf-pid="1vi1JUSgHS"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쿨워터 기류' 예고? 윤산하X유정후, 어깨동무로 묘한 긴장감(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08-19 다음 [제48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버리는 안목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