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예비남편 문원 논란 속 결혼 확신 "그런 친구 아냐…부모님도 허락"(4인용식탁) [텔리뷰] 작성일 08-19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Ssv3j8tv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b09f30919143ba7083fc06dddcef5b7a9a486969e7d6197bb77a1fa531e767" dmcf-pid="FvOT0A6F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인용 식탁 신지 / 사진=채널A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today/20250819053630314zkuk.jpg" data-org-width="600" dmcf-mid="5DTwWezT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today/20250819053630314zk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인용 식탁 신지 / 사진=채널A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79d917fa1400bfd3d95a754c9c9b33a4ebed542d39adc6d4e9671b40f2f0db" dmcf-pid="3TIypcP3y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코요태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과 결혼 준비 과정을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6636a0c14854af6f0655ce9efa99fc9ff28103c730e99b0fcfe58125cc356da5" dmcf-pid="04b8o3Cnv7"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코요태 신지, 에일리,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a339aacc31e35da514a438080de4269c58a26d7fc194512153f45c7d16f6d322" dmcf-pid="p8K6g0hLvu" dmcf-ptype="general">이날 에일리가 "결혼 준비 어디까지 했냐"고 묻자 신지는 "어디까지 했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다. 신혼여행, 식장도, 날짜도 아직"이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81798ab0f1186a1780795a89c02738ed350cee02099bfa3bcff2f27a6d46052" dmcf-pid="U69PaploW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야외 결혼에 대한 로망은 있다. 웨딩플래너도 에일리가 소개해줬다"며 "축가는 1부 2부 다 정해졌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decd6903c98a8b5d74218fe08501eafcf13ece91b1f46f95c5ef0951a71d946d" dmcf-pid="uP2QNUSgSp" dmcf-ptype="general">프러포즈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신지는 "저는 괜찮다. 거짓말 같지만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제가 받고 싶지도 않으니까 해줄 생각도"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73dbd636a560b1eb65f539e91d79b05b9f0579cf2c60294ff0e1bc9ff9b13b" dmcf-pid="7QVxjuva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today/20250819053631581teat.jpg" data-org-width="600" dmcf-mid="1M3qxYkP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today/20250819053631581tea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3ca619809fbe64bb1ca0a2e881b2f50c5e57f9f16265f5ec16f1bd831ff801d" dmcf-pid="zbUKeXwMv3" dmcf-ptype="general"><br> 신지는 최근 가수 문원과 웨딩화보 중 결혼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문원을 둘러싼 여러 루머가 쏟아졌고, 문원과 신지는 거듭 해명하며 곤욕을 치는 바 있다. </p> <p contents-hash="ef6fe14721652fcd290c48af5a9f3075fde0f4b509bae909a019299565ca34b8" dmcf-pid="qKu9dZrRTF" dmcf-ptype="general">신지는 "내년에 식을 올릴 계획이었는데 웨딩 촬영을 할 시간이 없었다. 김종민 오빠가 추운 날 웨딩 촬영해서 감기가 걸려 행사에 온 적이 있었다.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조용히 미리 찍어놓자 했는데, 촬영 날 스캔들이 난 거다. 그래서 너무 당황스러웠다"며 "모든 상황이 자연스럽지 못했다. 직접 얘기한 것이 아니라 팬들은 서운할 수 있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끝나자마자 바로 정신없이 SNS에 소식을 전했는데 축하한다고 해주셨다. 기분 좋았다"고 솔직히 말했다. </p> <p contents-hash="4b2106f98e30ef8a0b9ca124d129762cd574d4cec8e85fe5dbacf3c20690a7c5" dmcf-pid="B972J5meTt" dmcf-ptype="general">특히 신지는 문원에게 "나랑 만나는 게 밝혀지면 이슈가 될 거다라고 말했다. 잘 못 한 거 있으면 얘기하라고 대놓고 얘기했다. 2년 만난 그 친구는 그런 친구가 아니었기에 결혼 결심을 한 거다. 예비 신랑은 '없다'고 했는데 맞는 일처럼 재생산되더라. 멘털이 좋던 친구였는데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d3d9a24801c58840ad59196877f42154a71cc90621680f86ab205fabd3832f3" dmcf-pid="b2zVi1sdS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부모님은 다 알고 허락했다. 멤버들도. 이건 시간이 좀 필요한 문제인 것 같다. 그 친구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덤덤히 말했다.</p> <p contents-hash="8b3972f306c593edf84d33046ad6d357a940a645361cdaee617161e516c6d6af" dmcf-pid="KVqfntOJC5" dmcf-ptype="general">신지는 코요태로서의 활동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며 "저희 컴백 기사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멤버들, 회사에 폐를 끼치고 있는 것 같아 미안하다. 다행히 컴백 준비하면서 방송, 공연이 많아졌고 저희를 초대해주는 곳이 많아져 최대한 좋게 생각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8b5d311935724caf921bd1805532ad9c8d82b9d952b9d46ab73618bc52ab131" dmcf-pid="9fB4LFIih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남매 父 오대환 정관수술 고백 “아내 아닌 前 소속사 대표가 끌고가” (짠한형)[결정적장면] 08-19 다음 알카라스, 'US오픈 전초전' 우승...신네르 컨디션 난조로 기권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