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이혼녀에 철부지, 나만 CF 못 찍어"…'거침킥' 당시 설움 (4인용 식탁) 작성일 08-19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OTlJ5me1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874ac9d6f01ec7b78599e27885e1a967d739258de140d53893ca7b814cf932" dmcf-pid="GIySi1sd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055638311wppn.jpg" data-org-width="1200" dmcf-mid="yQvbvxUl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055638311wpp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595f70882425a50a8e1b888fe6c28106350589cb00cccf1614d84e66dc85e6f" dmcf-pid="HCWvntOJY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지가 '거침없이 하이킥' 당시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af01459fd4b0abf87a32ac1398b51a0f27338a51e9365aabb2e3a0b62122fe1c" dmcf-pid="XhYTLFIiHO"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MC 박경림과 코요태 신지, 가수 에일리, 개그맨 지상렬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1ebd2f2bca377aa68b592ff40a1014e56774c2847d72dbdce45a4e1b78945277" dmcf-pid="ZlGyo3CnHs" dmcf-ptype="general">신지는 데뷔 초 활동 당시 쌍꺼풀 수술을 직접 고백했다가 '걸크러시', '센 언니' 이미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데뷔했을 때까지만 해도 걸크러시, 이런 단어가 없었다. 근데 저는 사무실에서 쌍꺼풀수술을 시켰다. 부기가 안 빠진 채로 컴백을 했다. 신인이 무슨 힘이 있냐"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53e862f463a27c66cd984f96cbff756704290223c76c4a011a745289baf81659" dmcf-pid="5SHWg0hLt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눈화장을 되게 진하게 해주더라. 그랬더니 쌍꺼풀 라인이 더 잡히더라. 여러 가수들이 하는 예능프로그램이었는데 god (김)태우가 '신지 눈 누가 저렇게 잘못 만들어놨냐' 이러더라. 그래서 '쌍꺼풀 수술 했어요'라고 얘기를 한 거다. 너무 티가 나니까"라며 "그러면서 '털털하고 솔직하네', '당돌하네' 이런 이미지가 생겨서 정말 예능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2b3d6aa500590fff6d697816637d502fae0432697138d2fe0a5306967e93cd" dmcf-pid="1vXYaplo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055639602ktwn.jpg" data-org-width="905" dmcf-mid="W10tDbGk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xportsnews/20250819055639602ktw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55c5693f8fd180b1011666ac738b60cb3dda0bb6bc76dde5847efcc0d79c745" dmcf-pid="tTZGNUSgGw" dmcf-ptype="general">'센 언니' 이미지 탓 힘든 시간도 있었다. 그는 "그때는 사람들이 내 모습을 오해하는 게 싫었지만 지금은 그때의 신지 이미지가 있어서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깨달은 바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c644c12e703fcc52a2452fe602f1ee29ae5a377c984e94c36fcf97e8ad779d99" dmcf-pid="F2Q8XnKGYD" dmcf-ptype="general">'거침없이 하이킥'도 언급했다. "'거침없이 하이킥' 할 때 힘들었다"는 신지는 "'하이킥'이 정말 잘 됐다. 제가 맡은 역할이 이혼녀에 애도 있는데 철도 없고 그런 역할이었다. 그때 '신지, 이민용 라인', '서민정, 이민용 라인'이 있었다. '민민' 라인이 더 사랑을 받으니까 제가 더 비중이 큰 역할이었는데 줄었다. 한 회에 한 신만 나오거나 한 신도 안 나오는 날이 있었다. 거기 모든 사람이 CF를 찍었는데 저만 못 찍었다. 제 캐릭터 때문에. 이것저것 잘 나간다는 CF는 다 찍었는데. 이순재 선생님이 '신지가 너무 마음에 걸린다'고 하기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d37fca29d8de4e0b77f2a588ab933545f0a9f85597d1b0d5bb291c5bfab1462" dmcf-pid="3Vx6ZL9HZE" dmcf-ptype="general">이어 "소속사에서는 하차하자고 하더라. 근데 하기가 싫더라. 그래서 버티겠다고 했다"면서 "근데 요즘 막 다시 회자가 되고 OTT에서 사랑을 받으면서 '그때 신지 욕을 많이 했는데 그게 신지가 연기를 잘해서였다'는 얘기를 하더라. 안 좋았던 게 좋게 뒤바뀌게 되더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950a7daa792bfc9935584e930297c523d5503a67b5d494b4c029a7e48cc9803a" dmcf-pid="0fMP5o2X5k" dmcf-ptype="general">더불어 신지는 "지금보다 어렸을 때는 속상했다. 근데 지금은 그 모습이 신지였기 때문에 오랫동안 예능도 하고 방송도 하고 롱런할 수 있었구나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62851bb71a9897f0abc8a36551a441ce6ccdbd36b618324c8dbf38295e17438" dmcf-pid="p4RQ1gVZ5c"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채널A 방송화면 </p> <p contents-hash="d269fbe014eead70928182cc1d4c10c963352ab17603515ffef8e9277f447dc5" dmcf-pid="U8extaf5XA"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국 깜짝 결혼 발표날..윤은혜, 퉁퉁 부은 눈 "컨디션 난조"[스타이슈] 08-19 다음 이대호 붕어빵 딸, 이렇게 컸네…아빠 애교에 '미소' (동상이몽2)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