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문원, 가부장적이라 울리고 버르장머리 싹 고쳐줘”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작성일 08-1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XvZo3Cnl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7bc2afc01cf687a8f10908e96652f9f26629f8a841f7510dd849c50de63b55" dmcf-pid="V7tzr9XD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en/20250819060613444jwjw.jpg" data-org-width="600" dmcf-mid="ZrT5g0hL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en/20250819060613444jwj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588f2dbeb3a7108d4376c43e0805f1f1edb9b2c2146af075244a1bb2cb5184" dmcf-pid="fzFqm2Zw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en/20250819060613644iirk.jpg" data-org-width="600" dmcf-mid="90U9C8FO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en/20250819060613644iir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4q3BsV5rT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8eb9bab040f061e8dcf6614b3af2f8a6d34d4ab9e0ba1d183d458693c1adae4a" dmcf-pid="8B0bOf1mlD" dmcf-ptype="general">신지가 예비신랑 문원을 울린 사연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780c50324cfd0c714a77ddcf98c7783b36d4c5b12ed287b16bdea5c43e040595" dmcf-pid="6bpKI4tsCE" dmcf-ptype="general">8월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코요태 신지가 지상렬, 에일리를 초대했다.</p> <p contents-hash="cd17bb0857220695097015e884d3b981a32ff734e1db4cdee0b176bb205bcf31" dmcf-pid="PKU9C8FOWk" dmcf-ptype="general">신지는 예비신랑 문원과 첫 만남에 대해 “라디오 게스트로 만났다. 노래로 투표를 해서 이기면 계속 출연할 수 있는 거다. 첫 주에 붙어서 다음 주까지 봤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729ae0b5c0c6f4c9249dd11be14dddca8996950501f30f377bd124b503ce6a9" dmcf-pid="Q9u2h63ITc" dmcf-ptype="general">이어 신지는 “제가 노래가 나왔다.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 봐’라고 솔로곡이 나왔는데 ‘국민가수’ 했던 후배들이 노래 커버를 해줬다. 그걸 보고 저도 커버해도 될까요? SNS로 연락이 왔다. 한 번이라도 더 해주면 감사한 입장이라 고맙다고 하고. 그때까지도 연락처를 몰랐다. MR을 보내줘야 하는 거다. 사무실을 통해서 보내기는 얄미워 보이고 거리 두는 것 같아서 연락처를 받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c60cfd07ec060aa7f42fb8076360ba3666e6eb73d7b43f5ad930b21dab9ad849" dmcf-pid="xyIWdZrRWA" dmcf-ptype="general">그렇게 문원이 보낸 영상이 자꾸 싱크가 안 맞는 등 문제가 생겨서 통화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됐다고. 지상렬이 “일부러 그런 것 아니냐”고 의심하자 신지는 “아니다. 본인은 최선을 다한 것 같다. 이렇게 나가면 이 친구가 오히려 손해를 볼 것 같아서 통화를 할 수밖에 없었다. 커버한 친구들 밥을 사주고 마지막이 그 친구였다. 그래서 밥을 먹고 고민 상담을 많이 해주다가 친해졌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8e4dd493fbae9d44d47ad2a72fe18c4146028e14d3b15c84e988bdc7ca0d75c" dmcf-pid="yxVMHibYyj" dmcf-ptype="general">에일리가 “그날이 혼난 날이냐”고 묻자 신지는 “그건 그 다음”이라고 답했고 박경림이 “혼을 냈냐”며 놀라자 신지는 “너무 가부장적이고 테토남인 거다. 고쳐줘야겠는 거다. 자기도 누구한테도 안 져본 거다. 그런데 결국 지고 울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88fc9ea1f2ba0b1dade0b603f4ae399ea8eed510c9509404a7ed128beeebe57" dmcf-pid="WMfRXnKGhN" dmcf-ptype="general">박경림이 “왜 울게 만든 거냐”고 묻자 신지는 “저는 오랜 시간 활동을 했다. 노래를 계속하고 싶으면 이쪽에 계속 있겠다는 건데 작은 것 하나라도 조심했으면 좋겠다. 그런 인지가 아예 없더라. 비싼 교육을 시켜주고 있는데 튕겨져 나가는 느낌이라 튕기지 않고 안으로 들어가게 해줬다. 본인은 제가 그렇게 혼낼 줄 몰랐던 거다. 안 친한 선후배 사이라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제가 버르장머리를 확 고쳐놨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6cee9ec316adbb50863dc1988a0497966bb8d7956d483fcd800092ae38bccc32" dmcf-pid="YR4eZL9HCa"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본인도 모르게 눈물이 났을 거다. 여기서 울면 안 되는데 인식하는 순간 흐른다”며 문원의 속내를 헤아렸고, 신지는 “무슨 말인지 알겠고 틀린 말은 아닌데 자존심은 상하고 내가 준비한 건 먹히지 않고. 만감이 교차해 도망을 가려고 하더라”고 당시 문원의 반응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c251133a0da58eec906c390e281ae2460430f202746d65fdfdc0d5d37662449b" dmcf-pid="Ge8d5o2XWg" dmcf-ptype="general">에일리는 “다른 일행이 먼저 간다고 해서 일어나는 걸 언니가 넌 다시 앉아”라고 거들었고, 신지는 “와 닿지 않았으면 울지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문원의 눈물의 의미를 말했다. </p> <p contents-hash="2c36d1efc208716ee0dc6ce52fa5eede42a918f7f8d8ef01342ed20e8cec7e10" dmcf-pid="Hd6J1gVZvo" dmcf-ptype="general">결혼 준비는 아직 신혼여행 계획 미정, 예식장 미정, 날짜도 미정이라고. 신지는 “사실 야외 결혼식 로망이 있다”며 야외 결혼식을 암시했고, 에일리에게 웨딩플래너를 소개 받았다고도 했다. 축가는 이미 정해놨다고. 박경림이 “코요태 아니냐. 김종민, 빽가?”라고 묻자 신지는 “신지가 없지 않냐. 축사는 해도 축가는 안 된다”고 반응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84a306e456a98b944057b7952bf26489b0268a54dfa767f55f377284ed180d02" dmcf-pid="XJPitaf5vL"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ZiQnFN41y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IS인터뷰] 전자음악에 미친 알티, 그의 진짜 ‘불장난’이 시작됐다 08-19 다음 에일리 “최시훈과 일주일 내내 부부싸움, 네 입만 입이냐?”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