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정이주,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문정혜 역 출연 작성일 08-1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J28vNf0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c6b384a968beddafe40f561ee4e9d4f48b436f38394e3cbdc0664aefa6c76b" dmcf-pid="4uiV6Tj4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khan/20250819061139296ypno.jpg" data-org-width="1200" dmcf-mid="VAAMJ5me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khan/20250819061139296yp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fef66feadffaae8493dbbdd7c488c8aa051e13a7a58ed762f2f88a5d051a6d" dmcf-pid="87nfPyA87W" dmcf-ptype="general"><br><br>신예 정이주가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의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br><br>배우 정이주가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에 출연해 매 장면을 집어삼킨 발군의 연기력을 뽐내 주목받았다. 극 중 그는 표절 소송에 휘말린 아마추어 작가 문정혜 역으로 변신, ‘에스콰이어’ 5회를 열고 닫은 전개의 중심점 역할까지 훌륭히 소화해냈다.<br><br>문정혜(정이주 분)가 등장하자 이목이 단숨에 집중됐다. 맑고 청아한 마스크와 순수한 분위기를 띠고 있는 그를 아무리 살펴보아도 엄숙한 법정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 이로 인해 앞으로 펼쳐질 문정혜의 이야기에도 궁금증이 모아졌다.<br><br>문정혜는 세계적인 미술가의 작품을 모방했다는 사유로 법정에 섰다. 이때 불안감이 가득한 눈빛과 표정, 한껏 움츠린 어깨 등 다양한 디테일들을 통해 두려움에 떠는 그의 심경이 고스란히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br><br>이후 문정혜는 상대 변호사의 압박에 밀려 죄송하다는 인사와 함께 작품을 모방했다고 말해 사건의 균형을 깨뜨렸고, 이에 안방극장을 긴장감으로 뒤덮었다.<br><br>하지만 그는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을 전적으로 믿고, 자신이 쥔 반전의 키로 재판의 흐름을 뒤집는 데 성공했다. 문정혜는 1억 가지의 색을 볼 수 있는 천재적인 능력을 바탕으로 작품 속에 그리운 아빠의 형상을 숨겨놨다고 털어놓은 것. 이는 모든 사실을 드러내는 결정적 증거가 돼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터뜨렸다<br><br>정이주는 에피소드를 이끈 핵심 인물로 존재감을 꽃피웠다. 특히 데뷔작인 넷플릭스 ‘소년심판’을 시작으로 디즈니+ ‘형사록 시즌1’, SBS ‘트롤리’를 비롯해 유수 영화제를 매료시킨 영화 ‘지옥만세’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쌓아온 그의 단단한 연기 내공이 ‘에스콰이어’에서 제대로 빛을 발했다.<br><br>정이주는 대사를 하지 않을 때에도 깊은 두 눈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전하며 높은 몰입도를 견인했다. 뿐만 아니라, 정채연과 함께 빚어낸 신뢰감 가득한 ‘내 편 케미’는 스토리에 훈훈함도 살포시 더해 마지막까지 진한 여운을 남기기도.<br><br>이러한 가운데, 정이주가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에스콰이어’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그는 “너무나 따뜻한 현장에 제가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정혜 덕분에 저는 그 과정에서 정말 많은 다정한 마음들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들이 저에게 용기를 심어줍니다”라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했다.<br><br>이어 정이주는 “제가 ‘에스콰이어’를 통해 받은 것처럼, 많은 시청자분들께도 우리 드라마가 그날의 위로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br><br>이처럼 ‘에스콰이어’를 꽉 채운 주역으로 제 몫을 다 해낸 정이주. 탁월한 연기력을 갖춘 특급 루키로서 입지를 다시금 굳힌 그가 걸어갈 향후 연기 행보에 대해서도 기대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빅히트 막내' 코르티스, BTS-TXT 응원 속 데뷔...'영크크' 센세이션 노린다[종합] 08-19 다음 AOA 출신 임도화, 남편 공개 "힘든 시기 덕분에 견뎌" [조선사랑꾼][★밤TV]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