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막내' 코르티스, BTS-TXT 응원 속 데뷔...'영크크' 센세이션 노린다[종합] 작성일 08-1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18일 데뷔 기념 미디어 쇼게이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M8jEBYcR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b82e241df84c37aaa81f92e99a79b343d7ae2bf3e3feac984516b206f500fe" data-idxno="558112" data-type="photo" dmcf-pid="FePcwKHE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ockeyNewsKorea/20250819061139575fkgu.jpg" data-org-width="720" dmcf-mid="YdJ28vNf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ockeyNewsKorea/20250819061139575fkg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7c6fb2ea055e6dc4a57a018bbb8eddbc48da13e9cba0f6b68e8cbc0eb0c9a2" dmcf-pid="0JxEm2ZwLL" dmcf-ptype="general">(MHN 이윤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를 잇는 빅히트 뮤직의 신인 그룹 코르티스가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었다.</p> <p contents-hash="fd709d699e53ab85e65cc964b3a242286b9ac34af8228f4112e1d89d9d283420" dmcf-pid="piMDsV5ren"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데뷔곡 'What You Want' 미디어 쇼게이스를 열었다.</p> <p contents-hash="571feae3cd708986a6bbcfc70cb864272c4b6cd383b3a5f980f5a0bd9a075816" dmcf-pid="UnRwOf1mRi" dmcf-ptype="general">코르티스란 그룹 이름은 'COLOR OUTSIDE THE LINES'(선 밖에 색칠하다)에서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만들었으며, 세상이 정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서 자유롭게 사고한다는 뜻을 가진다. 코르티스는 전원 10대로 구성된 팀인 만큼 신선함이 넘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385079bd48b08ea6a26046d98666a1f14862a20a6ab2ad3ca336fcfc46d41f" data-idxno="558113" data-type="photo" dmcf-pid="7R6ADbGk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ockeyNewsKorea/20250819061140854pcpr.jpg" data-org-width="720" dmcf-mid="GY6uBmdz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ockeyNewsKorea/20250819061140854pcp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3edb13273823b606299cf9023782dfc1f4f38572bf5cb77ef37be968178f8b0" dmcf-pid="qdQkr9XDeR" dmcf-ptype="general">이날 마틴은 "하이브 선배님들 곡에만 참여하다가 드디어 코르티스라는 이름으로 서게 돼 너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훈도 "저희 음악 어떻게 들으실지 정말 궁금하고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항상 무대에 진심으로, 재밌게 임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0588bd2718fd5a18b59164a665791c8fb2c5b4feb654e4cda472875f7f13ccb" dmcf-pid="BJxEm2ZwRM" dmcf-ptype="general">데뷔곡 'What You Want'은 오는 9월 8일 정식 발매되는 코르티스의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의 타이틀곡이다. 새로운 세상에 발을 들인 코르티스의 당찬 선언문 같은 노래로, 이들은 원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손에 넣겠다고 당차게 노래한다. </p> <p contents-hash="b68b6268ecf2a700f583dff1daaff78878939ba69a170720bc1a8dd87381bdc5" dmcf-pid="biMDsV5rix" dmcf-ptype="general">K-팝에서는 보기 드문 1960년대 사이키델릭 록의 향수를 담은 기타 리프와 힙합 기반의 둔탁한 붐뱁 리듬이 눈길을 끌며, 1960년대를 풍미한 음악을 현대에 맞게 재구성하는 시도가 도전적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d5ff37c9be70ddc73f5e8552f57ef1cf54186b14823b12c93d47c235fc7f31" data-idxno="558114" data-type="photo" dmcf-pid="9LerI4ts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ockeyNewsKorea/20250819061142122kecs.jpg" data-org-width="720" dmcf-mid="HIrpzwRu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ockeyNewsKorea/20250819061142122kec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4d9e8303fc2445b130e64fd5bea470f05d31c8245ba4b78d06323a3def007ae" dmcf-pid="VgJsh63IR8" dmcf-ptype="general">퍼포먼스 필름에서 눈에 띄는 것은 트레드밀이다. 제임스는 "트레드밀 위에서 멀미가 나서 멀미약을 먹으면서 안무를 짜기도 했다"며 "멤버들 모두 금세 익숙해져서 멋있게 나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9e71104badae35f6805ff2d11d4936dcdb8c010b82c052e8bb1eaf4b769e1b3" dmcf-pid="faiOlP0Cd4" dmcf-ptype="general">건호는 "처음에는 트레드밀 5대로 시작했는데 11대로 완성됐다"며 "퍼포먼스 필름을 멋있게 만들기 위해 미국 LA 사막에서는 트레드밀 35대를 깔고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현도 "촬영이 끝나고 나니 입 안이 온통 모래 범벅이더라. 넓은 사막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찍으니까 자유로운 기분이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2f8dbd1ea91f6f806a1437667888934818fccbed0e8f019eb79fca6d48bbe1d" dmcf-pid="4NnISQphJf" dmcf-ptype="general">특히 코르티스는 음악, 안무, 영상 등을 직접 만드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라는 독특한 정체성을 가지고 작사, 작곡, 퍼포먼스, 비디오그래피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섯 명이 '공동 창작' 방식으로 역량을 드러낸다. </p> <p contents-hash="9f1856cf490a8ecb05ce65f929eba7b7af2436136e895253518a475f5d3581ec" dmcf-pid="8jLCvxUlRV" dmcf-ptype="general">전원이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수록곡 'GO!'의 안무 창작 전반에 기여했으며 공식 뮤직비디오에는 공동 연출가로 게재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f950ba2162d8f500004cbabfb73ba05290fc722040b97fcc909ca3bb2a1b0b" data-idxno="558115" data-type="photo" dmcf-pid="PcglyR7vJ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ockeyNewsKorea/20250819061143392shqk.jpg" data-org-width="720" dmcf-mid="XnLWXnKG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ockeyNewsKorea/20250819061143392shq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c13ee80e62d7adace02cd31c60589de4dd34248d7b28dda0bdfef7b010230f0" dmcf-pid="xkaSWezTLb" dmcf-ptype="general">'영 크리에이터 크루'에 대해 마틴은 "저희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를 줄여 영크크라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힙합 크루들, 록 밴드들을 많이 보고 자라며 자연스럽게 저희끼리 영상도 찍고 비트 만들고 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다"며 "그 속에서 많은 것들을 창작하고 만들며 익숙해졌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2844d958b93dc654b74d2e4244c292ef590e0e96cc44dc4c20b70cc72ba200a" dmcf-pid="y736MGEQiB" dmcf-ptype="general">이어 주훈은 "영크크는 공동 창작과 굉장히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머리를 맞대어 가사 한 줄이라도 저희 다섯이서 어떤 단어가 흐름상 가장 적합할지 생각한다"며 "안무를 창작할 때도 어떤 동작이 흐름상 가장 적합할지 같이 논의하며 하나씩 저희의 것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게 저희가 말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 공동 창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8a6b89fea0170cc7f5e67870e6ec8078e72ae55587b173a44b3239d66720b52" dmcf-pid="Wz0PRHDxnq" dmcf-ptype="general">마틴과 제임스는 연습생 시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아일릿 등 선배 그룹의 곡과 안무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24644df27015987c7ab8a05557689f4ecd2f78229ca2ab62631eae9d02601ff9" dmcf-pid="YqpQeXwMez" dmcf-ptype="general">이에 마틴은 "선배님들 곡에 참여할 때 정말 놓치면 안 되는 기회라 생각해 최선을 다했다. 돌아보면 많은 것들을 배운 너무 좋은 기회였다"면서 "저희 곡에는 더욱 진정성 있는 말로 솔직하게 표현하고 싶어 날 것의 러프한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8cb8e803377460c094b2f0b3f062c0563366690319f6c424fafa732df2687f" data-idxno="558116" data-type="photo" dmcf-pid="HbuMJ5me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ockeyNewsKorea/20250819061144688pmqg.jpg" data-org-width="720" dmcf-mid="Zbc10A6F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ockeyNewsKorea/20250819061144688pmq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451b5bef024c222014552269eb90fb3ce31f2ba7e03d324b2d636647e77c744" dmcf-pid="Z9zentOJMp" dmcf-ptype="general">코르티스는 빅히트 뮤직이 지난 2013년 방탄소년단, 2019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이어 세 번째로 론칭하는 보이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p> <p contents-hash="4e68c668eb5abf929e8d0a8dddac8d7bb7dcc5273ed12f4a7d09ef2cde891f9a" dmcf-pid="52qdLFIiL0" dmcf-ptype="general">코르티스는 이러한 관심을 입증하듯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 계정 개설 6일 만에 100만 팔로워를 달성했다. 데뷔 앨범의 인트로곡 'GO!' 뮤직비디오는 한국, 미국, 캐나다, 영국 등 11개 국가/지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차트에 진입하는 등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p> <p contents-hash="dca19a6d09dc2e83797468fbe6618be49d7e2b4a5de2e5e6fb84c18f9f22ba45" dmcf-pid="1VBJo3CnM3"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에 대한 부담감도 적지 않을터. 주훈은 "아무래도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 같다"며 "빅히트라는 레이블에서 데뷔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앨범 전반적인 작업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c0ee47c97e5c96e03421b82953af364b7035a012e5a75738694d4bb66dd5217" dmcf-pid="tfbig0hLeF" dmcf-ptype="general">이어 성현은 "운 좋게 선배님들을 본 적이 있다. 방탄소년단 선배님께서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해 주셨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선배님께서는 저희 무대를 보시고 현실적인 피드백도 주셨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5b8653c8aa90433fbf73b49b65a54c699d58922bd7c92a6ced8501e465c8684" dmcf-pid="F4KnaploMt" dmcf-ptype="general">이어 마틴은 "방탄소년단 제이홉 선배님이 누리는 것들을 항상 감사하게 여기고 겸손하게 커줬으면 좋겠다면서 응원해 주셨다"며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300b57f7554dce006abd41b92b6e95d22b8e3b5926cc0caa99c91d2eb2172c" data-idxno="558117" data-type="photo" dmcf-pid="062ojuvaM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ockeyNewsKorea/20250819061145943tmuy.jpg" data-org-width="720" dmcf-mid="5R1fPyA8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ockeyNewsKorea/20250819061145943tmu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57ea724a515aae059af304ff3d238c1fb2eda6569056aca0505098719b92758" dmcf-pid="UODH1gVZiX" dmcf-ptype="general">주훈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첫 데뷔 앨범인 만큼 우리가 하는 음악과 우리가 누구인지 알리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생각한다"며 "먼 미래에는 선배님들처럼 코르티스 하면 딱 떠오르는 뭔가가 있는, 색깔이 강한 그룹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2d5541d95c0a7a044df14405674abc7b45c4d97f9d0df6bfa8fc46b0c7c52e7" dmcf-pid="uIwXtaf5eH" dmcf-ptype="general">건호도 "막 데뷔하고 막 데뷔 앨범이 나왔다. 이 앨범을 통해 대중들에게 첫인사로 다가갈 수 있으면 너무 좋겠다"며 "음악을 사랑하는 그룹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d687697012f12b97ca5e34e5ace7085830daa5c4d9b30e44ca6453f8d884fc4" dmcf-pid="7CrZFN41nG" dmcf-ptype="general">마틴은 "데뷔곡이 차트에 오르는 것도 좋겠지만 곡이 주는 메시지처럼 원하는 걸 쟁취하는 동기부여가 되는 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3c1dacc38ee84e07dc34e8ebd500778322e13366a5fa4b104507e35d9755472" dmcf-pid="zhm53j8tdY" dmcf-ptype="general">또 건호는 팀의 키워드로 '비빔밥'을 꼽았다. 그는 "비빔밥처럼 저희도 곡 작업을 할 때나 뮤직비디오 작업을 할 때 다양한 색깔의 재료를 조화로운 하나의 조합으로 뭉쳐 좋은 결과물로 만든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714b0d3d439d5348953679d3e77242287dd37027040ad685ec246349204e4de" dmcf-pid="qls10A6FMW" dmcf-ptype="general">제임스는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개인적으로 센세이셔널이라는 단어가 너무 멋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수식어를 위해 그만큼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4dd467fed35f0a0c8f42747b306858cae1b639402092d56abd59cafb02d0780" dmcf-pid="BSOtpcP3Ry"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18일 'What You Want'로 눈도장을 찍은 코르티스는 오는 9월 8일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를 정식 발매한다.</p> <p contents-hash="ed2f3d38e9a47516ebaf67d91929ac939c3dfbbefea05cf4ffec84000c08df18" dmcf-pid="bvIFUkQ0LT"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a39c575a25447e2f07153f4bffba1b23b1a0ca4244d6b84a6faaa3f3ae50e13f" dmcf-pid="KTC3uExpdv" dmcf-ptype="general">사진=ⓒMHN 이지숙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처 딸 파양' 김병만, 친자 두 자녀 공개…"힘든데 행복해" [엑's 이슈] 08-19 다음 신예 정이주,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문정혜 역 출연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